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성 / 인도자교안

고린도전서 특강 5 인도자용 교안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성 (고린도전서 7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결혼이나 독신에 대해 주변에서 불필요한 참견이나 조언을 받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받았던 경험
  • 이혼 후 교회에서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느꼈던 경험
  • 독신으로 사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나 보다"는 말을 들었던 경험

2. 그러한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들었고,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 상처받고 교회 나가기가 힘들어짐
  • 나의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부담감
  • 그냥 웃어넘기거나 피하게 됨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결혼 제도를 권면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1-5절, 참고: 고전 5:1, 6:18-20)

1-1. 고린도 사회의 분위기

  • 성적 자유를 주장하는 이방 사회의 분위기가 만연함
  • "내 몸은 내 마음대로"라는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음
  • 결혼 제도가 사람들을 속박하지 않는 사회였음
  • 이러한 세상적 분위기가 교회 안으로 그대로 유입됨

1-2. 결혼 제도의 목적

  • 음행을 피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결혼을 권면함
  • 부부가 서로를 통제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게 함
  • '주장하다'의 헬라어 '엑수시아(ἐξουσία)'는 '통제 아래 두다'라는 의미임
  •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 서로 묶여 음행의 죄를 피하라는 권면임

1-3. 부부 상호 간의 의무

  •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할 것을 명함
  • 이 말씀을 맥락 없이 적용하면 왜곡될 위험이 있음
  • 고린도 교회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임
  • 성경은 당시의 맥락을 고려하여 해석해야 함

1-4. 성적 의무의 예외

  • 부부의 성적 의무가 면제되는 유일한 경우는 기도를 위한 때임
  • 기도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점을 강조함
  • 기도를 위해 부부 간 성적 의무까지 면제받을 수 있음
  • 방점은 기도의 우선성에 있음

1-5. 인도 포인트

  • 성경을 맥락 없이 해석하면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복음이 됨
  • 결혼 제도는 음행을 피하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임
  • 기도의 우선성을 강조하되 부부 의무도 소홀히 하지 말 것
  • 고린도 교회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오늘날에 적용해야 함

2. 바울이 말하는 독신의 은사는 무엇이며,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7-9절, 참고: 롬 12:6-8, 벧전 4:10)

2-1. 독신을 은사로 봄

  • 바울은 독신의 상태를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인식함
  • 은사의 전제는 성령을 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것임
  • 독신의 은사를 받은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유익함
  • 각 사람에게 하나님이 다른 은사를 주셨음을 인정함

2-2. 독신 은사의 기준

  • 절제할 수 있으면 독신의 은사를 받은 것임
  • 절제할 수 없으면 독신의 은사를 받지 않은 것임
  •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
  •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음

2-3. 거짓 독신의 문제

  • 결혼하지 않으면서 음행을 일삼고 독신의 은사를 주장하는 것은 거짓됨
  • 이는 교회 공동체를 깨뜨리고 어지럽히는 행위임
  • 자유 연애를 즐기면서 독신의 은사를 핑계 삼는 것을 경계함
  • 바울의 기준은 명쾌하고 실용적임

2-4. 결혼과 독신의 다양성

  •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음
  •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함
  • 결혼도 은사요, 독신도 은사임
  •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살아가면 됨

2-5. 인도 포인트

  • 독신의 은사 여부는 '절제' 가능 여부로 판단할 수 있음
  • 진짜 독신의 은사가 아니면서 핑계 대지 말 것
  • 결혼과 독신 모두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존중해야 함
  • 교회는 다양한 은사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함

3. 예수님이 정하신 결혼과 이혼의 대원칙은 무엇입니까? (10-11절, 참고: 마 19:6-9, 말 2:16)

3-1. 대원칙의 내용

  •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 것
  •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 것
  • 이것은 바울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임
  •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가 대전제임

3-2. 이혼이 허용되는 경우

  • 마태복음 19장 9절에 따르면 음행한 이유 외에는 버리지 말 것
  • 음행을 하면 이혼의 소지가 있음
  • 그러나 그 외에는 갈라서지 말라는 것이 원칙임
  • 이혼은 최후의 수단이며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님

