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특강 10강 인도자용 교안
은사, 성령의 선물 (고린도전서 12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선물을 받았을 때 그 선물에서 주는 사람의 마음을 느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생일이나 기념일에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을 때
- 선물의 가격보다 정성과 배려가 느껴졌을 때
- 내가 필요한 것을 알고 준비해 준 선물을 받았을 때
2. 그때 어떤 감정이 들었고, 그 선물을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 감동과 감사함을 느낌
-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잘 사용하게 됨
- 주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됨
<말씀 앞에서>
1. 교회 안에 일어나는 영적 현상의 배후에 누가 계십니까? (1-3절, 참고: 사도행전 2:1-4, 요한복음 20:21-22)
1-1. 바울의 태도
-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라는 이중 부정을 통한 강한 긍정의 표현
- 영적 현상에 대해 "그냥 믿어라"가 아닌 "왜 일어나는지 알라"는 지성적 접근
- 신령한 것(πνευματικῶν, 프뉴마티콘)은 초자연적이고 영적인 현상을 의미함
- 그 배후에 누가 계신지, 왜 일어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함
1-2. 성령의 역할
-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하는 분이 성령이심
- 로마 시대에 예수를 주라고 고백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음
- 성령은 두려움을 없애주시는 분이심
-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 받으라" 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임
1-3. 역사적 배경
- 로마 황제 숭배 사상 아래서 황제를 주로 섬기도록 강요받던 시대
- 하나님만 섬기는 자들에게는 신앙의 양심이 걸린 심각한 문제였음
- 일제시대 신사참배와 같은 신앙적 갈등 상황
- 목숨을 걸고 예수를 주라 고백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 없이 불가능함
1-4. 오늘날의 의미
- 교회 안의 모든 영적 현상 배후에 성령이 계심을 인식해야 함
- 신앙의 자유가 있는 시대에도 성령의 역사로 신앙을 고백함
- 초자연적 현상을 맹목적으로가 아닌 성경적으로 분별해야 함
-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의지해야 함
1-5. 인도 포인트
- 영적 현상의 배후에 성령이 계심을 분명히 인식시킬 것
- 성령의 역할이 두려움을 없애주시는 것임을 강조할 것
-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 자체가 성령의 역사임을 설명할 것
- 맹목적 믿음이 아닌 지성적 신앙의 중요성을 나눌 것
2. 은사, 직분, 사역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어떻게 연결됩니까? (4-6절, 참고: 마태복음 28:19, 고린도후서 13:13)
2-1. 은사와 성령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음
- 방언, 예언, 병 고침, 통역, 능력 행함, 가르침 등 다양한 은사가 존재함
- 모든 다양한 은사의 배후에 동일한 성령이 계심
- 은사를 주시는 분이 성령이심
2-2. 직분과 예수 그리스도
- 직분(διακονία, 디아코니아)은 봉사와 섬김을 의미함
-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여러 직분이 있으나 주는 같음
- 직분의 본질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임
- 직분자가 다른 것(돈, 명예 등)을 섬기면 섬김의 본질이 왜곡됨
2-3. 사역과 하나님
- 주방, 찬양대, 교회학교 교사, 주차 안내 등 다양한 사역이 존재함
- 모든 사역의 이면에 하나님이 계심
- 사역은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임
-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
2-4. 삼위일체적 수렴
- 은사-성령, 직분-예수 그리스도, 사역-하나님으로 연결됨
-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교회의 모든 영역에서 역사하심
-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초점이 맞춰져야 함
- 이 구조 안에 사람의 자리는 없고 오직 하나님만 계심
2-5. 인도 포인트
- 4-6절에서 삼위일체가 등장함을 명확히 보여줄 것
- 직분의 본질이 주를 섬기는 것임을 강조할 것
- 은사, 직분, 사역 모두 삼위일체 하나님께 수렴됨을 설명할 것
- 사람이 영광 받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아님을 분명히 할 것
3. 바울이 은사와 관련하여 "사람이 없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11절, 참고: 고린도전서 1:12-13, 3:5-7)
3-1. 고린도교회의 문제
- 은사 가진 사람에게 매몰되는 현상
- 직분을 가진 사람이 자기 패거리를 형성함
- 사역을 가진 사람이 자기를 나타내고 사람을 끌고 다님
