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장 인도자용 교안
미디안의 압제와 기드온의 부르심 (삿 6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 인생에서 '평화로운 시기'를 어떻게 보냈던 경험이 있나요?
-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었을 때
- 큰 프로젝트가 끝나고 여유가 생겼을 때
-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여유가 생겼을 때
- 가족 관계가 평온하고 좋았던 시기
- 그 평화로운 시기를 돌아볼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잘 활용했다는 뿌듯함
- 허송세월했다는 후회
-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 감사했어야 했는데 당연하게 여겼다는 반성
<말씀 앞에서>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보라 이후 40년의 평화 기간을 어떻게 보냈으며,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삿 6:1-6 참고: 삿 2:10-19, 삿 5:31)
1-1. 또다시 반복된 죄의 패턴
-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1절) - '또'라는 단어가 핵심
- 40년의 평화 기간 동안 주어진 숙제를 제대로 풀지 못함
- 드보라 이후 체계를 세우고 신앙교육을 바르게 해야 했으나 실패
- 평화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다시 우상숭배에 빠짐
1-2. 하나님의 심판: 미디안에게 팔림
- 하나님께서 7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그들을 넘기심(마카르 מָכַר)
- '팔았다', '넘겨주다'는 소유권 이전을 의미
- "나는 더 이상 너희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하나님의 선언
-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압제
1-3. 경제적 황폐화와 잘못된 대응
- 미디안이 파종할 때마다 쳐들어와 토지 소산과 가축을 모두 빼앗아감(3-5절)
- 농사와 목축이라는 두 가지 산업 기반이 완전히 무너짐
- 백성들은 산으로 도망가 웅덩이, 굴, 산성을 만들어 숨음(2절)
- 문제의 근원인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엉뚱한 해결책을 찾음
1-4. 신앙교육 부재의 결과
- 문제 접근법 자체가 완전히 잘못됨 - 못 배워서 생긴 결과
- 인생의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근본 원인을 분석하지 못함
- 160년(옷니엘 후 40년 + 에훗 후 80년 + 드보라 후 40년)의 평화를 허비
-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제대로 전수하지 못함
1-5. 인도 포인트
- 평화의 시기는 단순히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준비하고 교육하는 시간임을 강조
- 문제가 생겼을 때 올바른 접근법(하나님께 나아감)의 중요성
- 신앙교육의 부재가 세대를 거쳐 어떤 결과를 낳는지 경각심 일깨우기
- 우리 시대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성찰하도록 유도
2.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시기 전에 선지자를 먼저 보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삿 6:6-10 참고: 암 8:11-12, 마 6:25-34)
2-1. 백성들의 부르짖음
- 7년의 압제 끝에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음(6절)
- "궁핍함이 심한지라" -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야 부르짖음
- 회개를 동반한 부르짖음이 아닌 단순한 구원 요청
- 하나님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어도 부르짖음에 응답하심
2-2. 구원자 이전에 선지자를 보내심
- 과거 패턴: 부르짖음 → 즉시 구원자 파송
- 기드온 때의 새로운 패턴: 부르짖음 → 선지자 → 구원자
-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는 자
- 문제 해결 이전에 말씀이 필요함을 보여주심
2-3.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
-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다" - 참 신은 바알이 아닌 여호와
-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10절) - 문제의 근본 원인
- 지금의 고난이 하나님의 부재가 아닌 말씀 불순종의 결과임을 명확히 함
-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지적 - 산이 아니라 하나님께 와야 함
2-4. 진짜 문제는 말씀의 부재
- 토지와 가축을 빼앗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말씀이 없는 것이 진짜 문제
- 아모스 8:11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경제적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시지만, 말씀 없이는 영적으로 죽음
- 구원도 중요하지만 구원 후의 삶(신앙교육)이 더 중요함
2-5. 인도 포인트
- 우리 인생의 문제들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영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함
- 물질적, 경제적 어려움보다 말씀의 기근이 더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
- 하나님의 자비하심 - 진정한 회개 없는 부르짖음에도 응답하심
-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말씀 위에 삶을 세워야 반복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음
3. 기드온은 어떤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큰 용사"라고 부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삿 6:11-16 참고: 출 3:11-12, 삿 7:2)
3-1. 기드온의 배경과 성격
- 포도주 틀에서 몰래 밀을 타작하는 소심한 사람
- 요아스의 아들로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집안 출신
- 미디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좁은 공간에서 은밀히 일함
- 소심하지만 가족을 먹여 살리려는 책임감이 강한 인물
3-2. "큰 용사여" - 하나님의 관점
- 객관적으로 볼 때 기드온에게는 용사의 업적이나 증거가 전혀 없음
-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12절) - 이것이 큰 용사의 조건
-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소심한 사람도 큰 용사가 될 수 있음
- 사람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기준
3-3. 기드온의 질문과 오류
-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13절)
