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 율법에서 믿음으로 / 인도자교안

갈라디아서 특강 3강 인도자용 교안

율법에서 믿음으로 (갈라디아서 3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처음에는 열심히 시작했다가 중간에 흐지부지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 새해 결심으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포기한 경험
  • 독서 모임이나 스터디를 시작했다가 중단한 경험
  • 신앙적 결단(새벽기도, 성경통독 등)을 했다가 지속하지 못한 경험

2. 그때 왜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 주변의 다른 유혹이나 제안에 마음이 흔들림
  •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 의욕이 떨어짐
  • 더 쉽고 편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느껴짐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을 "어리석다"고 책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5절, 참고: 갈 1:6-7, 2:16)

1-1.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

  •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때 개척한 첫사랑의 교회들(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 유대인 거짓 교사들에게 속아 다른 복음으로 넘어감
  •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진리에 할례라는 행위를 더함
  • 바울이 고린도에서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편지를 씀

1-2. 어리석음의 내용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눈앞에 보고도 행위를 주장함
  • 십자가는 인간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자들을 위한 것임
  • 믿음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
  • 자기가 잘난 줄 알면 행위로 구원받으려 함

1-3. 성령을 받은 방식

  • 성령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듣고 믿음으로 받음
  • 오순절에 제자들이 한 것은 오직 기도뿐이었음
  • 기도는 무능한 자들이 하나님께 엎드리는 행위
  • 성령은 노력이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닌 선물임

1-4. 시몬의 사례 (행 8장)

  •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이 돈으로 성령 주는 권한을 사려 함
  • 베드로가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라고 책망함
  • 성령의 능력과 은사는 돈이나 행위로 살 수 없음
  •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진리를 확인함

1-5. 인도 포인트

  • 믿음의 핵심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임을 강조
  • 구원은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은혜의 선물임을 분명히 함
  • 십자가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해야 함을 상기시킴
  • 성령 받음이 행위나 대가와 무관함을 확인함

2.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는 책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절, 참고: 히 13:7-8, 계 2:4-5)

2-1. 시작과 끝의 일관성

  • 값없는 성령의 은혜로 시작을 잘함
  •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출발함
  • 중간에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행위로 끝내려 함
  • 율법과 할례로 구원받겠다는 방향으로 전락함

2-2. 히브리서의 교훈

  •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히 13:7)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 끝까지 보라는 권면
  • 처음의 믿음을 끝까지 유지해야 함

2-3. 하나님의 시선

  • 사람들은 그 순간만 봄
  • 하나님은 처음과 과정과 끝까지를 보심
  • 사람처럼 변질되기 쉬운 존재가 없음
  • 항상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함

2-4. 신앙생활의 본질

  • 첫 시작을 잘했으면 끝까지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
  • 목사든 장로든 모든 성도가 신앙생활을 해야 함
  • 초심과 과정과 끝을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 신앙생활
  • 달라지지 않으려고, 변하지 않으려고 끝까지 달려가야 함

2-5. 인도 포인트

  • 신앙의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
  • 하나님은 순간이 아닌 전 과정을 보심을 상기시킴
  • 변질되기 쉬운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함
  • 말씀 앞에 자신을 점검하는 습관의 필요성을 강조

3. 환난과 괴로움의 결과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4절, 참고: 롬 5:3-4, 살전 1:6)

3-1. 당시의 괴로움

  • 로마 압제 상황에서 기독교 공인 전의 시대
  • 예수 믿는 사람은 목숨의 위협을 받음
  • 생명을 걸고 예수를 믿어야 하는 상황
  • AD 313년 밀라노 칙령 이전의 박해 시대

3-2. 환난의 올바른 결과 (롬 5:3-4)

  •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룸
  • 환난에서 시작해서 끝은 소망으로 맞춰야 함
  •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 중에 주를 본받는 자가 됨
  • 환난의 끝이 행위 구원으로 가면 잘못된 것임

3-3. 과거를 핑계 삼지 말라

  • 어려움을 겪었다고 다 삐뚤어지는 것이 아님
  • 가난했다고 다 도둑질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님
  • 과거의 환난이 오늘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면 비겁함
  • 복음이 들어오면 환난이 소망으로 바뀜