-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영광 받고 성령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3-2. 바울의 일관된 가르침
- "바울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라는 책망
-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지 말라는 경고
- 바울은 그저 받은 것을 전했을 뿐임
- 모든 영광을 목사에게 돌리면 그 목사도 교회도 다 망함
3-3. 올바른 관점
- 병이 나으면 하나님이 하신 것임
- 낫지 않으면 아직 때가 이르지 않은 것임
- 기도하는 자가 잘나서도, 환자의 믿음이 부족해서도 아님
- 우리는 도구로 쓰임 받는 것일 뿐임
3-4. 선을 넘지 않는 신앙
- 그 배후에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이 계심을 항상 인식해야 함
- "모든 영광 하나님께"를 입에 달고 실천해야 함
- 은사는 있되 은사 행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아야 함
- 직분은 있되 직분자가 드러나지 않아야 함
3-5. 인도 포인트
- 은사 가진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
- 치유 사역에서 "믿음이 부족하다"며 헌금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임을 지적할 것
-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는 태도를 강조할 것
- 사람은 도구일 뿐이라는 겸손한 인식을 심어줄 것
4. 성령과 은사의 관계는 무엇이며, 은사는 누구에게 주어집니까? (7-11절, 참고: 사도행전 2:38, 에베소서 4:7-8)
4-1. 성령이 임하는 조건
- 사도행전 2:38 - 회개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음
- 회개는 마음의 주인을 바꾸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임
- 하나님이 회개하는 자에게 "잘했다"며 주시는 선물이 성령이심
- 성령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님
4-2. 은사의 정의
- 은사(χαρίσματα, 카리스마타)는 하나님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선물임
- 카리스마의 원래 뜻이 바로 이것임
- 7절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 영광, 교회 공동체의 유익, 본인의 유익을 위해 주신 것임
4-3. 은사에 대한 오해 교정
- "나는 은사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임
- 하나님이 모든 성도에게 은사를 주셨음
- 아직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임
- 기도하면 자신의 은사를 알게 됨
4-4.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 이유
- 31절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 은사는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고 구해야 함
- 11절 - 성령이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심
- 은사의 주도권은 성령께 있음
4-5. 인도 포인트
- 성령은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임을 명확히 할 것
- 모든 성도에게 은사가 있음을 확신시킬 것
- 은사를 사모하고 구해야 함을 권면할 것
- 은사의 주도권이 성령께 있음을 강조할 것
5.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의 은사는 각각 무엇입니까? (8-9절, 참고: 야고보서 1:5, 2:5, 골로새서 2:3)
5-1. 지혜의 말씀
- 하나님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능력임
- 배운 말씀을 적재적소에 끄집어내어 사용하는 것임
- 자녀에게, 연약한 성도에게 필요한 말씀을 넣어주는 능력임
- 전문적 지식보다 모든 성도에게 꼭 필요한 은사임
5-2. 지식의 말씀
- 말씀을 해석하고 분별하는 능력임
- 천국 비유를 바르게 해석하는 것, 문자적 해석의 함정을 피하는 것임
- "네 손이 범죄하면 잘라라"를 죄의 심각성으로 이해하는 것임
- "피차 입맞춤으로 문안하라"를 당시 문화적 인사로 이해하는 것임
5-3. 믿음의 은사
- 믿음도 은사임을 인식해야 함
- 야고보서 2:5 -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 창세기 1:1부터 계시록 22장까지 다 믿어지는 것이 믿음의 부요함임
- 물질의 부자가 아닌 믿음의 부자가 되어야 함
5-4. 세 은사의 공통점
- 나와 직접 상관이 있는 은사들임
- 나에게 유익하고 타인에게도 유익함
- 공동체 전체에 덕을 끼침
- 화려하게 보이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은사들임
5-5. 인도 포인트
- 지혜의 말씀이 모든 성도에게 필요함을 강조할 것
- 지식의 말씀의 중요성과 이단의 잘못된 해석을 경계하게 할 것
- 믿음도 은사이며 믿음의 부요함을 구해야 함을 권면할 것
- 이 세 은사가 외적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핵심적임을 설명할 것