- 심각한 오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런 고난이 온 것임
- 하나님의 사랑과 징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
- 신앙교육 부재로 인한 잘못된 고난 인식
3-4.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
-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14절)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16절) - 임마누엘의 약속
- 모세에게 하신 것과 같은 약속 (출 3:12)
- 사람을 통해 일하시되 함께하심으로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3-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은 사람의 외적 조건이나 능력이 아닌 그 중심을 보심
- "큰 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결정되는 정체성
- 우리의 약점과 한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기회
-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이 버리신 증거가 아니라 사랑의 징계
4. 기드온이 표적을 반복적으로 요구했는데, 하나님께서 계속 응답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삿 6:17-40 참고: 요 20:24-29, 히 11:6)
4-1. 첫 번째 표적: 불로 응답하심
-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표적을 내게 보이소서"(17절)
- 염소 새끼와 무교병을 준비하여 바위 위에 둠
- 바위에서 불이 나와 예물을 태워버림 - 하나님 임재의 상징
- 출애굽 때 떨기나무 불꽃을 연상시키는 신성한 표적
4-2. 두 번째, 세 번째 표적: 양털 테스트
- "만일"이라는 조건 - 바락과 유사하지만 동기가 다름
- 첫 번째: 양털에만 이슬, 땅은 마르게
- 두 번째: 양털은 마르게, 땅에만 이슬
- 하나님께서 모두 들어주심
4-3. 바락과 기드온의 차이
- 바락: 가기 싫어서 조건을 단 경우 - 불순종의 의도
- 기드온: 진심으로 믿고 순종하고 싶어서 확인하는 경우
- 도마와 유사: 의심이 아닌 확신을 위한 확인
-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차별적으로 응답하심
4-4.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
- 기드온의 소심함과 반복된 요구에도 화내지 않으심
- 믿고 싶어 하는 중심을 아시고 계속 응답하심
- 질문하는 신앙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 억지부리는 것과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것을 구분하심
4-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과 의심을 받아주시는 분
-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과 진정성
- 믿음은 맹목적 수용이 아니라 질문하고 확신하는 과정을 포함
- 우리도 하나님께 솔직하게 질문하고 확인하며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음
5.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가장 먼저 명령하신 것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삿 6:25-32 참고: 딤전 3:2-5, 마 6:33)
5-1. 바알 제단을 헐라는 명령
-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25절)
- "그 곁에 아세라 상을 찍고"
- 찍은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는 세 가지 명령
- 가장 가까운 곳, 가정부터 정리하라는 하나님의 뜻
5-2. 기드온의 순종
- "이에" - 즉시, 곧장 순종함
- 밤에, 종 10명을 데리고 실행
- 두려워했지만 실제로 행동한 것이 중요
- 억지로라도 순종하면 하나님이 인정하심 (구레네 시몬의 예)
5-3. 지도자의 자격과 가정
- 디모데전서 3:4-5 "자기 집을 잘 다스려...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 공적 사역 이전에 사적 영역(가정)의 정리가 우선
- 자신의 우상부터 깨부수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함
- 영적 지도자의 본이 되려면 가정부터 바로 세워야 함
5-4. 성읍 사람들의 반응과 가치관 전도
- 성읍 사람들이 기드온을 죽이려고 몰려옴(28-30절)
-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 숭배자를 두둔하는 아이러니
- 가치관이 완전히 역전된 사회
- 신앙교육 부재가 40년 후 낳은 비극적 결과
5-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내 삶의 우상부터 정리해야 함
- 가정이 바로 서지 않으면 공적 사역도 의미가 없음
- 자녀들에게 귀감이 되려면 부모부터 우상을 깨부수어야 함
- 오늘날도 신앙교육 없이는 가치관 전도 현상이 일어남
6.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삿 6:34)라는 표현의 특별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삿 3:10, 11:29, 14:6, 엡 6:11-17 참고)
6-1. 라바쉬(לָבַשׁ) - 옷 입히다
- 사사기에서 기드온에게만 사용된 독특한 표현
- 다른 사사들: "임하다", 기드온: "옷 입히다"
- 성령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무장시키심
- 영적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준비
6-2. 기드온의 행동이 위대한 이유
-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훼파한 용기
- 소심한 성품에도 불구하고 순종한 믿음
- 개인의 구원이 아닌 백성 전체의 영적 교육을 위한 사건
- 지도자의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의도
6-3. 백성들을 위한 교육적 메시지
- "바알을 부수어도 괜찮다" - 우상의 무력함 증명
- "하나님께 순종하면 보호받는다" - 요아스 가문에 아무 일 없음
- "너희 집의 우상도 깨부수라" - 전 이스라엘을 향한 도전
- 한 사람의 순종이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음
6-4. 성령의 무장과 전쟁 준비
- 성령의 옷을 입고 나팔을 불어 군사를 모음(34절)
- 외적 전쟁 이전에 내적 전쟁(우상 척결)이 먼저
- 영적 무장 없이는 세상과 싸울 수 없음
-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연결
6-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이 필수
- 외적 사역 이전에 내적 정리와 영적 무장이 우선
- 한 사람의 순종과 변화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침
- 우리도 성령의 옷을 입고 영적 전쟁을 준비해야 함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현재 우리 교회나 개인의 삶에서 '평화의 시기를 헛되이 보낸'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어떤 영역에서 준비와 교육을 소홀히 했는지 돌아봅시다.
