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 인도자교안

데살로니가전후서 8강 인도자용 교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살후 3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거나,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 가족이나 친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경험
  •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기도를 부탁한 경험
  • 교회에서 선교사님이나 사역자를 위해 기도한 경험

2. 그때 기도하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고, 기도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 기도하면서 그 사람과 마음이 연결되는 느낌을 받음
  • 기도를 통해 나 자신도 위로와 평안을 얻음
  •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 함께 기뻐하며 감사함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기도를 부탁한 이유는 무엇이며, 기도가 동역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2절, 참고: 렘 33:2-3, 마 10:11-14)

1-1. 기도의 신학적 근거

  •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로서 모든 일의 주관자이심 (렘 33:2)
  •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르짖으라"고 명령하심 (렘 33:3)
  • 하나님이 다 아시고 다 이루시지만, 우리의 기도를 받기 원하심
  • 기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방식임

1-2. 기도를 통한 동역의 의미

  • 바울이 고린도에서 편지를 쓰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기도로 함께 일함
  • 물질과 시간을 드리는 것만이 동역이 아니라, 기도가 중요한 동역임
  •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해야 할 일을 분별하게 됨
  • 기도 없이는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없음

1-3. 바울이 부탁한 두 가지 기도 제목

  • 첫째, 말씀이 널리 퍼져나가 영광스럽게 되기를 (1절)
  • 둘째,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주시기를 (2절)
  • 사역자를 위한 기도의 핵심은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말씀 사역과 악에서 보호받는 것임
  • 사탄은 사역자를 끊임없이 공격하므로 악에서 건짐을 위한 기도가 필수적임

1-4.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의 의미

  • 바울이 복음을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음
  • 전하는 사람은 전하는 일만 감당하고, 열매는 하나님께서 거두심
  • 예수님께서 전도하셔도 안 받아들인 사람이 많았으므로 낙심할 필요 없음
  • 합당한 자에게 빈 평안이 임하고, 합당하지 않으면 그 평안이 내게 돌아옴 (마 10:13)

1-5. 인도 포인트

  • 기도는 하나님과의 동역이며, "어차피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생각은 사탄이 주는 것임
  • 사역자를 위한 기도는 물질이 아닌 말씀 사역의 융성과 악에서의 보호를 위해 해야 함
  • 복음 전도의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수고만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때에 열매를 거두심
  • 기도는 절대 헛되지 않음. 상대가 안 받으면 내게 돌아옴

2. 주께서 우리 마음을 인도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3-5절, 참고: 마 18:21-22, 빌 2:5-8)

2-1.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약속

  • "주는 미쁘사" - 주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심
  • 너희를 굳건하게 하심 -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심
  • 악한 자에게서 지키심 -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심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명한 것을 행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함 (4절)

2-2. "카튜티노(κατευθύνω)"의 의미

  • 헬라어 '카튜티노'는 "바르게 지도하다"는 뜻임
  • 주께서 우리 마음을 바르게 지도하시면 두 가지 결과가 나타남
  • 첫째,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감
  • 둘째,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감

2-3. 하나님의 사랑 - 제한 없는 사랑

  • 베드로가 "일곱 번이면 됩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 하심
  •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이 없는 무제한의 사랑임
  • 그리스도의 지도를 잘 받으면 사랑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짐
  •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 참을성이 넓어져야 함. 좁아지면 역으로 지도받는 것임

2-4. 그리스도의 인내 - 십자가까지의 인내

  • 그냥 인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인내"로서 십자가를 전제로 함
  • 죽음까지 참고, 옷 벗김의 굴욕까지 당하신 인내임
  • 복음 때문에, 그리스도가 높여지기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음
  • 분별 기준: 사랑은 갈수록 넓어지고, 인내는 갈수록 더해져야 함

2-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는 사랑과 인내의 성장으로 분별할 수 있음
  • 나이가 들어도, 갱년기라도 사랑의 폭은 넓어져야 하며, 이를 핑계 삼아선 안 됨
  • 바울도 말년에 마가 요한을 용납하게 됨. 이것이 지도를 잘 받은 증거임
  • 돌아가시기 직전이 가장 폭넓은 사람이 되어야 함

3.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을 알고 섬기라"고 유언한 의미와 나답, 아비후의 사례가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참고: 대상 28:9, 레 10:1-2, 호 6:3)

3-1. 다윗의 유언 - "알고 섬기라"

  • 역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 핵심 단어 두 가지: "알고" + "섬기라"
  •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하고 싶은 말도 이와 같음
  •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유언과 같은 당부임

