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 화목제 / 인도자교안

레위기 3강 인도자용 교안

화목제 (레 3장, 7:11-34)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오랜만에 가족이나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식사했던 경험
  • 경조사 때 친척들과 함께 음식을 나눴던 경험
  • 교회 행사 후 성도들과 식사 교제했던 경험

2. 그때 함께 음식을 나누며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정겨움
  •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짐
  •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유대감
  • 때로는 불편한 관계의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 어색함

<말씀 앞에서>

1. 화목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레 3:1-2, 참고: 롬 5:1, 엡 2:14-16)

1-1. 히브리어 명칭의 의미

  • 히브리어로 '제바흐 쉘라밈(זֶבַח שְׁלָמִים)'이라 함
  • 문자적으로는 '짐승 감사 제사'라는 뜻
  • 영어로는 'Fellowship Offering(친교의 예배)' 또는 'Peace Offering(평화의 예배)'으로 번역됨
  • 우리말 '화목제'는 이 예배의 속성과 의미를 잘 담아낸 번역임

1-2. 수직적 화목: 하나님과의 관계

  • 예배드리는 자와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사이의 친교를 의미함
  • 하나님과의 평화와 화목이 가장 주된 목적임
  • 죄로 단절된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상징함
  •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가능해짐

1-3. 수평적 화목: 이웃과의 관계

  • 예배 후 나와 이웃 간의 친교로 나아감
  • 백성들 사이의 평화와 화목을 목적으로 함
  • 고기를 함께 나눠 먹음으로 공동체성을 형성함
  •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웃과의 화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1-4. 화목의 전제 조건

  •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죄 해결이 필수임
  • 짐승이 죄를 해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함
  • 죄가 해결되어야 친교와 평화와 화목이 가능함
  • 인간의 노력이 아닌 제물을 통한 죄의 해결이 핵심임

1-5. 인도 포인트

  • 화목제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관계 회복의 예배임을 강조할 것
  • 수직적 화목(하나님과)이 수평적 화목(이웃과)의 기초가 됨을 설명할 것
  • 죄 문제 해결 없이는 진정한 화목이 불가능함을 분명히 할 것
  • 오늘날 예배의 의미를 화목제의 관점에서 재조명할 것

2. 화목제의 제물과 절차는 어떠합니까? (레 3:1-5, 참고: 롬 12:1, 히 9:14)

2-1. 수컷이나 암컷이나 - 자율성

  • 번제와 달리 암컷도 허용됨
  • 예배자에게 선택권이 부여됨
  • 수컷이든 암컷이든 드리는 자의 형편에 따라 선택 가능함
  • 하나님의 은혜로운 배려가 담긴 규정임

2-2. 흠 없는 것으로 - 절대 기준

  • 자율성이 있으나 '흠 없는 것'이라는 절대 기준은 변하지 않음
  • 예물은 곧 예배드리는 자 자신을 상징함
  • 흠 없는 제물은 죄를 회개하고 나아가는 상태를 의미함
  • 가치 있는 것을 드리는 헌신의 태도가 요구됨

2-3. 안수와 죄의 전가

  • 제물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죄가 전가됨
  • 안수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함
  • 예배자 본인이 직접 짐승을 잡아야 함
  • 피비린내 나는 과정을 통해 죄의 심각성을 깨달음

2-4. 기름과 콩팥의 의미

  • 기름: 하나님께 태워 드리고, 고기는 백성들이 나눠 먹음
  • 콩팥: 히브리인들에게 감정과 생각이 만들어지는 자리로 여겨짐
  • 콩팥을 태움: 내면에 있는 죄를 완전히 불사름을 상징함
  • 시편 7:9, 139:13에서 내장(콩팥)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음

2-5. 인도 포인트

  • 자율성과 절대 기준의 균형을 설명할 것
  • 안수의 의미가 단순한 의식이 아닌 죄의 전가임을 강조할 것
  • 예배자가 직접 제물을 잡는 것의 의미(내가 죽어야 함)를 설명할 것
  • 기름과 콩팥의 상징적 의미를 통해 내면의 죄 처리를 강조할 것

3. 화목제와 번제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레 3:5, 참고: 롬 12:1-2)

3-1. 번제물 위에서

  • 화목제의 기름과 콩팥은 번제물 위에서 태움
  • 이미 번제물이 제단 위에 있었음을 의미함
  • 화목제를 드리기 전에 번제가 먼저 드려져야 함
  • 번제 없는 화목제는 불가능함