6.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비유가 가르치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27절, 참고: 로마서 12:4-5, 에베소서 4:15-16)
6-1. 한 몸의 원리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음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 받음
-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음
-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심
6-2. 지체의 다양성
-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않았다" 할 수 없음
-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않았다" 할 수 없음
- 눈이 손에게, 머리가 발에게 "네가 필요 없다" 할 수 없음
- 약해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더 필요함
6-3. 모든 지체의 소중함
- 교회 안에 높은 역할도, 낮아 보이는 역할도 다 필요함
- 우리가 볼 때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사람도 소중함
- 누구 하나 귀하지 않은 지체가 없음
- 누구 하나 없어도 되는 지체가 없음
6-4. 서로 돌봄의 원리
- 25절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한 지체가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 받음
-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함
- 이것이 유기체로서의 협력임
6-5. 인도 포인트
- 교회 안에서 어떤 역할도 무시당해서는 안 됨을 강조할 것
- "나는 고상한 일, 너는 천한 일"이라는 태도를 경계하게 할 것
- 서로 돌보는 공동체의 모습을 그려줄 것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는 정체성을 확인시킬 것
7. 바울이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할 때 가리키는 것은 무엇입니까? (31절, 참고: 고린도전서 13:1-3, 13)
7-1. 다양한 은사의 나열
-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행하는 자, 병 고치는 은사
- 서로 돕는 것, 다스리는 것,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
- 어떤 은사를 가진 사람이라도 더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함
-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7-2. 13장으로의 연결
- 12장의 결론이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임
- 바로 이어지는 13장의 주제가 사랑임
- 바울이 진짜 말하고 싶은 것은 최고의 은사가 사랑이라는 것임
- 모든 은사 위에 사랑이 있음
7-3. 은사의 서열이 아닌 방향
- 어떤 은사가 더 높고 낮음을 말하는 것이 아님
- 은사를 주시는 분이 성령이시므로 은사 자체로 자랑할 이유 없음
- 모든 은사가 향해야 할 방향이 사랑임
- 사랑 없는 은사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함
7-4. 사랑의 은사를 향하여
- 방언, 예언, 지식,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 사랑은 모든 은사를 완성시키는 은사임
- 다음 13장에서 사랑의 본질이 상세히 설명됨
- 성도는 사랑의 은사를 가장 사모해야 함
7-5. 인도 포인트
- 12장과 13장의 연결고리를 명확히 보여줄 것
- 최고의 은사가 사랑임을 예고할 것
- 은사 자체로 자랑하거나 비교하지 말 것을 권면할 것
- 다음 시간 사랑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은사 가진 사람을 신격화하거나, 은사받은 자신이 교만해졌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누군가의 은사를 보고 '저 분은 정말 대단하다'며 부러워하거나, 반대로 내 은사를 자랑스러워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1-2. 본문의 교훈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음
- 은사 가진 사람이 아니라 은사 주신 성령을 보아야 함
- 사람은 뒤로 숨고 하나님만 드러나야 함
- 직분자도, 사역자도, 은사 받은 자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 존재함
1-3. 신격화의 양상들
- 병 고침의 은사 가진 분에게 머리 들이대며 의지함
- 방언 통역하는 분을 특별하게 여기고 부러워함
- 유명 목사나 기도원 원장을 절대시함
- 은사 있는 사람 앞에서 주눅 들거나 위축됨
1-4. 교만의 양상들
- 은사받은 자신이 우쭐거리고 자랑함
- 은사를 가지고 패거리를 형성함
- 자기 사역에 자신을 나타내고 사람을 끌고 다님
- 하나님보다 자기가 더 영광 받으려 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은사 가진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한 적이 없는가?"
- "내 은사를 자랑하거나 그것으로 우월감을 느낀 적이 없는가?"
-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나를 드러내고 있는가?"