1-1. 도입 질문 "지난 몇 년간 우리 교회나 가정이 비교적 평온했던 시기를 떠올려봅시다. 그 시기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했고 무엇을 놓쳤나요?"
1-2. 본문의 교훈
- 이스라엘은 160년의 평화를 신앙교육 없이 보냄
- 평화의 시기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골든타임
- 위기가 닥쳤을 때는 이미 늦음 - 교육은 평상시에
- 시스템과 체계를 세우지 않으면 한 세대 만에 무너짐
1-3. 가정에서의 적용
- 자녀들에게 재정 투자는 많이 했지만 신앙교육은 소홀히 함
- 학업, 진로, 경제는 강조하지만 말씀과 기도는 뒷전
- 부모 자신도 신앙의 깊이를 더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냄
- 가정예배, 식사 기도, 말씀 나눔 등 영적 습관 형성 실패
1-4. 교회에서의 적용
- 외형적 성장(건물, 프로그램)에만 집중하고 내실을 다지지 못함
- 다음 세대 신앙교육 시스템 구축 실패
- 평화로울 때 영적 훈련과 제자훈련을 소홀히 함
- 위기 대응 능력보다 일상적 신앙 근육을 키우지 못함
1-5. 적용 질문들
- "최근 몇 년간 나는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가?"
- "우리 자녀들은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게 세워져 있는가?"
- "교회의 평화로운 시기를 제자훈련과 말씀 교육에 투자했는가?"
-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할 시스템이 우리 가정과 교회에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가정예배를 시작하거나 재정비하기 (주 1회라도)
- 자녀와 함께하는 성경 읽기와 나눔 시간 갖기
- 교회의 제자훈련, 성경공부에 적극 참여하기
-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이나 교육 사역에 동참하기
1-7. 격려 포인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기드온 시대에도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가정과 교회에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워갑시다. 하나님은 회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우리 삶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산으로 도망가듯' 엉뚱한 해결책을 찾았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진짜 문제의 근원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최근 어려움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어디로 향했나요? 하나님께 나아갔나요, 아니면 다른 해결책을 먼저 찾았나요?"
2-2. 잘못된 문제 접근법의 특징들
- 증상만 치료하고 원인은 방치함
- 하나님께 나아가기보다 인간적 방법을 먼저 시도함
- 영적 문제를 물질적, 환경적 문제로만 이해함
- 회개와 돌이킴 없이 상황 변화만 요구함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경제적 어려움: 하나님보다 재테크, 투자, 대출을 먼저 고민
- 관계의 문제: 기도보다 회피, 단절, 다른 사람 탓하기
- 자녀 문제: 신앙교육보다 학원, 상담센터, 전문가만 찾음
- 건강 문제: 치료에만 집중하고 영적 점검은 하지 않음
- 사역의 어려움: 하나님께 묻기보다 방법론과 프로그램에 의존
2-4. 올바른 문제 접근법
- 모든 문제의 영적 뿌리를 먼저 점검하기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최우선
- 말씀과 기도로 문제의 본질 파악하기
- 회개와 순종이 동반되어야 진정한 해결
2-5. 이스라엘의 실수와 우리
- 산으로 도망간 이스라엘처럼 우리도 회피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 7년이나 고생하고서야 하나님께 부르짖은 어리석음
- 선지자의 메시지: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진짜 기근은 양식의 부족이 아니라 말씀의 부재
2-6. 적용 질문들
- "나는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어디로 향하는가?"
- "기도보다 다른 해결책을 먼저 찾고 있지는 않은가?"
- "내 삶의 고난이 하나님의 징계일 가능성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 "물질적, 환경적 해결만 추구하고 영적 회복은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문제가 생기면 일단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기
-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 영적 멘토나 목회자와 상담하여 영적 관점 얻기
- 회개할 것이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돌이키기
2-8.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기만 해도 응답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진정한 회개가 아니어도 고통 중에 부르짖으면 들어주십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말씀 위에 삶을 세울 때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우리 가정이나 내 삶에 '바알 제단'처럼 먼저 정리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정리해야 할 것들을 점검해 봅시다.
