강 번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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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여부
5강 - 드보라의 노래 (삿5장)
1. 사사기의 이해와 드보라의 정체성
- 사사기는 사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임 .
- 사사(쇼페트)는 다스리는 사람, 재판하는 사람,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는 뜻임 .
- 사사들의 역할은 두 가지로 구분됨 .
- 말씀을 가르치고 이끌며 구원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사들이 있음 (예: 옷니엘, 드보라) .
- 다스리고 지도하지만 일시적인 구원자 역할만 하는 사사들도 있었음 (예: 에훗, 삼갈) .
- 드보라의 종려나무는 중요한 기준점이었음 .
- 이곳은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악한 시대에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음 .
- 오늘날 이 종려나무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교회와 가정이 되어야 함 .
- 드보라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음 .
- 드보라는 바락에게 명령을 전했으나, 바락은 조건부 수용을 내세움
- 드보라는 바락이 전쟁의 영광을 얻지 못할 것이며, 그 영광은 야엘이라는 여성이 가져갈 것이라고 예언했음 .
- 야엘은 적장 시스라의 관자놀이를 관통하여 죽였음 .
- 이것은 삐뚤어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는 의미에서 탁월한 행동이었음 .
2. 드보라의 노래: 승전가와 감독판 버전
- 사사기 5장은 드보라와 바락이 부르는 승전가이며, 실제로는 드보라의 신앙 고백적인 노래임 .
- 5장은 드보라가 전쟁을 수행한 방식, 감사한 사람, 순종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전쟁의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감독판 버전임 .
- 신명기가 모세의 시각에서 출애굽 여정을 다시 기록한 모세의 감독판인 것과 같은 맥락임 .
- 5장은 노래(시)의 형태이며 가사만 남아있어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내용이 많아 해석이 어려움 .
- 5장 말미에는 적장 시스라의 어머니의 노래도 함께 기록되어 있음 .
3. 승리의 비결: 지도자의 영솔과 백성의 헌신
- 드보라의 노래는 승리의 비결을 지도자의 영솔과 백성의 헌신으로 설명함 .
- 지도자들(영솔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이끌었음 .
- 백성들은 억지로가 아닌 즐거이 기꺼이 헌신했음 .
- 백성들이 즐거이 헌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도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모범을 보였기 때문임 .
- 예수님은 선한 목자는 양들보다 앞서가며 자기 목숨을 버리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음 .
- 백성들이 실망하거나 즐거워하는 이유는 모두 지도자들의 삶을 보고 결정됨 .
4. 말씀의 현장화: 교실에서 전쟁터로
- 드보라의 종려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미쉬파트와 체다카)을 가르치는 교실이었음 .
- 교실에서 배운 말씀이 전쟁터(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
- 머리로 공부한 이론이 현장에서 잘 안 되는 것과 같음 .
-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했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서 놀라운 능력이 있음을 증명함 .
- 신앙 교육의 실패는 말씀을 교실에서만 배우고 현장에서는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임 .
- 말씀대로 살면 망할까 봐 두려워하거나, 앞장서서 그렇게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임 .
- 마19장 부자 청년은 예수님의 요구(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를 듣고 근심하며 돌아갔음 .
- 이 청년은 교실에서는 이해했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는 어려웠음 .
- 예수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심으로써 솔선수범하셨기 때문에 영솔자가 될 수 있었음 .
- 말씀이 현장에서 현실이 되려면 앞장서는 지도자가 매우 중요함 .
- 가정이 드보라의 종려나무로만 끝난다면 반쪽짜리 신앙임 .
5. 전쟁의 주체: 승리의 공은 하나님께
- 드보라는 이 전쟁의 주체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노래함 .
- 4절의 주어는 '주께서 나오시고'임 .
- 실제로는 드보라와 바락이 나갔지만, 드보라는 전쟁의 주인은 하나님이셨다고 고백함 .
- 이 신앙 고백은 승리의 공을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돌리는 것을 의미함 .
- 사람들은 승리에 도취되면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어 하는 것이 일반적임 .
