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7강 인도자용 교안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레위기 10:1-20)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규칙이나 절차를 지키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껴서 자기 방식대로 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 요리할 때 레시피를 무시하고 자기 방식대로 했다가 음식을 망친 경험
- 조립 설명서를 안 보고 가구를 조립했다가 다시 분해해야 했던 경험
- 회사나 조직의 절차를 무시하고 일을 진행했다가 문제가 생긴 경험
2. 그때 어떤 결과가 있었고, 무엇을 깨달으셨나요?
- 시간과 비용이 더 들었음
- 정해진 규칙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음
- 내 생각보다 전문가의 지침이 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됨
<말씀 앞에서>
1. 나답과 아비후는 어떤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며, 왜 그들의 죽음이 충격적이었습니까? (레 10:1-2, 출 24:9-11 참고)
1-1. 이스라엘 지도자 서열에서의 위치
- 출애굽기 24:9-11에서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 순으로 기록됨
- 70인 장로들보다 앞선 서열 3위와 4위의 지도자
- 동생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음
-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영적 지도자로서 탁월한 인물
1-2.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 경험
- 시내산에서 하나님과의 언약 체결식에 참석함
-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시는 특권을 누림
- 하나님이 직접 동석시킬 만큼 인정받은 존재
- 어릴 때부터 탁월함을 인정받아 선택된 자들
1-3. 제사장 위임식 직후의 상황
- 하늘에서 불이 내려 번제물을 태우는 표적을 목격함
- 하나님께서 그들의 권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신 직후
- 백성들 앞에서 영적 권위가 하늘 끝까지 올라간 상태
- 꽃길만 펼쳐질 것 같은 최고의 순간
1-4. 충격의 크기
- 위임식 받고 첫 번째 직무 수행 중 발생한 사건
- 순식간에 두 아들을 동시에 잃은 아론의 비극
- 온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 공개적 심판
- 가장 기대받던 지도자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1-5. 인도 포인트
-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더 큰 책임이 따름을 강조할 것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의 경고
- 영적 특권이 순종의 의무를 면제해 주지 않음을 설명할 것
- 하나님 앞에서 지위와 경험이 면죄부가 되지 않음을 강조할 것
2. "다른 불"이란 무엇이며, 왜 하나님께서 이토록 엄중하게 심판하셨습니까? (레 10:1-2, 레 16:12-13, 출 30:7-9, 34-38 참고)
2-1. 분향의 규례
- 분향단은 성소 안에서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함
- 향로에 담을 불은 반드시 번제단에서 가져와야 함
- 번제단의 불은 하늘에서 내린 거룩한 불
- 향을 만드는 방법도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지정하심
2-2. "다른 불"의 의미
- 하나님이 지정하신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
- 사람이 임의로 만들어낸 불
-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기 방식을 선택한 것
- 기름에 절어 더럽다고 생각하여 더 깨끗한 불을 가져오려 한 것으로 추정됨
2-3. 하나님의 질서를 어긴 죄
- 하나님은 철저하게 질서의 하나님이심
- 내 생각이 더 낫다고 하나님의 명령보다 앞서는 것은 불순종
- 겉으로는 더 좋아 보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이 아님
-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면 앞으로 모든 예배가 흐트러짐
2-4. 지도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 영적 지도자는 백성 앞에 서는 자이므로 더 큰 심판을 받음
- 야고보서 3:1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라"
- 모세도 말로 명령하지 않고 반석을 쳐서 가나안 입성이 금지됨
- 지도자의 잘못은 개인의 잘못으로 끝나지 않고 백성 전체에 영향을 줌
2-5. 인도 포인트
- 내 방식이 더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야 함을 강조할 것
- 편의주의적 신앙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
- 사람이 만든 불과 하나님이 내리신 불의 질적 차이를 설명할 것
- 지도자와 중직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킬 것