3-2. 하나님을 모르고 섬기는 위험

  • 하나님의 존재와 기뻐하시는 것, 싫어하시는 것을 모르면 자기 멋대로 섬기게 됨
  • 자기 기준, 자기 생각대로 섬기는 것은 진정한 예배가 아님
  • 대표적 사례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임
  • 그들은 제사장 가문이었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섬김

3-3. 나답과 아비후의 실패

  •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 번제단에서 불을 가져와 성소의 불을 밝히라
  • 그들의 생각: 번제단의 불은 기름 범벅이라 깨끗하지 않다고 판단함
  • 그들의 선택: 다른 곳에서 깨끗한 불을 만들어 가져옴
  • 결과: 성소에서 불이 나와 그들을 태워 죽임 (레 10:1-2)

3-4. 지도자에 대한 하나님의 엄격한 잣대

  • 하나님은 예배에 대해 양보가 없으신 분임
  • 지도자에 대해서는 특별히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계심
  • 모세도 단 한 번 잘못으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감
  • 백성들은 계속 원망해도 용서받았지만, 지도자는 한 번 잘못에 심판받음

3-5. 인도 포인트

  •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 - 알려면 성경 공부, 예배 참석, 말씀 암송, 실천이 필요함
  •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섬기면 교회 질서가 무너지고 인생이 꼬임
  • 솔로몬도 아버지의 유언을 알면서도 안 지켰고, 결국 우상숭배자가 됨
  • 목회자와 중직자들은 특별히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며 섬겨야 함

4. 바울이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는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한 의미와 교회 권징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6-15절, 참고: 살후 2:15, 벧전 3:17)

4-1. "명하노니"의 강도

  • 바울이 잘 쓰지 않는 강한 표현으로, 타협 없이 반드시 지키라는 의미임
  • "게으르게 행하고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6절)
  • 교회를 옮기라는 말이 아니라, 그 형제들을 고립시키라는 뜻임
  • "게으르게 행함" = 말씀에 게으르고, 알면서도 자기 멋대로 행함

4-2. 말씀 위에 세워진 전통

  •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 = 바울의 전통이 아니라 말씀 위에 세워진 전통 (살후 2:15)
  •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은 교회 공동체를 병들게 함
  • 전통을 지키지 않는 것은 교회의 근간과 질서를 흔드는 것임
  • 장로교 전통에서는 이것이 "치리와 권징"으로 이어짐

4-3. 초대 한국교회의 권징 사례 (새문안교회 당회록)

  • 1910년: 축첩한 집사 - 두 번 출석 요구 후 불응하여 출교
  • 1910년대: 며느리를 이유 없이 내쫓고 다른 며느리를 들인 집사 - 출교
  • 1910년대: 고사를 지낸 집사 - 출교
  • 1964년: 성가대원들이 모여 술, 담배, 화투 - 수찬정지 및 성가대 자격 박탈
  • 1960년대: 자기 집에 술집 세를 준 성도 - 권징

4-4. 오늘날 권징이 사라진 이유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목사, 장로가 깨끗하지 않으면 말할 수 없음
  • 바울이 이런 강한 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 앞에 떳떳했기 때문임
  •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사랑 안에 징계와 공의와 심판이 있어야 함
  • 중직자들이 먼저 정신 차리고 기도해야 함

4-5. 인도 포인트

  • 권징을 받고도 기쁘게 회개하고 회복되는 교회가 건강한 공동체임
  • "훤히 알면서도 말 못 하는 교회"는 세상 동호회와 다를 바 없음
  • 악에서 건져달라는 기도 부탁의 이유가 여기에 있음 - 떳떳해야 말할 수 있음
  •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 (벧전 3:17)

5. 바울이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한 배경은 무엇이며, 성경이 말하는 노동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7-12절, 참고: 창 2:15, 창 3:17-19, 시 128:1-2)

5-1. 본을 보인 바울의 삶

  • 바울은 무질서하게 행하지 않음 = 말씀대로 행함, 본을 보임 (7절)
  • 누구에게서든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주야로 수고하며 일함 (8절)
  • 천막 만드는 일로 직접 돈을 벌며 생활함 (브리스길라, 아굴라와 같은 직업)
  •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스스로 권리를 포기함

5-2. 권리 포기의 의미와 상급

  • 고린도전서 9장: 먹고 마실 권리,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 일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
  • 그러나 바울은 복음 때문에 권리를 다 쓰지 않음 (고전 9:18)
  • 권리 포기는 불편함, 손해 의식, 본전 생각을 일으킴
  • 그러나 하늘에서 큰 상이 있음. 하나님은 절대 그냥 두지 않으심