3-3. 갈라선 자들에 대한 목회적 인정

  • "만일 갈라섰으면"이라는 표현은 이미 이혼한 성도가 있음을 전제함
  • 바울은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을 인정함
  • 이 현실을 목회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 교회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김

3-4. 갈라선 후의 선택

  •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화합하든지 하라고 권면함
  •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적용됨
  • 대원칙 아래서 현실적인 목회적 지혜를 보여줌
  • 갈라선 자들도 여전히 교회 공동체의 일원임

3-5. 인도 포인트

  • 결혼의 대원칙은 "나누지 못할지니라"임을 분명히 할 것
  • 그러나 이미 갈라선 성도들을 정죄하지 말고 수용해야 함
  • 이혼을 앞둔 성도는 대원칙을 붙들고 기도해야 함
  • 교회는 갈라선 성도들을 목회적으로 인정하고 품어야 함

4. 불신자 배우자와의 결혼에 대해 바울은 어떤 권면을 합니까? (12-16절, 참고: 수 6:25, 창 7:1)

4-1. 불신자와 이혼하지 말라

  • 믿지 않는 배우자가 함께 살기를 원하면 버리지 말 것
  • 신앙의 이유 때문에 불신자라고 이혼하지 말 것
  • 이것은 주의 명령이 아니라 바울 자신의 권면임
  • 불신자 배우자도 성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될 수 있음

4-2. 구원의 기회를 포기하지 말라

  • "네가 남편(아내)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오"
  • 가족의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을 결단코 포기하지 말 것
  • 한 사람의 믿음이 가족 전체에 구원의 기회를 줄 수 있음
  • 나는 하나님의 마지막 가능성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야 함

4-3. 라합의 교훈

  • 라합 한 사람 때문에 그 가족 전체가 구원의 기회를 얻음
  •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 라합의 가족은 살아남음
  • 노아 한 사람 때문에 여덟 식구가 방주에 탐
  • 한 사람의 믿음이 가족에게 기회를 줌

4-4. 신세 한탄하지 말라

  • "나 혼자 예수 믿고"라며 원망하고 절망하지 말 것
  • 상황은 보기 나름임
  • 오히려 내가 가족의 마지막 가능성임을 인식할 것
  •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행동과 영향력과 마음이 달라짐

4-5. 인도 포인트

  • 불신자 배우자와의 결혼을 신앙적 이유로 쉽게 포기하지 말 것
  • 가족 구원의 소망을 품고 끝까지 기도해야 함
  • 한 사람의 믿음이 가족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음
  • 원망과 절망 대신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함

5.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행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7-24절, 참고: 행 10:44-45, 15:1-2)

5-1. 각 사람의 부르심의 자리

  •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상태가 다 다름
  • 결혼한 상태, 독신 상태, 이혼한 상태에서 부름받은 자가 있음
  • 인생의 밑바닥에서,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부르심
  • 하나님이 부르신 그 상태로 인정하라는 것임

5-2. 대전제와 현실의 조화

  • 결혼의 대전제는 "나누지 못할지니라"임
  • 그러나 현실에는 이미 갈라진 사람들이 있음
  • 하나님은 그 상태에서도 그들을 버리지 않고 부르심
  • 교회도 그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함

5-3. 할례의 비유

  • 할례자로 부르심 받았으면 무할례자가 되지 말 것
  • 무할례자로 부르심 받았으면 할례받지 말 것
  • 할례받은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받지 않은 것도 아무것도 아님
  •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임

5-4. 고넬료 사건의 교훈

  •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하심
  • 이혼한 사람에게도 성령이 임할 수 있음
  • 파산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음
  • 교회는 그런 사람들을 정죄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함

5-5. 인도 포인트

  • 바울은 이것을 "모든 교회에서 명하노라"고 함 - 명령임
  • 부르심의 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됨
  •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고 절망에 빠뜨릴 수 있음
  • 교회는 다양한 상태의 성도들을 수용하는 공동체여야 함

6.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3절, 참고: 고전 6:20, 벧전 1:18-19)