3-2. 번제가 우선인 이유

  • 번제: 나를 온전히 다 태워서 드리는 제사
  • 나를 완전히 태워 사라지게 하는 것이 예배의 기본임
  • 내 욕심, 죄, 자아, 욕망, 탐심이 남아 있으면 친교 불가능함
  • 화목제의 전제는 번제임

3-3. 새가 없는 이유

  • 화목제에는 소, 양, 염소만 허용되고 새는 없음
  • 이유: 이웃과 나눠 먹어야 하기 때문임
  • 새 한 마리로는 공동체가 함께 나눌 수 없음
  • 단, 번제는 새로 대신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경감됨

3-4. 예배의 순서

  • 먼저 나를 태우는 헌신(번제)이 있어야 함
  • 그 후에 하나님과의 친교(화목제)가 가능함
  • 이웃과의 교제도 헌신 이후에 의미 있음
  • 순서가 바뀌면 진정한 예배가 아님

3-5. 인도 포인트

  • 번제와 화목제의 순서가 신앙의 순서임을 강조할 것
  • 헌신 없는 친교는 피상적일 수밖에 없음을 설명할 것
  • 새가 없는 규정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게 할 것
  • 오늘날 예배에서 '나를 태움'의 의미를 적용할 것

4. 화목제의 세 가지 종류는 무엇입니까? (레 7:12-16, 참고: 시 50:14, 민 6:2)

4-1. 감사제

  • 감사할 일이 있을 때 드리는 제사
  • 자녀 출생, 질병 치유, 위기에서 구원받음 등의 경우에 해당함
  • 기름 섞은 무교병, 무교전병, 구운 과자를 함께 드림
  • 유교병(누룩 들어간 빵)도 허용됨 - 나눔의 기쁨을 위한 배려임

4-2. 서원제

  •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어 서원할 때 드리는 제사
  • 하나님과의 약속을 공적으로 선포하는 의미가 있음
  • 화목제를 통해 공동체가 알게 되어 함께 기도해 줌
  • 응답 후에도 서원을 지키도록 공적 책임이 부여됨

4-3. 자원제

  •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할 때 드리는 제사
  • 나실인 서약처럼 일정 기간 헌신을 결단할 때 해당함
  • 공동체에 알림으로써 끝까지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음
  • 개인적 결단이 공동체적 책임으로 연결됨

4-4. 공동체적 의미

  • 세 가지 모두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것이 핵심임
  • 서원과 자원이 공적으로 알려져 함께 기도하고 격려함
  • 고기를 얻어먹은 사람들이 중보 기도의 동역자가 됨
  • 구약 시대부터 교회 공동체성이 존재했음

4-5. 인도 포인트

  • 세 가지 종류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명확히 설명할 것
  • 공적 선포의 중요성(용두사미 방지)을 강조할 것
  •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고 책임지는 아름다움을 나눌 것
  • 오늘날 교회에서 서원과 자원의 의미를 적용할 것

5. 화목제물의 고기를 언제까지 먹어야 합니까? (레 7:15-18)

5-1. 감사제: 당일에 먹을 것

  •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은 그날 다 먹어야 함
  • 이튿날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남기면 안 됨
  • 소 한 마리를 한 가정이 하루에 다 먹는 것은 불가능함
  • 반드시 이웃과 나눠야만 규정을 지킬 수 있음

5-2. 서원제/자원제: 이틀까지 허용

  • 서원이나 자원 제물은 드린 날과 그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음
  • 그러나 셋째 날까지 남으면 반드시 불살라야 함
  • 감사제보다 하루 여유가 있으나 역시 나눔이 필수임

5-3. 어기면 받는 벌

  • 셋째 날에 먹으면 제사가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음
  • 드린 자에게 예물답게 되지 못하고 가증한 것이 됨
  • 먹는 자가 그 죄를 짊어지게 됨
  • 제사가 무효가 되고 오히려 화를 입게 됨

5-4. 강제적 나눔의 지혜

  • 시간 제한은 나눔을 강제하는 하나님의 지혜임
  • 다투었던 이웃에게도 나눠야 함 - 화해의 기회가 됨
  • 받은 사람이 거부하면 예배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음
  • 화목제는 말 그대로 진짜 화목을 이루는 예배임