3-4. 그리스도인의 세계관

  • 직선적 세계관: 한번 시작해서 쭉 가면 끝임
  • 한 번 사는 세상에서 과거 핑계하며 살 수 없음
  • 하나님 앞에서 신나고 멋지게 과거를 극복하고 살아야 함
  • 환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함

3-5. 인도 포인트

  • 환난의 목적과 결과를 바르게 이해하게 함
  • 과거를 핑계 삼는 것이 비겁함임을 분명히 함
  • 복음의 능력이 환난을 소망으로 바꿈을 강조
  •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방향을 제시함

4.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과 할례의 순서는 어떠합니까? (6절, 참고: 창 15:5-6, 창 17:10)

4-1. 하나님의 부르심 (창 12장)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
  •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가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음
  • 하나님의 전적인 의지와 선택, 하나님의 신비
  • 아브라함은 고향, 친척, 아버지 집을 포기하고 순종함

4-2.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 (창 15장)

  • 하나님이 별을 보여주시며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심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 15:6)
  • 이때 아브라함의 믿음이 100%가 아니었음 (16장에서 하갈 사건 발생)
  • 불완전한 믿음도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심

4-3. 할례 명령 (창 17장)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창 17:10)
  • 순서: 15장(의롭다 함) → 16장(하갈 사건) → 17장(할례)
  • 할례받기 전에 이미 의롭다 함을 받음
  • 유대인들의 "할례받아야 구원"이라는 주장은 순서상 틀림

4-4. 바울의 논증

  • 갈라디아서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 창세기 15장, 할례받기 전의 사건임
  • 할례가 의로움과 구원을 가져다준다는 논증은 틀림
  • 이것이 갈라디아서를 "작은 로마서"라 부르는 이유

4-5. 인도 포인트

  • 창세기의 순서를 정확히 이해하게 함
  • 믿음이 행위에 앞선다는 진리를 확인함
  • 불완전한 믿음도 하나님께서 받으심을 강조
  • 유대주의자들의 주장이 성경적으로 틀렸음을 분명히 함

5. 할례의 참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렘 4:4, 시 131:1-2)

5-1. 예레미야의 가르침

  •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렘 4:4)
  • 할례의 진짜 의미는 마음 가죽을 베는 것
  • 육체의 포피를 베는 것이 아닌 마음의 결단
  • 한 번이 아니라 매번, 매 순간 결단해야 함

5-2. 지속적인 결단의 필요성

  • 내 마음속에는 매번 악한 것이 자라기 때문
  • 육체의 할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
  •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결단해야 함
  • 악한 것을 끊어내는 것이 참된 할례

5-3. 시편 131편의 교훈

  •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 교만을 버리고 힘 빼고 하나님 앞에 살라는 말씀
  •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있음 같이 평온해야 함

5-4. 구원을 위한 행위의 무용함

  • 하나님 앞에서 구원을 위해 할 것이 없음
  • 구원을 위해 우리는 은혜만 필요한 사람들
  • 행위로써 할례 등을 할 필요가 없음
  • 뭔가 하려는 종교적 열심이 오히려 문제가 됨

5-5. 인도 포인트

  • 외적 행위와 내적 결단의 차이를 분명히 함
  • 지속적인 결단의 필요성을 강조
  • 구원을 위한 행위주의를 경계하게 함
  •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에 의탁하는 자세를 권면함

6. 종교성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합니까? (참고: 행 17:22)

6-1. 종교성의 정의

  • 뭔가 해서 구원받으려는 열심
  • 바울이 아테네에서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라고 한 것
  • 신전에 뭔가를 바쳐야 신과 가까워진다고 믿는 것
  • 화를 면하려면 행위를 해야 한다고 배운 것

6-2. 종교성의 두 가지 형태

  • 첫째: 구원을 위한 열심 (구원은 내 열심으로 되지 않음)
  • 둘째: 다른 사람과 나를 차별화함 (구별 짓기)
  • 열심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도구가 됨
  • 하나님의 열심에 나를 맡기는 것이 아닌 내 열심을 내세움