6-1. 값으로 사신 존재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바 된 존재임
  • 이 값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가치임
  • 어떤 상태에서 부르심 받았든 모두 존귀한 존재임
  •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사람이 됨

6-2.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 교회가 정한 법의 종이 되지 말 것
  • 사람들의 시선의 종이 되지 말 것
  •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도 거기에 얽매이지 말 것
  • 그리스도의 종이지 사람들의 종이 아님

6-3. 복음의 자유

  • 복음은 원래 자유하는 것임
  • 자유하라, 당당하라는 것이 복음의 메시지임
  • 상처받고 얽매이고 종 노릇하며 살지 말 것
  •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6-4.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가 핵심임
  • 사람과 함께 거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라
  •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자유와 당당함을 누리라

6-5. 인도 포인트

  • 값비싼 피로 산 바 된 존귀한 존재임을 인식시킬 것
  •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매이지 않도록 격려할 것
  • 복음의 본질은 자유와 당당함임을 강조할 것
  •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것의 중심이 되어야 함

7. 종말이 다가오는 시대에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9-35절, 참고: 빌 4:11-12, 눅 10:38-42)

7-1. 다섯 가지 삶의 원칙

  •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가정에 매이지 말고 복음에 우선할 것
  •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슬픔에 매여 살지 말 것
  •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같이: 기쁨이 믿음을 지배하지 않게 할 것
  •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물질에 매여 살지 말 것
  • 세상 물건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소유에 집착하지 말 것

7-2. 결정적 순간의 선택

  • 종말의 때, 선택의 순간에 복음을 선택해야 함
  • 야고보와 요한이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 것처럼
  • 작은 것부터 결단하지 않으면 결정적 순간에 큰 사고를 침
  • 매 순간 연습함으로써 결정적일 때 올바른 선택이 나옴

7-3. 자족의 비결

  • 풍부에 처할 줄 알고 궁핍에 처할 줄 아는 것이 자족임
  • 풍부하면 나눠주고, 궁핍하면 견디며 기다리는 것임
  • 쌓아놓고 살지 말고 퍼주고 나눠주고 베풀라
  • 있을 때 없을 때를 대비해 쌓아두면 썩어 문드러짐

7-4. 복음에 집중하라

  • 마음이 나눠지는 것이 문제임
  • 마르다처럼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 것
  • 종말의 때가 될수록 하나에, 복음에 집중해야 함
  •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는 것이 목표임

7-5. 인도 포인트

  • 다섯 가지 원칙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도록 도울 것
  • 작은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
  • 나눔과 베풂의 삶을 실천하도록 도전할 것
  • 마음이 분산되지 않고 복음에 집중하는 삶을 권면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교회 안에서 결혼 상태나 가정 형편이 다른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혹시 '언제 결혼하냐', '애기 아빠는 뭐 하냐', '왜 혼자 사냐' 같은 질문을 누군가에게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1-2. 본문에서 나타난 교훈

  • 교회는 획일화된 공동체가 아님
  •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를 이해해야 함
  • 부르심의 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됨
  •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고 절망에 빠뜨림

1-3. 상처를 주는 말의 유형

  • "언제 결혼하냐, 왜 아직 안 했냐"는 질문
  • "저 사람은 이혼했대, 문제가 있나봐"라는 뒷말
  • "저 사람은 사업 망했대"라는 수군거림
  • "아이고 흠이 있나보다"라는 큰 소리
  • 피부색이 다른 아이에게 하는 이상한 질문들

1-4. 교회가 가져야 할 태도

  • 다양한 상태의 성도들을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함
  • 사별한 분, 이혼한 분, 미혼인 분, 비혼주의자 모두 인정해야 함
  • 그대로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 그 부르심의 자리를 인정해야 함
  • 인정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가해자로 남게 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다른 사람의 결혼 상태나 가정 형편에 대해 불필요한 질문을 한 적이 없는가?"
  • "교회에서 나와 다른 상황의 성도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 "내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부르심의 다양성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다른 사람의 개인적 상황에 대해 불필요한 질문을 삼가기
  • 나와 다른 상황의 성도를 정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교회 안에서 상처를 주는 말을 했다면 용서를 구하기
  •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정을 편견 없이 대하기

1-7. 격려 포인트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된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각자를 다른 상태에서 부르셨고, 교회는 그 다양한 부르심을 인정하고 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됩니다."