3. "다른 불"은 신약에서 무엇으로 적용되며, 오늘 우리에게 어떤 경고가 됩니까? (갈 1:6-7 참고)
3-1. 다른 복음의 개념
- 갈라디아서 1:6-7에서 바울이 경고한 "다른 복음"
- 그리스도의 복음: 믿음으로만 구원받음
- 다른 복음: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행위 구원론
-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키는 모든 가르침
3-2. 오늘날의 다른 복음들
- 물질이 나를 구원한다는 돈 복음
- 권력, 명예, 자식에게 소망을 두는 세속적 복음
-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혼합주의
- 세상 가치와 복음을 섞어버리는 타협적 신앙
3-3. 다른 복음의 결과
- 다른 불로 분향한 자가 그 자리에서 죽은 것처럼 영적 죽음
- 둘째 사망의 해를 당하는 심각한 결과
- 같은 교회에 다녀도 양과 염소가 분리될 때 드러남
-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면 구원의 확신도 없어짐
3-4. 교회의 거룩한 정체성
- 세상이 아무리 물질주의로 세속화되어도 교회는 달라야 함
- 그리스도의 복음의 공동체로서 정체성 유지
- 하나님이 말씀하신 참된 불로 예배하는 공동체
- 다른 복음도 없고 다른 불도 없다는 확고한 신앙
3-5. 인도 포인트
- 오늘날 우리를 유혹하는 다른 복음들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
-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에 이를 이름은 없음을 확인할 것
- 매일 자신이 다른 불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도록 권면할 것
- 친한 사람이라도 말씀을 어기면 함께 갈 수 없음을 강조할 것
4. "거룩"과 "영광"의 의미는 무엇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레 10:3 참고)
4-1. 거룩(카도쉬/카다쉬)의 의미
- 히브리어 카도쉬(קָדוֹשׁ): 거룩한, 구별된
- 카다쉬(קָדַשׁ): 거룩하게 하다
-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상태
- 제사장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로서 거룩해야 함
4-2. 영광(카베드)의 의미
- 히브리어 카베드(כָּבֵד): 무겁게 하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임
- 단순히 찬양하거나 헌금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 의미
-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진정한 영광
4-3. 잘못된 영광의 개념
- 출세해서 인터뷰하며 하나님 이름 언급하는 것
- 돈 많이 벌어서 헌금 많이 하는 것
- 시간 봉사나 외적 활동으로만 생각하는 것
- 이런 것들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함
4-4. 진정한 영광의 실천
-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
- 말씀을 듣고 무겁게 받아들여 그대로 따르고 순종하는 것
- 나답과 아비후는 말씀을 가볍게 여긴 죄로 심판받음
- 기도할 때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하고 말씀은 순종 안 하면 모순
4-5. 인도 포인트
- 영광의 히브리어 의미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열어줄 것
- 말씀 순종이 가장 본질적인 영광임을 강조할 것
- 공경(카베드)도 같은 단어임을 연결하여 설명할 것
- 살아 계실 때 부모를 공경하듯, 살아있는 동안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할 것
5. 제사장들이 장례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레 10:4-7, 레 21:10-12, 마 8:22 참고)
5-1. 장례 절차의 진행
- 모세가 오촌 관계인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장례를 진행하게 함
- 아론과 엘르아살, 이다말은 제사장 직무에 전념해야 했음
- 시신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냄
- 백성들이 대신 슬퍼하고 성대하게 장례를 치러 줌
5-2. 옷이 타지 않은 이유
- 불에 타서 죽었는데 제사장 의복은 멀쩡함
- 이것은 자연 화재나 방화가 아닌 하나님의 직접적 심판의 증거
-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기록
- 백성들에게 경외심과 두려움을 갖게 함
5-3. 관유(기름 부음)의 의미
- 관유를 부음 = 성별, 구별됨 = 하나님의 것이 됨
- 성막 안의 성물도 관유를 발라 밖으로 반출할 수 없음
- 사람에게 관유를 부음 = 더 이상 가족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 제사장은 시체를 가까이하면 부정해지므로 직무 수행 불가
5-4. 예수님의 동일한 가르침
- 마태복음 8:22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 살아 계실 때 효도하고 잘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
- 돌아가신 후의 야단법석보다 생전의 공경이 중요함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