5-5. 인도 포인트

  • 시간 제한 규정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를 설명할 것
  • 강제적 나눔이 가져오는 공동체 회복의 효과를 강조할 것
  • 다투었던 이웃과도 나눠야 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줄 것
  • 화목제가 단순한 제사가 아닌 관계 회복의 장치임을 부각할 것

6. 거제와 요제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레 7:30-34)

6-1. 요제(흔든 가슴)

  • 히브리어로 '트누파(תְּנוּפָה)'
  • 제물의 가슴 고기를 앞뒤 또는 좌우로 흔듦
  •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받는 동작임
  • 받은 가슴 고기는 제사장에게 돌림

6-2. 거제(든 뒷다리)

  • 히브리어로 '트루마(תְּרוּמָה)'
  • 오른쪽 뒷다리를 높이 들어 올림
  • 하나님께 올려드렸다가 다시 받는 동작임
  • 받은 뒷다리는 제사장의 소득이 됨

6-3. '룸' 동사의 의미 - 분리시키다

  • 트루마, 트누파의 어근 '룸(רום)'은 '분리하다, 떼어내다'라는 뜻임
  • 짐승의 몸에서 떼어냈다는 의미가 아님
  • 예물 드리는 사람에게서 분리되었다는 의미임
  • 드린 순간 더 이상 드린 자의 것이 아님

6-4. 잘못된 주인 의식 경계

  • 부유한 자가 자주 드리며 갑의 위치에 서려는 유혹이 있음
  • "내가 제사장을 먹여 살린다"는 생각은 철저히 잘못됨
  • 하나님께 드린 것을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주신 것임
  • 드린 자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주인 노릇 할 수 없음

6-5. 인도 포인트

  • 거제와 요제의 동작이 가진 상징적 의미를 설명할 것
  • '분리'의 개념이 오늘날 헌금에도 적용됨을 강조할 것
  • 헌금 후 주인 의식을 가지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
  • 목회자도 교회가 아닌 하나님이 먹여 살리심을 언급할 것

7. 예수 그리스도와 화목제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롬 3:25, 엡 5:2, 참고: 요 1:29, 히 9:12)

7-1. 예수님이 화목 제물이 되심

  • 로마서 3:25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 에베소서 5:2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예수님이 친히 화목 제물의 자리에 서심
  • 짐승 대신 예수님이 중재자가 되심

7-2. 화목의 완성

  •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죄 용서가 필요함
  • 구약의 짐승은 일시적, 반복적 해결책이었음
  • 예수님은 단번에 영원한 화목을 이루심
  • 예수님의 피로 완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짐

7-3. 정죄에서의 자유

  • 어떤 죄라도 예수님을 통하면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음
  • 사탄이 주는 정죄 의식에 사로잡힐 필요 없음
  •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삼아 주셨기 때문임
  •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

7-4. 복음 전파의 사명

  • 화목제물의 고기를 기한 내에 나눠야 했듯이 예수님도 나눠야 함
  • 사흘째까지 남기면 화를 입듯이 복음을 독점하면 안 됨
  • 전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명임
  • 화목 제물 되신 예수님을 긴급하게 전해야 함

7-5. 인도 포인트

  • 구약의 화목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예표임을 명확히 할 것
  •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화목이 성취되었음을 선포할 것
  • 정죄 의식에서 벗어나 은혜 안에 거하도록 격려할 것
  • 복음 전파가 화목제의 '나눔' 정신의 실현임을 강조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화목뿐 아니라 이웃과의 화목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우리 교회나 개인의 삶에서 화목이 필요한 관계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최근에 누군가와 불편한 관계가 되어 마음이 무거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1-2. 화목제의 교훈

  •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웃과의 화목으로 이어져야 함
  • 다투었던 이웃에게도 고기를 나눠야 했음
  • 받는 사람이 거부하면 제사 자체가 무효가 됨
  • 진정한 예배는 관계 회복을 동반함

1-3. 교회 내 적용 사례들

  • 의견 충돌로 서먹해진 성도와의 관계 회복
  • 상처를 주고받은 사역 동역자와의 화해
  • 세대 간 갈등으로 단절된 관계의 연결
  • 오해로 멀어진 소그룹 구성원과의 소통

1-4. 가정 및 일상 적용

  •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먼저 다가감
  • 직장 동료와의 불편한 관계 개선
  • 이웃과의 작은 갈등 해소
  • 오래된 상처로 단절된 관계 회복 시도

1-5. 적용 질문들

  • "지금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떠오르시나요?"
  •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먼저 손 내밀 수 있으신가요?"
  • "화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과의 예배가 이웃과의 화목으로 이어지고 있나요?"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 안에 불편한 관계의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기
  •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 갖기
  • 잘못이 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기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 갖기

1-7. 격려 포인트 "화목제의 핵심은 나눔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먼저 화목하셨듯이(롬 5:10), 우리도 먼저 손 내밀어 화목을 이룰 때 진정한 예배자가 됩니다."