- 이 고백이 있다면 사람들은 두려움이 없어짐 .
-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이 확실하다면, 능력이 없거나 무기가 변변치 않아도 이길 수 있음 .
- 다윗은 골리앗에게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이라고 고백했음 / 삼상17:45-49
- 돌을 던진 것은 다윗이지만, 돌이 이마를 명중시킨 분은 하나님이심 .
- 드보라의 고백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시대에 기준을 '나'가 아닌 '하나님'께로 옮기는 것임 .
- 오늘날 자기가 중심이 되고 내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기준이 있어야 함 .
6. 암흑기의 상황과 이스라엘의 어머니
- 삼갈과 야엘 같은 영웅이 부분적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대는 여전히 암흑 천지였음 .
- 대로가 비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는데, 이는 약탈당할까 봐 두려워서였음 .
- 근본 원인은 적의 강함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우상숭배했기 때문임 .
- 드보라는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어머니"라고 고백함 .
- 이스라엘의 어머니의 역할은 두 가지임 .
- 첫째, 기준을 가르치는 것: 드보라의 종려나무에서 철저한 하나님 말씀의 기준을 제시했음 .
- 둘째, 영솔자로서 앞장서는 것: 바락이 주저할 때 여성의 몸으로도 전쟁에 앞장섰음 .
- 암흑 천지가 계속된 까닭은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임 .
- 당시의 어머니들은 생물학적, 기능적 역할만 했을 뿐, 영적인 역할을 못 했음 .
- 진정한 부모는 돈을 벌어 키우는 것을 넘어, 기준을 제시하고 믿음의 투쟁을 살아내는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람임 .
- 영웅적인 행동(일시적인 능력)은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말씀을 가르치는 어머니의 역할은 더 어렵고 중요함 .
- 교회와 리더는 이 시대의 어머니 역할을 감당해야 함 .
-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솔선수범해야 함 .
- 물리적인 시간이나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역할이 중요함 .
7. 승리 후의 경계와 순종
- 드보라는 승리 후 이스라엘의 방백들(지도자들)이 즐거이 헌신했음을 기뻐하며 찬송함 .
- 드보라는 모든 백성(부자, 권력자, 평민)에게 승리의 소식을 전파하라고 명령함 .
- 전파할 내용은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임 .
- 과거에는 두려워서 오솔길로 다녔으나, 이제는 적을 선멸했으므로 대로인 성문으로 다닐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함 .
- 승리 후 세상 사람들은 공을 세운 사람에게 땅을 주고 훈장을 주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달라야 함 .
- 드보라는 스스로에게 네 번이나 "깰지어다"를 외치며 영적으로 채찍질함 .
- 이는 승리에 도취된 모습에서 깨어나라는 경계임 .
- 작은 성공에 취해 넘어지거나 과거의 성공에 발목 잡혀 현재를 낭비해서는 안 됨 .
- 지도자와 백성의 역할이 명확함 .
- 드보라(지도자):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함 .
- 바락(백성): 지도자의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감 .
- 성공 이후가 진짜 중요하며, 지도자가 깨어 있고 백성들이 순종할 때 사탄 마귀가 틈탈 길이 없음 .
8. 전쟁 참여 지파와 불참 지파의 대비 (1)
- 드보라는 전쟁에 참여한 지파들을 칭찬함 .
- 에브라임: 아말렉의 뿌리 박힌 곳을 정복했음 (순종한 사람) .
- 베냐민: 백성들 중에서 드보라를 따르는 자들이었음 .
- 마길(므낫세 서쪽):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음 (착한 애들) .
- 스불론: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음 (동참했음) .
- 잇사갈: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했으며 바락을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갔음 .
9. 전쟁 참여 지파와 불참 지파의 대비 (2)
- 드보라는 전쟁에 불참하거나 망설인 지파들을 비판함 .
- 르우벤: 시내가에 앉아 큰 결심(헤케르: 탐구, 심사숙고)만 했음 .
