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강 인도자용 교안
속건제 (레 5:14-6:7, 7:1-10)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약속을 어기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빌린 돈을 깜빡 잊고 갚지 않았던 경험
- 무심코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었던 경험
- 바쁘다는 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경험
2. 나중에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습니까?
- 양심의 가책과 찔림이 옴
-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얼굴 보기 부끄러움
-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함
<말씀 앞에서>
1. 속건제란 무엇이며, 속죄제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레 5:15-16 참고: 레 4:2, 27)
1-1. 속건제의 의미
- '건(愆)'은 '허물 건' 자로, 허물을 속하는 제사라는 뜻
- 영어로는 '길트 오퍼링(guilt offering)'으로 번역됨
- 히브리어 '아샴(אָשָׁם)'은 '배상' 또는 '보상'을 의미함
- 살아가면서 켜켜이 쌓이는 허물을 다루는 제사임
1-2. 속죄제와의 차이점
- 속죄제: '하타(חָטָא) 비쉐가가(בִּשְׁגָגָה)' - 의도하지 않게 실수로 범죄함
- 속건제: '하타 비쉐가가'에 '마알(מָעַל)'이 더해짐
- '마알'은 '신뢰를 깨다'라는 뜻의 동사
- 속건제는 하나님 또는 이웃과의 신뢰 관계가 깨졌을 때 드리는 제사임
1-3. 보상의 두 가지 방향
- 하나님께 대한 보상: 하나님도 우리의 허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심
- 이웃에 대한 보상: 이웃과의 관계에서 생긴 잘못을 배상함
- 하나님은 우리 죄 때문에 근심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인격적인 분
- 보상하면 지금까지 지은 허물을 기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심
1-4.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은 스케일과 디테일을 함께 가지신 분
- 크신 분이시지만 아주 섬세하셔서 작은 것도 포기하지 않으심
- 계명 중 하나를 어겨도 불쾌하다고 말씀하심
- 인격적이고 친근하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1-5. 인도 포인트
- 속건제의 핵심은 '신뢰 회복'에 있음을 강조할 것
- 하나님도 우리의 죄로 인해 상처받으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할 것
-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관계의 손상이 있을 때 속건제가 필요함을 설명할 것
- 하나님의 섬세하심과 인격적 관계를 강조할 것
2. 속건제를 드려야 하는 세 가지 경우는 무엇입니까? (레 5:15-17, 6:2-3)
2-1. 첫째, 성물에 대해 부지중에 범죄했을 때 (레 5:15)
- 성물은 마땅히 여호와께 드려야 할 거룩한 예물
- 짐승의 첫 새끼, 곡식의 처음 익은 것, 십일조 등이 포함됨
- 출애굽기 13장: 처음 난 것은 다 하나님의 것
- 레위기 23장: 곡물의 첫 이삭을 먼저 드리기 전에 먹지 말 것
2-2. 둘째, 여호와의 계명을 부지중에 어겼을 때 (레 5:17)
- 하나님과 맺은 약속인 계명을 어긴 경우
- 물질적 배상 없이 속건제물만 드리면 됨
-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깬 것에 대한 회복
- 하나님이 우리의 불성실 때문에 마음 상하심을 인정함
2-3. 셋째, 이웃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켰을 때 (레 6:2-3)
-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함
- 착취함: 정당한 대가를 치불하지 않는 것
- 남이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함
- 거짓 맹세하는 것
2-4. 이웃과 하나님의 연결
-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
- 이웃에게 잘하는 것이 하나님께 잘하는 것
- 하나님께 잘하는 것이 곧 이웃에게 잘하는 것
- 이웃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연동되어 있음
2-5. 인도 포인트
- 세 가지 경우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할 것
- 이웃과 하나님의 관계가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할 것
- 현대인의 삶에서 각 경우에 해당하는 예시를 생각해 보게 할 것
- 부지중에 범죄한 것도 양심의 가책이 오면 해결해야 함을 강조할 것
3. 속건제의 배상 규정은 어떻게 됩니까? (레 5:16, 6:4-7)
3-1. 성물에 대한 범죄의 경우
-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드림
-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본래 가치의 오분의 일을 더함
- 예: 만 원어치를 떼먹었으면 12,000원을 배상함
- 불편함과 손해를 감수해야 함
3-2. 계명을 어긴 경우
- 물질적 배상 규정 없음 (물건을 떼먹은 것이 아니므로)
-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드리면 됨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초점
- 합리적이신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남
3-3. 이웃에 대한 범죄의 경우
- 훔친 것, 착취한 것, 맡은 것, 주운 것을 돌려보냄
-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냄
- '드러나는 날'은 양심이 비춰질 때,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실 때
- 이웃에게 먼저 배상하고, 그 후에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림
3-4. 순서의 중요성