-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면서도 성령을 바라보고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은사 있는 사람을 존경하되 신격화하지 말 것
- 은사를 받았으면 더욱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 "모든 영광 하나님께"를 입에 달고 실천할 것
- 은사의 배후에 성령이 계심을 항상 인식할 것
1-7. 격려 포인트 "우리가 은사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에서 주신 분의 마음을 느끼고, 그 마음으로 겸손히 섬기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2. 내가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혹시 "나는 은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1. 도입 질문 "내가 어떤 은사를 받았는지 분명히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느끼시나요?"
2-2. 잘못된 생각들
- "나는 특별한 은사가 없는 것 같아요"
- "방언도 못하고, 병 고침도 못하니 은사가 없어요"
- "다른 사람들처럼 화려한 은사가 없어요"
- "나는 그냥 평범한 성도예요"
2-3. 구체적인 은사 영역들
- 지혜의 말씀: 적재적소에 말씀을 끄집어내어 적용하는 능력
- 지식의 말씀: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분별하는 능력
- 믿음의 은사: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의 부요함
- 섬김의 은사: 사람을 섬기는 것이 피곤하지 않고 에너지가 생김
- 돌봄의 은사: 어려운 사람을 위로하고 돕는 능력
2-4. 성경적 진실
- 7절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
- 하나님이 모든 성도에게 은사를 주셨음
- 아직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임
- 기도하면 자신의 은사를 알게 됨
2-5. 은사 발견을 위한 도전
- 하나님께 내 은사가 무엇인지 기도로 구할 것
- 다양한 섬김의 영역에서 시도해 볼 것
- 다른 성도들의 관찰과 피드백을 받을 것
- 내가 할 때 기쁘고 에너지가 생기는 영역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
2-6. 적용 질문들
- "나는 내 은사가 무엇인지 하나님께 진지하게 물어본 적이 있는가?"
- "화려한 은사만 은사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 "교회의 유익을 위해 내 은사를 사용하고 있는가?"
- "더 큰 은사를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 하루에 한 번씩 "하나님, 제 은사가 무엇입니까?" 기도할 것
- 교회의 다양한 사역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볼 것
- 지혜의 말씀을 구하여 가정과 주변에 말씀을 나눌 것
- 믿음의 부요함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할 것
2-8.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사 유익하게 하셨습니다. 당신에게도 분명히 은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사모하고,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공동체에 덕을 세우는 귀한 지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단하며>
1. 은사의 배후에 성령이 계심을 인식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결단합시다
2. "나는 은사가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은사가 무엇인지 기도하며 발견하기를 결단합시다
3. 지혜의 말씀과 믿음의 은사를 사모하며 구하기를 결단합시다
4.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에서 서로의 은사를 존중하고 함께 협력하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은사의 종류를 나열할 때 특정 은사가 더 우월하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방언이나 병 고침 같은 외적 은사만 강조하지 말고, 지혜의 말씀, 믿음의 은사 같은 내적 은사도 균형 있게 다룰 것
- "믿음이 부족해서 낫지 않았다"는 식의 잘못된 가르침을 명확히 경계할 것
- 은사를 가지고 패거리를 형성하거나 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에 대한 경고를 분명히 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로마의 황제 숭배 사상: 로마가 정복한 지역에 황제의 신전을 세우고 경배하게 한 통치 방식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신앙적 갈등의 원인이 됨
- 디아코니아(διακονία): 봉사, 섬김이라는 뜻의 헬라어로, 직분의 본질이 섬김에 있음을 보여줌
- 카리스마(χάρισμα): 오늘날 "카리스마 있다"는 표현과 달리, 원래 뜻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시는 선물"임
- 고린도교회의 분열 문제: 1장부터 지속적으로 다뤄진 문제로, 바울파, 아볼로파 등으로 나뉘어 분쟁한 배경이 있음
-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의 구분: 지혜는 적용 능력, 지식은 해석 능력으로 구분할 수 있음
적용 강조점
- 모든 은사의 배후에 성령이 계시므로 사람을 신격화하지 말 것
- 은사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어진 것이므로 자기 자랑의 도구로 삼지 말 것
- 모든 성도에게 은사가 있으므로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사용할 것
- 지혜의 말씀과 믿음의 은사를 특별히 사모하고 구할 것
-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에서 서로 다른 지체를 존중하고 협력할 것
-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을 사모하며 다음 시간을 기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