6-3. 교회 안에서의 종교성 사례

  •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이 안 나오는 사람을 정죄함
  •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을 판단함
  • 방언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성도답지 않다고 봄
  • 헌금 많이 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정죄함

6-4.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

  • 원래 이방인으로 종교성이 많은 사람들이었음
  • 바울의 복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성도가 됨
  • 유대인들이 와서 종교성을 자극하니 옛날로 돌아감
  • 은혜의 복음에서 행위의 종교로 퇴보함

6-5. 인도 포인트

  • 종교성과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하게 함
  • 열심이 정죄의 도구가 되는 위험을 경고함
  • 교회 안의 종교성 사례를 통해 자기 점검하게 함
  • 은혜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

7.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10-11절, 23-25절, 참고: 마 5:17, 마 22:35-40)

7-1. 율법 행위에 속한 자의 상태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갈 3:10)
  • 시지프스 신화처럼 끝없는 수고의 굴레
  • 행위가 완전할 수 없기에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음
  • 율법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면 죽을 때까지 저주 아래 있음

7-2. 율법의 본래 정신

  • 예수님: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7)
  • 율법 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
  •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라는 지침
  • 율법의 정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마 22:37-40)

7-3. 율법의 변질

  • 십계명이 수백 가지 율법으로 변질됨
  • 구원을 위한 도구로 잘못 인식되고 사용됨
  •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학자, 대제사장들이 잘못 가르침
  •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의 참 정신을 다시 가르치심

7-4.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

  •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었다" (갈 3:24)
  • 파이다고고스(παιδαγωγός): 주인의 아들을 등교시키는 종
  •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데려다주는 역할
  • 예수님 오시기 전까지 율법이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줌 (프루레오, φρουρέω)

7-5. 인도 포인트

  • 율법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함
  • 율법의 본래 정신이 사랑임을 강조
  • 율법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함을 설명
  •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게 함

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26-29절, 참고: 엡 2:14)

8-1. 복음 안에서의 하나 됨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갈 3:28)
  • 이것이 바로 복음임
  • 종교성을 극복한 것
  • 하나님의 교회는 차별하고 나누는 것이 아님

8-2. 편 가르기의 위험

  • 할례받은 유대인이 헬라인을 손가락질하면 교회가 분열됨
  • 방언받은 사람이 못 받은 사람을 정죄하면 교회가 분열됨
  • 물질의 복 받은 사람이 못 받은 사람을 판단하면 교회가 아님
  • 봉사 열심히 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책망하면 종교 집단일 뿐

8-3. 교회의 본질

  • 하나님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심 (엡 2:14)
  •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셨으니"
  • 교회는 나이, 배움, 재산에 상관없이 다 와야 함
  • 복음 안에서 용광로가 되어 다 함께 가야 함

8-4. 반복음적인 것들

  • 교회에서 편 가르기 하는 것
  •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카르텔을 만드는 것
  •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여 심리적으로 멀어지게 하는 것
  • 보이지 않는 벽들을 만드는 것

8-5. 인도 포인트

  • 복음의 핵심이 하나 됨임을 강조
  • 교회 안의 편 가르기가 반복음적임을 경고
  • 모든 차별과 구별이 복음에 어긋남을 분명히 함
  • 종교성이 교회를 병들게 함을 상기시킴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바울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책망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처음의 은혜와 열심을 잃어버리고 형식이나 행위에 매이게 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의 감격과 지금의 신앙 상태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으신가요?"

1-2. 본문에서 나타난 갈라디아 교회의 모습

  • 성령의 은혜로 믿음으로 시작함
  •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넘어감
  • 할례라는 행위를 구원의 조건으로 받아들임
  • 은혜에서 율법으로, 믿음에서 행위로 퇴보함

1-3. 개인 신앙에서의 적용 사례들

  •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감격이 사라지고 의무적으로 예배드림
  • 말씀 읽는 것이 은혜가 아니라 할 일이 됨
  • 기도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아니라 종교적 행위가 됨
  • 봉사가 기쁨이 아니라 부담이 됨

1-4. 교회 공동체에서의 적용

  • 교회 출석이 습관이 되어 감동이 없어짐
  • 성경공부가 지식 쌓기로 변질됨
  • 찬양이 형식적인 순서가 됨
  • 교제가 친목 모임 수준에 머무름