- 이웃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림
- 이웃과의 관계를 해결하지 않고 예배만 드리는 것은 불완전함
- 하나님은 순서를 지키라고 말씀하심
- 이웃과 화해한 후에야 예배가 진실하게 받아들여짐
3-5. 인도 포인트
- 오분의 일을 더하는 것의 의미를 설명할 것 (불편함의 감수)
- 순서가 중요함을 강조할 것 (이웃 먼저, 하나님 후)
- '드러나는 날'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시킬 것 (들킬 때가 아니라 깨달을 때)
- 알고 지은 죄는 속건제로 해결되지 않음을 경고할 것 (아간의 예)
4. 속건제의 특수 규정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레 14:12, 민 6:12)
4-1. 나병에서 나은 자의 속건제 (레 14:7, 12)
- 나병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이 제사장에게 확인받음
-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기름 한 록과 더불어 속건제로 드림
- 나병으로 인해 이웃과 가족에게 불편함을 준 것에 대한 회복
- 하나님과의 신뢰, 이웃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의미
4-2. 나실인의 서약을 어긴 경우 (민 6:2, 12)
- 나실인: 포도주/독주 금지, 시체 접촉 금지, 머리 밀기 금지
- 서약 기간 중 시체를 가까이하면 지나간 기간이 무효가 됨
- 일 년 된 숫양을 속건제물로 드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렸으므로 그 몸이 성물이 됨
4-3. 나실인 서약의 현대적 적용
- 서리집사: 일 년 동안 하나님 앞에 봉사하겠다고 서약한 자
- 항존직: 목숨 다하는 날까지 맡겨주신 일을 하겠다고 서약한 자
- 서약을 어기고 몸을 함부로 굴리면 지나간 것이 무효가 됨
- 다시 결단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함
4-4. 특수 규정의 핵심
- 공통점: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
- 마알(신뢰를 깨다)이 회복되어 신뢰가 다시 세워짐
- 몸을 항상 조심하고 정결하게 하라는 교훈
- 우리 모두 알게 모르게 하나님 앞에 드려진 나실인임
4-5. 인도 포인트
- 나병 환자의 속건제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의미가 있음을 설명할 것
- 나실인의 예를 통해 서약의 엄숙함을 강조할 것
- 현대 교회의 직분자들에게 적용하여 설명할 것
- 몸을 정결하게 하라는 교훈을 강조할 것
5. 하나님 성전에서 꺼뜨리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불은 무엇입니까? (레 6:9, 출 27:20-21, 출 30:7-8)
5-1. 번제단의 불 - 예배의 불 (레 6:9, 민 28:3-4)
-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두고 불이 꺼지지 않게 할 것
- 상번제: 아침에 양 한 마리, 저녁에 양 한 마리를 태움
-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야 함
- 의미: 예배를 중단하지 말라, 예배 공동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라
5-2. 등잔대의 불 - 말씀의 불 (출 27:20-21)
-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해 가져옴
-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저녁부터 아침까지 보살핌
-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제사장의 중요한 직무: 말씀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
5-3. 분향단의 불 - 기도의 불 (출 30:7-8)
- 아론이 아침마다, 저녁 때 등불을 켤 때 향을 사름
- 이 향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이지 못할 것
-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함
- 기도의 불은 어떤 일이 있어도 끊이면 안 됨
5-4. 세 가지 불의 현대적 적용
- 목회자: 말씀의 불을 꺼뜨리지 않아야 함 (항상 말씀 연구와 준비)
- 성도: 기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아야 함 (끊임없는 기도)
- 공동체: 예배의 불을 꺼뜨리지 않아야 함 (예배 공동체의 정체성 유지)
5-5. 인도 포인트
- 세 가지 불의 상징적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 것
- 엘리 제사장의 실패와 사무엘의 충성을 대비하여 설명할 것
- 각자의 위치에서 지켜야 할 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할 것
- 불이 꺼진 성전은 능력 없는 성전이 됨을 경고할 것
6. '끊어지리라'는 경고가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레 7:20-21, 25, 27)
6-1. 끊어짐의 경우들
- 몸이 부정한 자가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끊어짐
- 부정한 것을 만지고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끊어짐
-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제물의 기름을 먹으면 끊어짐
- 무슨 피든지 먹으면 끊어짐
6-2. '카라트(כָּרַת)'의 의미
- '자르다, 베다, 단절하다'라는 뜻
-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는 자는 내 백성이 아니라는 선언
- 규정대로 성실하게 예배 드리지 않으면 백성에서 잘려 나감
- 혈통이 아니라 예배가 하나님 백성의 기준임
6-3. 선민 의식에 대한 경고
- 유대인들은 혈통적으로 선민인 줄 알았음
- 태어날 때부터 택함 받았으니 예배를 대충 드려도 된다고 착각함
- 하나님 백성답게 예배 드리려고 발버둥쳐야 끊어지지 않음
- 날 때부터 하나님 백성 된 자도 없고 날 때부터 악한 자도 없음
6-4.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
- 진짜 하나님 자녀인지 가짜인지는 사람이 모름
- 심판 날, 종말의 때에 하나님이 알곡을 모아 곳간에 들이심
- 예배 규정을 잘 지키며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유지해야 함