2.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복음보다 다른 것에 마음이 나눠지고 있는 영역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교회와 가정, 혹은 신앙과 다른 일 사이에서 갈등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2-2. 마음이 나눠지는 양상들

  • 가정 일이 교회 일보다 우선이 되는 경우
  • 자녀 교육이나 성공이 신앙보다 중요해지는 경우
  •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느라 영적 성장을 등한시하는 경우
  • 슬픔이나 기쁨에 매여 신앙생활이 흔들리는 경우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가정: 가족을 핑계로 예배와 봉사를 소홀히 하는 것
  • 직장: 바쁨을 이유로 기도와 말씀을 멀리하는 것
  • 물질: 재정적 안정을 위해 헌신의 삶을 미루는 것
  • 관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신앙을 숨기는 것
  • 감정: 환경에 따라 믿음이 흔들리는 것

2-4. 성경적 평가

  • 마르다는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했으나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함
  • 작은 것부터 결단하지 않으면 결정적 순간에 큰 사고를 침
  •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가고 말씀만 남음
  • 종말의 때가 될수록 하나에 집중해야 함

2-5. 올바른 방향으로의 도전

  • 매 순간 복음을 선택하는 연습을 해야 함
  • 풍부할 때 나누고 궁핍할 때 견디는 자족을 배워야 함
  • 결혼해도 독신이어도 복음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함
  •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함

2-6. 적용 질문들

  • "나의 삶에서 복음보다 앞서는 것이 있지는 않은가?"
  • "교회와 가정 사이에서 일관되게 복음을 선택하고 있는가?"
  • "물질이나 명예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가?"
  •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을 우선하는 결단을 하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의 작은 결정에서 복음을 우선하는 습관 기르기
  • 풍족할 때 나누고 베푸는 삶 실천하기
  •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기
  •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기

2-8. 격려 포인트 "우리는 모두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매 순간 복음을 선택하는 작은 결단들이 쌓여 결정적 순간에 믿음으로 설 수 있게 됩니다.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는 삶을 함께 살아갑시다."

<결단하며>

1. 교회 안에서 나와 다른 상황의 성도들을 정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겠습니다

2. 사람들의 시선의 종이 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자유하고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3. 작은 일에서부터 복음을 우선하는 결단을 연습하여 결정적 순간에 믿음으로 서겠습니다

4. 풍족할 때 나누고 베풀며, 마음이 나눠지지 않고 복음에 집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이혼이나 독신에 대해 정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결혼의 대원칙을 강조하되 이미 갈라선 성도들을 상처 주지 않도록 균형 잡힌 인도가 필요함
  • 개인의 결혼 상태나 가정 형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지 말고 자발적 나눔을 유도할 것
  • 적용에서 율법주의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복음의 자유와 은혜를 강조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고린도는 당시 성적으로 매우 문란한 도시였으며, '고린도인처럼 산다'는 말이 '방탕하게 산다'는 의미로 통용될 정도였음
  • '엑수시아(ἐξουσία)'는 권위, 권세, 통제권을 의미하는 헬라어로, 여기서는 부부가 서로를 통제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예루살렘 회의(행 15장)는 이방인 그리스도인에게 할례를 요구할 것인가에 대한 초대교회의 중요한 결정이었음
  • 고넬료 사건(행 10장)은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하심을 보여준 획기적 사건이었음
  •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에서 주의 명령(10절)과 자신의 의견(12절, 25절)을 명확히 구분하여 말하고 있음

적용 강조점

  • 교회는 다양한 상태의 성도들을 수용하는 공동체임을 인식시킬 것
  •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함을 강조할 것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바 된 존귀한 존재임을 일깨울 것
  • 사람의 종이 아닌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자유와 당당함을 누리도록 격려할 것
  •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로서 복음에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