-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이 있었음 (전쟁에 안 갔다는 뜻) .
- 길르앗: 요단강 저쪽(동쪽)에 거주하며 불참했음 .
-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포함되며, 멀다는 이유로 함께 오지 않은 것임 .
- 단: 배에 머물며 물고기 잡느라(돈 버느라) 오지 않았음 .
- 아셀: 해변에 앉아 자기 항만에 거주하며 먹고 사는 일에 바빠서 가지 않았음 .
- 스불론과 납달리는 특별히 칭찬받았음 .
-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었음 .
- 이들은 명분 있는 싸움에 모든 것을 걸고 동참했음 .
- 유다와 시므온은 아예 언급조차 없었음 .
- 이들은 지리적으로 가장 남쪽이라 멀다는 이유로 동참하지 않았음 .
- 불참한 지파들은 모두 조건부 순종을 했던 바락 같은 자들임 .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은 좋을 때뿐 아니라, 어려울 때, 전쟁할 때 함께 모여 동참해야 함 .
10. 여호와를 돕는 것의 의미
- 가나안 왕들은 전쟁에서 졌고, 은을 탈취하지 못했음 (전리품을 챙겨가지 못했음) .
- 드보라는 이 전쟁을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라고 표현함 .
- 이는 하늘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시스라와 싸웠다는 감독판 해석임 .
- 사사기 4장 15절에서도 주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셨다고 기록됨 .
- 기손강은 불어나서 악한 자들을 다 쓸어갔음 .
-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현장에 보내셨고,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돌아왔음 / 눅10:1,17
- 교실에서 배운 말씀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한 것임 .
- 이 능력을 맛보지 못하는 것은 현장에 나가지 않고 예배당 안에서만 되는 줄 알기 때문임 .
- 메로스 주민들이 저주받은 이유는 "여호와를 돕지 아니함" 때문임 .
- 메로스는 미스테리한 도시이거나, 불참한 지파들을 통칭하는 것일 수 있음 .
-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서 돕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님 .
- 하나님은 당신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인격과 동일화시키심 .
-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박해했을 때, 예수님은 "어찌하여 네가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말씀하셨음 .
- 주의 일에 힘쓰고 헌신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선물임 .
- 르우벤처럼 시내가에 앉아 심사숙고하고 망설이면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음 .
11. 두 어머니의 세계관 대비
- 야엘은 여호와를 도운 사람이며,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하나가 된 사람이었음 .
- 그녀는 다른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됨 .
- 시스라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기다림 .
- 그녀는 창문과 창살을 통하여 아들이 노략물(전리품)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기대함 .
- 기대하는 노략물은 양쪽에 수놓은 채색 옷과 젊은 처녀들이었음 .
- 창문과 창살은 시스라 어머니의 세계관을 상징함 .
- 그녀의 세계관은 아들을 통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채우려는 물질 중심의 탐욕이었음 .
- 이 어머니는 자식을 노략물을 가져오는 도구로 생각했으며, 이는 자녀를 죽이는 길임 .
- 이스라엘의 어머니(드보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었으나, 이방인의 어머니(시스라의 어머니)는 물질 중심의 허망한 세계관을 가졌음 .
- 우리는 세계관을 바꿔야 하며, 그런 창문으로 자식을 보고 세상을 보면 나도 죽고 자식도 죽이는 길임 .
12. 최종 결론: 평화의 시간과 숙제
- 드보라는 마지막 노래에서 주의 원수들은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해달라고 기도함 .
- 이 승리 덕분에 그 땅은 40년 동안 평온하였음 .
- 이 40년은 시스템을 세우고 신앙 교육을 하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워야 하는 숙제의 시간임 .
- 우리는 시스라의 어머니처럼 탐욕스러운 자가 되지 않고, 이스라엘의 어머니처럼 말씀의 절대 기준을 가진 부모가 되어야 함 .
- 허락하신 평화의 시간 동안 자녀들을 말씀의 반석 위에 제대로 올려놓는 훌륭한 부모 세대가 되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