- 가방 들고 예배 다녀왔다 한다고 하나님 자녀가 아님
6-5. 인도 포인트
- 카라트의 엄중함을 강조할 것
- 혈통이나 형식이 아닌 진실한 예배가 중요함을 강조할 것
- 안일한 신앙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
- 그러나 정죄보다는 바른 예배로의 도전을 강조할 것
7. 제사장의 소득에 대한 규정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레 7:36)
7-1. 제사장 소득의 원천
-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라"
- 제사장의 소득은 백성들에게서 옴
- 그러나 실제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
- 거제와 요제의 의미: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
7-2. 백성의 마음가짐
- 내가 제사장을 먹여 살린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
- 백성들은 하나님께 드린 것임
- 제사장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아야 함
-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성실히 드려야 함
7-3. 제사장의 마음가짐
- 하나님께 받은 것이니 백성과 상관없다고 단절해서는 안 됨
- 백성들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펴야 함
- 십일조 중 삼분의 일은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 나누게 되어 있음
- 누가 가난하고 병든지 알아야 나눌 수 있음
7-4. 이심전심의 관계
- 백성: 하나님께 드린 것이니 제사장에게 권리 주장하지 않음
- 제사장: 백성의 수고로 먹고 사는 것에 감사함
- 서로 이심전심의 마음이 되어야 교회가 복되고 행복함
- 그렇지 않으면 작은 문제로도 갈등이 생김
7-5. 인도 포인트
- 목회자와 성도의 건강한 관계를 설명할 것
- 서로에 대한 감사와 존중이 필요함을 강조할 것
- 이심전심의 마음이 교회 공동체의 핵심임을 전달할 것
- 레위기의 섬세한 적용이 오늘날에도 유효함을 강조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속건제 정신은 하나님과의 신뢰 회복, 이웃과의 신뢰 회복을 강조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서 신뢰가 깨어진 관계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혹시 양심의 가책이 오는데 해결하지 못한 관계나 일이 있습니까?"
1-2. 본문의 교훈
- 부지중에 범죄해도 양심의 가책이 오면 해결해야 함
- 누가 깨우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마음의 찔림이 오면 속건제를 드려야 함
- 불편한 상태 그대로 살지 말고 해결하고 넘어가야 함
- 이웃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
1-3. 하나님과의 관계 적용 사례들
-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고 있는 경우
- 계산하고 따지며 드릴 때 마음이 불편한 경우
- 하나님과 맺은 서약이나 결단을 지키지 못한 경우
- 경건의 시간, 예배에 불성실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 경우
1-4. 이웃과의 관계 적용 사례들
- 빌린 것을 갚지 않은 경우
- 정당한 대가를 치불하지 않은 경우
- 일 시켜 놓고 모른 척한 경우
- 무심코 한 말로 상처를 준 경우
1-5. 적용 질문들
- "양심의 가책이 와도 모른 척 덮어 두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계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이웃에게 정당한 것을 주지 않고 후려친 적이 있습니까?"
- "먼저 화해해야 할 사람이 있는데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양심의 가책이 오면 즉시 해결하기로 결단함
- 이웃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감
- 오분의 일을 더하는 마음으로 넉넉하게 배상함
- 불편한 관계를 그대로 두지 않고 정리함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보상하면 지금까지 지은 허물을 기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워 말고 오늘 그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2. 하나님에게는 잘하면서 이웃에게는 신실하지 못한 모습이 있습니까?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혹시 교회에서와 세상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2-2. 문제적 양상들
- 하나님 앞에서는 성실하게 살면서 이웃과의 관계는 엉망인 경우
- 예배는 열심히 드리면서 정당한 노임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 경건한 척하면서 금전 거래가 불성실한 경우
- 교회 버스가 온 동네를 휩쓸어 불법 주차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직장: 정당한 대가를 치불하지 않거나, 약속을 어기는 것
- 가정: 가족에게 무심하거나, 말로 상처 주는 것
- 이웃: 민폐를 끼치거나, 불친절한 것
- 거래: 후려치거나, 떼먹거나, 사기치는 것
- 언어: 거짓말하거나, 험담하거나, 상처 주는 것
2-4. 성경적 경고
-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 이웃에게 잘못한 것이 하나님께 잘못한 것
- 이웃과 하나님의 관계는 연동되어 있음
- 예수 믿는다고 말해서는 안 될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
-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2-5. 바른 방향으로의 도전
- 속건제 정신을 제대로 살면 전도가 저절로 됨
-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이웃에게 전하는 것
- 예수 믿는 사람답게 체면을 가지고 살아야 함
- 뻔뻔하지 않게 세상을 향하여 살아야 함
2-6. 적용 질문들
- "교회에서의 모습과 세상에서의 모습이 일치합니까?"