1-5. 적용 질문들

  • "나의 신앙생활이 처음과 비교해 어떻게 변했는가?"
  • "언제부터 은혜보다 의무감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가?"
  • "어떤 행위나 형식이 믿음을 대체하고 있는가?"
  • "처음 믿음의 감격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간증을 다시 되새기기
  •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집중하기
  • 형식과 행위보다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기
  •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 갖기

1-7. 격려 포인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 13:8). 우리가 변했을지라도 주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언제든 처음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2. 본문에서 바울은 교회 안의 종교성과 편 가르기를 강하게 경고합니다. 우리 안에 다른 성도를 판단하거나 차별하는 종교성이 있지 않은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교회에서 나도 모르게 다른 성도를 판단하거나 비교한 적이 있으신가요?"

2-2. 종교성의 특징들

  • 자신의 열심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함
  • 행위의 많고 적음으로 신앙의 깊이를 평가함
  • 은사나 축복의 유무로 하나님 사랑의 증거를 삼음
  •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다른 이들을 배제함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예배 출석: 새벽기도, 수요예배 등 출석 여부로 판단
  • 봉사: 봉사의 양과 종류로 헌신도를 평가
  • 헌금: 물질적 헌신으로 신앙을 측정
  • 은사: 방언, 치유 등 특정 은사 유무로 차별
  • 외적 조건: 학력, 재산, 직업 등으로 대우를 달리함

2-4. 종교성의 위험성

  • 교회를 분열시킴
  •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고 인간의 행위를 높임
  • 연약한 성도들에게 상처를 줌
  • 복음의 본질을 왜곡함

2-5. 복음적 공동체로의 도전

  • 모든 차별과 구별을 넘어 하나 됨을 추구함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함
  • 연약한 자를 정죄하지 않고 품어줌
  • 은혜 안에서 서로를 세워줌

2-6. 적용 질문들

  • "내가 무의식중에 다른 성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교회 안에서 특정 그룹에만 속해 있지는 않은가?"
  • "나의 열심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도구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 된 공동체를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다른 성도를 판단하려 할 때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기
  • 나와 다른 배경의 성도들과 의도적으로 교제하기
  • 교회 안의 편 가르기에 동조하지 않기
  • 연약한 성도를 향한 비난에 참여하지 않기

2-8. 격려 포인트 "우리 모두는 똑같이 은혜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입니다. 서로를 판단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오직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가는 것이 복음적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결단하며>

1. 나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결단합시다

2. 처음 믿음의 은혜와 감격을 회복하여 끝까지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마치기를 결단합시다

3. 교회 안에서 다른 성도를 판단하거나 차별하는 종교성을 버리고 하나 된 공동체를 세워가기를 결단합시다

4.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과거를 핑계 삼지 않고 소망을 향해 달려가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율법을 전적으로 부정적으로만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 (율법의 본래 정신은 사랑이며,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함)
  • 행위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주의 (구원을 위한 조건으로서의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지, 구원받은 자의 삶의 열매로서의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님)
  • 종교성 비판이 열심 자체를 비판하는 것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주의 (문제는 열심이 아니라 그 열심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것)
  • 구체적인 교회 내 갈등 사례를 언급할 때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도록 주의

추가 설명 자료

  • 갈라디아 교회들: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때 개척)
  • 파이다고고스(παιδαγωγός): 고대 로마 사회에서 주인의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종. 직접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안전하게 인도하는 역할
  • 프루레오(φρουρέω): '매이다'로 번역되었으나 원래 의미는 '보호하다, 지키다'
  • 창세기 순서의 중요성: 15장(믿음으로 의롭다 함) → 16장(하갈/이스마엘) → 17장(할례)
  • 밀라노 칙령(AD 313):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칙령

적용 강조점

  • 믿음의 본질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
  • 신앙생활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
  • 환난의 결과는 소망이어야 하며, 과거를 핑계 삼지 말아야 함
  • 종교성(행위주의, 편 가르기)은 복음의 적이며 교회를 병들게 함
  •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며, 본래 정신은 사랑
  •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차별을 넘어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