5-3.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의 배경

  • 임박한 종말 사상 때문에 일을 안 하고 놀며 먹기만 하는 자들이 있었음
  • 초대교회 성찬은 실제 식사였는데, 일 안 하는 자들이 먼저 와서 다 먹어치움
  • 실컷 일하고 온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눈물 흘림
  • 바울의 울화가 치밀어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마라"고 함

5-4. 에덴의 노동 vs 타락 후의 노동

  • 에덴에도 노동이 있었음: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 에덴 노동의 특징: 수고한 만큼 정직하게 얻어감
  • 타락 후 노동의 특징: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인해 100 수고해도 20밖에 못 얻음 (창 3:17-19)
  • 죄 문제 해결된 자의 노동: 다시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시 128:2)

5-5. 인도 포인트

  • 거듭난 사람에게 노동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며,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제거됨
  • 일확천금, 로또 당첨은 복이 아니라 사탄의 미끼요 저주의 시작임
  • 진짜 복은 수고한 대로 먹는 것, 정직한 노동의 열매를 누리는 것임
  • "일 안 하면 일을 벌인다" - 몸으로 일하는 사람은 입으로 일을 만들지 않음

6. "평강의 주께서 너희에게 평강을 주신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6-18절)

6-1. 평강의 주체

  • 데살로니가 교회는 핍박과 고난으로 평강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 그러나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16절)
  • 평강의 주체는 상황이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주님이심
  • 상황은 계속 번잡하고 핍박이 다가와도 내적 평강은 하늘로부터 옴

6-2. 조건이 아닌 하늘로부터의 평강

  • 조건이 우리에게 평강을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됨
  •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평강을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됨
  • 평강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임
  • 외적 상황과 내적 평강은 별개임

6-3. 바울의 친필 서명

  •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적이라" (17절)
  • 편지의 진정성을 확인시키는 바울의 방식임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18절)
  •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끝맺는 서신임

6-4. 데살로니가 전후서의 유익

  •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아주 유용한 서신임
  • 신앙생활의 기준을 잡아야 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필요한 말씀임
  • 바울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8장(전서 5장 + 후서 3장)에 담음
  • 심심할 때마다 꺼내 읽고 이대로 행하면 유익함

6-5. 인도 포인트

  • 평강을 환경에서 찾지 말고 하나님께 구해야 함
  • 번잡한 상황 속에서도 하늘로부터 오는 평강을 누릴 수 있음
  • 데살로니가서는 고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비결을 알려줌
  •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주의 뜻대로 행하며 살아야 함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바울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동역을 부탁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나 개인의 삶에서 기도로 동역하고 있는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요즘 꾸준히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나 사역이 있으신가요? 그 기도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나요?"

1-2. 본문의 교훈

  • 바울은 고린도에서 편지를 쓰며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기도 동역을 부탁함
  • 기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식임
  •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해야 할 일을 분별하게 됨
  • 기도 없이는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없음

1-3. 개인 기도생활 적용 사례들

  •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족, 교회,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함
  • 기도 수첩을 만들어 기도 제목과 응답을 기록함
  • 카톡이나 문자로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함
  • 새벽기도회나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함께 기도함

1-4. 교회 공동체 기도 적용

  • 중보기도팀에 참여하여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함
  • 구역/속회에서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함
  • 선교사님 기도편지를 받아 구체적으로 기도함
  • 교회 행사와 사역을 위해 기도회에 참여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사역자들을 위해 물질보다 기도를 먼저 하고 있는가?"
  •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분별하는 경험이 있는가?"
  • "'어차피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며 기도를 게을리하지는 않았는가?"
  • "함께 일하자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 적이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부터 담임목사님과 교회 사역을 위해 매일 기도하기로 결단함
  •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말씀 사역 융성, 악에서 보호) 기도함
  • 선교사님 한 분을 정해 매일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함
  • 기도 응답을 기록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함

1-7. 격려 포인트 "기도는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상대가 받으면 그의 것이 되고, 받지 않으면 내게 돌아옵니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기쁨을 기도를 통해 누리시기 바랍니다."

2. 바울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혹시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섬기는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내가 좋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났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신앙생활에서 그런 적은 없으셨나요?"