- "이웃에게 정당한 것을 주고 있습니까?"
- "예수 믿는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 "세상 사람들이 나를 통해 교회를 어떻게 볼까요?"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웃에게도 하나님께 하듯 성실하게 대함
- 정당한 대가를 넉넉하게 치불함
-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아감
- 교회와 세상에서 일관된 삶을 삶
2-8. 격려 포인트 "다윗도 죄를 지었지만 회개했고, 하나님은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에 대한 책임은 져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한 후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3. 나의 삶에서 꺼지고 있는 불은 없습니까? 예배의 불, 말씀의 불, 기도의 불 중 점검해 봅시다.
3-1. 도입 질문 "최근 영적으로 식어짐을 느끼는 영역이 있습니까?"
3-2. 세 가지 불의 자기 점검
- 예배의 불: 예배에 대한 열정과 집중도가 떨어지고 있지 않은지
- 말씀의 불: 말씀 묵상과 연구가 게을러지고 있지 않은지
- 기도의 불: 기도 시간이 줄어들고 형식적이 되지 않았는지
3-3. 불이 꺼지는 원인들
- 바쁜 일상에 치여 우선순위가 밀림
-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
- 세상 일에 마음을 빼앗김
- 영적 게으름과 안일함
3-4. 불이 꺼진 결과
- 엘리 제사장처럼 자기 처소에서 편하게 누워 주무심
- 성전이 능력 없는 성전이 됨
- 기도 없는 교회, 말씀 없는 교회, 예배 엉망인 교회가 됨
-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게 됨
3-5. 불을 다시 붙이는 방법
- 우선순위를 재정립함
- 매일 규칙적인 경건의 시간을 가짐
- 기도하시는 어른들의 중보를 구함
- 공동체와 함께 예배와 기도의 불을 지킴
3-6. 적용 질문들
- "최근 예배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까?"
- "말씀을 읽어도 감동이 없고 형식적이지 않습니까?"
- "기도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 "영적으로 식어짐을 느끼는 영역이 있습니까?"
3-7. 실제적 적용 방향
- 오늘부터 다시 경건의 시간을 정하고 지킴
- 기도 제목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기도함
- 예배에 더 집중하고 준비함
-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공동체가 됨
3-8. 격려 포인트 "사무엘은 어린 나이에도 등불을 지키며 성소 안에서 잤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무엘을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꺼져가는 불을 다시 붙이고, 세 가지 불을 지키는 공동체가 됩시다."
<결단하며>
1. 양심의 가책이 오면 즉시 해결하고, 불편한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단합시다
2. 이웃에게도 하나님께 하듯 신실하게 대하며,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살기로 결단합시다
3. 예배의 불, 말씀의 불, 기도의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지키기로 결단합시다
4. 목회자와 성도가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서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로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할 것 (마알 - 신뢰를 깨다)
- 알고 지은 죄는 속건제로 해결되지 않음을 강조하되, 정죄보다는 회개로 이끌 것
- 오분의 일을 더하는 규정을 율법주의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원리를 설명할 것
- 이웃과 하나님의 관계가 연동됨을 강조하되, 균형 있게 설명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히브리어 '아샴(אָשָׁם)': 배상, 보상의 의미 - 속건제의 핵심 개념
- 히브리어 '마알(מָעַל)': 신뢰를 깨다 - 속건제가 필요한 이유
- 히브리어 '카라트(כָּרַת)': 자르다, 끊어지다 - 예배 불성실에 대한 경고
- 출애굽기 13장 배경: 열 번째 재앙과 장자의 의미
- 나실인 서약: 민수기 6장의 규정과 의미
- 상번제: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지속적 예배의 의미
적용 강조점
- 속건제의 핵심은 '신뢰 회복'에 있음
- 부지중에 범죄해도 양심의 가책이 오면 즉시 해결해야 함
- 이웃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
- 세 가지 불(예배, 말씀, 기도)을 꺼뜨리지 말아야 함
- 목회자와 성도의 이심전심 관계가 중요함
- 예배를 성실히 드리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