3-1. 도입 질문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은데 방해가 되는 것들이 있나요? 내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3-2. 현대판 '바알 제단'의 형태들
- 돈과 재산에 대한 집착 (재테크, 투자가 삶의 중심)
- 성공과 인정에 대한 갈망 (세상의 기준으로 살기)
- 자녀 우상화 (자녀의 성공이 삶의 목적)
- 쾌락과 오락 (게임, 술, 취미가 신앙생활 방해)
3-3. 가정 안의 우상들
- 부모의 잘못된 가치관이 자녀에게 전수됨
- 물질주의, 성공주의, 외모지상주의 등
- 가정예배보다 TV, 유튜브, 게임이 우선
- 교회보다 학원, 과외가 더 중요한 가정 분위기
3-4. 기드온의 순종에서 배우기
-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부순 용기
- 두려웠지만 즉시 순종한 결단력
- 가정부터 정리하지 않으면 공적 사역도 무의미
- 성령의 옷을 입기 전에 우상부터 깨부숨
3-5. 우상 척결의 실제
- 시간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
- 마음을 가장 많이 빼앗기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찾기
- 과감하게 끊어내고 정리하는 결단
3-6. 적용 질문들
- "하나님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내 마음을 가장 많이 빼앗기는 것은 무엇인가?"
- "자녀들이 보기에 우리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으로 보일까?"
-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을 과감히 정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3-7. 실제적 적용 방향
-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점검하고 줄이기 (특히 잠들기 전, 일어나자마자)
- 재정 사용 내역 점검하고 헌금과 구제의 우선순위 정하기
-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다른 활동 정리하기
- 자녀와 함께 가정의 우상들을 찾아 정리하기
3-8. 격려 포인트 "우상을 깨부수는 것이 두렵고 어렵습니다. 기드온도 두려워서 밤에 했습니다. 하지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옷 입혀 주십니다.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시작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순종도 크게 여기십니다."
<결단하며>
- 신앙교육에 힘쓰기로 결단합시다
- 문제의 근원부터 하나님께 나아가기로 결단합시다
- 내 삶의 우상들을 정리하기로 결단합시다
- 질문하는 신앙을 갖기로 결단합시다
평화로운 시기에 말씀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가정예배와 성경 공부에 힘쓰기로 결단합시다.
어려움이 닥칠 때 엉뚱한 해결책을 찾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영적 원인을 찾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기로 결단합시다.
기드온처럼 하나님께 솔직하게 질문하고, 확신이 설 때까지 말씀을 묵상하며 진실한 믿음을 추구하기로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해석상 주의점: 기드온의 반복된 표적 요구를 불신앙으로만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 바락과의 차이(중심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할 것
- 해석상 주의점: "여호와의 사자"를 라이온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명확히 설명 (천사의 현현)
- 적용상 주의점: 신앙교육 강조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모든 세대가 서로를 교육하고 배우는 공동체임을 강조
- 적용상 주의점: 우상 척결을 율법주의적으로 강요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각자의 속도로 정리해 가도록 격려
추가 설명 자료
- 배경 지식: 미디안 족속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자손으로, 원래 이스라엘과 친척 관계였으나 적대 관계가 됨 (창 25:1-2)
- 배경 지식: 포도주 틀은 일반적으로 바위를 깎아 만든 좁은 공간으로, 밀을 타작하기에는 매우 비효율적인 장소
- 신학적 배경: 사사기의 반복 순환 구조 (죄 → 심판 → 부르짖음 → 구원)는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인내를 동시에 보여줌
- 신학적 배경: "라바쉬"(옷 입히다)는 성령의 전인격적 무장을 의미하며,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연결됨
- 현대적 적용: 한국 교회의 급성장기(1960-1990년대) 이후 정체기에 신앙교육이 소홀했던 점을 드보라 이후 40년과 비교 가능
- 현대적 적용: 가치관 전도 현상(동성애, 낙태, 가족 해체 등)이 기드온 시대의 바알 숭배를 정당화하던 상황과 유사함
적용 강조점
- 평화 시기의 중요성: 위기가 아닌 평상시에 신앙의 기초를 다져야 함. 교육은 평화로울 때 해야 함
- 문제 해결의 접근법: 영적 문제는 영적 해결책이 필요.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는 것이 우선순위
- 가정의 영적 상태: 공적 사역보다 사적 영역(가정)의 영적 건강이 먼저. 가정이 바로 서야 교회도 바로 섬
- 우상의 정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든 것이 우상. 시간과 돈의 사용 패턴이 우상을 드러냄
- 질문하는 신앙: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질문하고 확인하며 성장하는 믿음이 건강한 믿음. 하나님은 진실한 질문을 환영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