2-2. 자기 멋대로 섬기는 특징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싫어하시는 것을 모르고 자기 기준으로 행함
  • 성경을 읽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판단함
  • 전통이나 교회 질서를 무시하고 개인 의견을 앞세움
  • 결과가 좋으면 된다는 식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태도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예배: 내 감정과 느낌 중심으로 예배하며, 말씀보다 분위기를 추구함
  • 기도: 내 원하는 것만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음
  • 봉사: 인정받으려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봉사 후 자랑함
  • 헌금: 의무적으로 하거나, 조건부로 함
  • 전도: 강압적으로 하거나, 결과에만 집착함

2-4. 나답과 아비후의 교훈

  • 그들은 제사장 가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였음
  • 번제단의 불이 기름 범벅이라 깨끗하지 않다고 자기 판단을 함
  •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다른 불을 가져옴
  •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불에 타 죽음

2-5.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방향

  •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배움
  • 예배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분별함
  • 교회의 전통과 질서를 존중하며 섬김
  •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 6:3)는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앎

2-6. 적용 질문들

  • "나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 "내 방식대로, 내 기준대로 섬기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행한 적은 없는가?"
  • "교회의 질서와 전통을 무시하고 개인 의견을 앞세운 적은 없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배우기로 함
  • 예배와 기도 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함
  • 교회의 결정과 질서를 존중하고 순종함
  • 봉사와 섬김 전에 동기를 점검함

2-8. 격려 포인트 "하나님을 아는 것은 평생의 여정입니다. 실수했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알고 섬기면 그분의 나타나심이 새벽빛같이 어김없을 것입니다."

3. 오늘 말씀에서 노동은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일상의 노동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며 감사하고 있는지, 아니면 저주처럼 여기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1. 도입 질문 "월요일 아침에 출근할 때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일이 기쁨인가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인가요?"

3-2. 노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

  • 에덴동산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오해
  • 노동은 아담의 범죄에 대한 형벌이라는 생각
  • 일확천금, 로또 당첨이 진짜 복이라는 세상적 가치관
  •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삶

3-3. 성경이 말하는 노동의 의미

  • 에덴에도 노동이 있었음: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5)
  • 에덴 노동의 특징: 수고한 만큼 정직하게 얻어감
  • 타락 후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인해 노동이 고역이 됨 (창 3:17-19)
  • 구원받은 자에게 노동은 다시 축복이 됨: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시 128:2)

3-4. 회복된 노동의 축복

  • 거듭난 사람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제거됨
  • 수고한 대로 먹고, 정직한 노동의 열매를 누림
  •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
  • 노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청지기가 됨

3-5. 적용 질문들

  • "나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는가?"
  • "일확천금이나 로또 당첨을 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 "노동을 피하려 하기보다 성실히 감당하고 있는가?"
  • "내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가?"

3-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는 기도를 함
  •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일함
  • 정직하지 못한 이득을 추구하지 않음
  • 일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수고에 충실함

3-7. 격려 포인트 "진짜 복은 일확천금이 아니라,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제거되어 수고한 대로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동이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단하며>

1. 기도로 하나님과 동역하기를 결단합시다 - 사역자와 선교사를 위해, 말씀 사역의 융성과 악에서의 보호를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2. 하나님을 알고 섬기기를 결단합시다 - 자기 멋대로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섬기겠습니다.

3. 사랑과 인내를 키워가기를 결단합시다 - 그리스도의 지도를 받아 사랑의 폭을 넓히고, 십자가의 인내를 본받아 갈수록 성숙해지겠습니다.

4. 노동을 축복으로 여기기를 결단합시다 -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정직하게 수고하며, 그 열매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을 예정론적으로 해석하여 전도의 의무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르치지 말 것
  • 권징에 대한 내용을 교회 내 갈등이나 정치적 목적으로 오용하지 말 것
  • 노동의 축복을 성공신학이나 번영신학으로 연결하지 말 것
  • 갱년기 등 신체적 변화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 특정인을 지목하거나 상처 주지 않도록 주의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 세운 교회로, 유대인들의 핍박을 심하게 받음
  • 임박한 종말 사상으로 인해 일을 안 하고 게으르게 행하는 문제가 있었음
  • 초대교회의 성찬은 실제 식사(애찬)였으며, 고린도전서 11장에도 관련 문제가 언급됨
  • 새문안교회 당회록(1910-1967)은 초기 한국교회의 권징 실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임
  • 카튜티노(κατευθύνω)는 "똑바로 인도하다, 바른 길로 지도하다"는 의미의 헬라어임

적용 강조점

  • 기도는 하나님과의 동역이며, "어차피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생각은 사탄의 것임
  • 하나님을 알고 섬기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섬기게 되어 심판을 자초함
  • 신앙이 성숙할수록 사랑의 폭이 넓어지고 인내가 깊어져야 함
  • 거듭난 자에게 노동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며,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진짜 복임
  • 평강은 환경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평강의 주께서 주시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