2. 거제와 요제는 '분리'를 의미합니다. 헌금이나 봉사 후에 주인 의식을 가졌던 경험이 있는지, 혹은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교회에 무언가를 드린 후 '내가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2-2. 잘못된 주인 의식의 양상

  • 헌금 액수에 따라 발언권을 주장함
  • 봉사한 것을 근거로 대우를 요구함
  • 교회 결정에 자신의 기여도를 들어 영향력 행사를 시도함
  • 뜻대로 되지 않으면 헌금이나 봉사를 중단함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헌금: 많이 드렸다고 교회 운영에 간섭하려는 마음
  • 건축 헌금: 건물에 대한 소유 의식
  • 봉사: 오래 섬겼다고 인정받으려는 마음
  • 재능 기부: 자신의 역할이 없어지면 서운해함
  • 시간 투자: 헌신한 시간만큼 보상받으려는 기대

2-4. 성경적 평가

  • 하나님께 드린 것은 이미 '분리'된 것임
  • 더 이상 드린 자의 것이 아님
  •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시든 드린 자와 무관함
  • 주인 노릇 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임

2-5. 올바른 헌신의 자세

  • 드린 순간 완전히 내려놓음
  •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방식을 신뢰함
  • 보상이나 인정을 기대하지 않음
  • 오히려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함

2-6. 적용 질문들

  • "헌금 후에 그 사용처에 대해 불만을 가진 적이 있나요?"
  • "봉사 후에 인정받지 못해 서운했던 적이 있나요?"
  • "내가 드린 것에 대해 주인 의식을 버리기 어려운 영역이 있나요?"
  • "'분리'의 개념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2-7. 실제적 적용 방향

  • 헌금할 때 "이것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닙니다"라고 고백하기
  • 봉사 후 결과에 대한 집착 내려놓기
  • 교회 결정에 대해 신뢰하는 마음 갖기
  • 드린 것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기

2-8. 격려 포인트 "예수님은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시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헌신도 그분처럼 '분리'될 때, 참된 예배가 되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결단하며>

1. 화목제의 정신을 따라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손 내밀어 화해하기를 결단합시다

2. 하나님께 드린 것에 대해 주인 의식을 버리고 완전히 '분리'하는 마음을 갖기를 결단합시다

3. 번제가 화목제의 전제이듯, 먼저 나를 태우는 헌신의 예배를 드리기를 결단합시다

4. 화목 제물 되신 예수님을 이웃에게 전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화목제를 단순한 구약의 제사 의식으로만 설명하지 말고 관계 회복의 예배로 이해시킬 것
  • 번제와 화목제의 순서(헌신이 먼저, 친교가 나중)를 혼동하지 않도록 할 것
  • 거제와 요제의 '분리' 개념을 설명할 때 헌금에 대한 불신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복음 전파 강조 시 정죄가 아닌 은혜의 관점에서 도전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히브리어 '제바흐 쉘라밈'의 어원: 제바흐(제사) + 쉘라밈(평화, 완전함의 복수형)
  • 콩팥(신장)에 대한 히브리적 이해: 감정과 생각이 만들어지는 자리로 여김 (시 7:9, 139:13)
  • 유교병 허용의 의미: 소제에서는 금지된 누룩이 화목제에서는 허용됨 - 나눔의 기쁨을 위한 배려
  • 나실인 제도: 민수기 6장에 나오는 자발적 헌신 제도, 삼손과 사무엘이 대표적 나실인
  • 로마서 3:25의 '화목 제물'(힐라스테리온): 속죄소, 시은좌로도 번역됨

적용 강조점

  • 예배는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와 이웃과의 수평적 관계를 모두 포함함
  • 헌신(번제) 없는 친교(화목제)는 피상적이고 불완전함
  • 하나님께 드린 것은 완전히 '분리'되어 더 이상 내 것이 아님
  •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화목 제물이 되셔서 영원한 화목을 이루심
  • 화목 제물 되신 예수님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 복음 전파의 사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