5-5. 인도 포인트
- 인간의 도리보다 하나님의 명령이 우선임을 설명할 것
- 목회자와 영적 지도자의 우선순위를 강조할 것
- 성도들이 목회자의 사명 수행을 돕는 자세가 필요함을 권면할 것
- 우선순위를 지키면 하나님이 나머지를 책임지심을 격려할 것
6. 하나님이 아론에게 직접 말씀하신 "분별"의 명령은 무엇이며,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레 10:8-11 참고)
6-1. 유일하게 직접 주신 말씀
- 레위기에서 하나님이 아론에게 직접 말씀하신 유일한 경우
- 평소에는 항상 모세를 통해 전달하셨음
- 아들을 잃은 아론에게 위로와 동시에 다짐을 받으심
- 이 사건의 중대함을 보여주는 특별한 소통 방식
6-2. 포도주와 독주 금지의 이유
-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 취하면 정신이 흐려져 분별력이 떨어짐
- 다른 불인지 제대로 된 것인지 구별하지 못하게 됨
- 나답과 아비후가 분별력이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지적하심
6-3. 분별의 내용
-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함
-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함
- 하나님의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침
- 제사장 직무 수행의 핵심 역량이 분별임
6-4. 오늘날 분별을 방해하는 것들
- 포도주와 독주뿐 아니라 세상 가치에 취함
- 지나치게 많은 사람 관계와 어울림
- 운동, 취미 등 다른 것에 과도하게 몰입함
- 말씀과 기도 없이는 분별력이 흐려짐
6-5. 인도 포인트
- 위임식의 핵심은 성결, 직무 수행의 핵심은 분별임을 정리할 것
- 분별력을 위해 말씀과 기도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할 것
- 우리도 가정과 공동체의 제사장으로서 분별의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킬 것
-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무엇을 따라가야 할지 분별하는 삶을 권면할 것
7. 속죄제물을 먹지 않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이며, 이것이 보여주는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레 10:16-20 참고)
7-1. 모세의 질책
- 속죄제물은 제사장이 먹어야 제사가 완성됨
- 모세가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질책함
- 이미 불살라 버린 것을 발견하고 꾸짖음
- 말씀대로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질책받아야 할 상황
7-2. 아론의 지혜로운 응답
- 이런 일(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내게 임했는데 어찌 먹을 수 있겠는가
- 응당의 대가를 포기하면서 하나님께 사죄하는 중
- 장례도 참석 못하고 시신도 정리 못한 채 최소한의 애도를 표현함
- 말씀을 어긴 것은 맞지만 그 마음을 설명함
7-3. 하나님의 반응
-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김
- 하나님의 별도 반응이 기록되지 않음 = 넘어가심
- 불같이 화내지 않으시고 침묵으로 받아주심
- 다른 불로 분향한 것과 달리 이 상황은 용납하심
7-4.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 구약의 하나님도 무섭기만 한 분이 아니심
- 아버지의 마음, 형제들의 마음을 이해하심
- 엄격함과 자비로움이 함께 있으신 하나님
- 본질적 불순종과 상황적 어려움을 구별하여 대하심
7-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균형 잡힌 성품을 설명할 것 (공의와 자비)
- 다른 불(본질적 불순종)과 제물을 먹지 않은 것(상황적 어려움)의 차이를 구별할 것
-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는 분임을 격려할 것
- 그러나 본질적인 불순종에는 타협이 없으심을 균형 있게 전달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사용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방식보다 내 생각과 방식을 앞세운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하나님의 말씀이 불편해서, 혹은 내 방식이 더 좋아 보여서 말씀과 다르게 행동한 적이 있으신가요?"
1-2. 본문에서 나타난 다른 불 사용의 특징
- 번제단 불이 기름에 절어 더럽다고 생각함
- 더 깨끗하고 좋은 불을 가져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 착각함
-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기 생각을 우선시함
- 겉으로는 더 좋아 보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신 것이 아님
1-3. 신앙생활에서의 적용 사례들
- 성경 말씀이 불편해서 내 상황에 맞게 해석을 바꿈
- 교회의 규칙과 질서가 번거로워서 무시하고 내 방식대로 함
- 기도와 말씀보다 내 경험과 판단을 더 신뢰함
- 세상적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따름
1-4. 가정과 직장에서의 적용
- 자녀 양육에서 성경적 원리보다 세상 교육법을 우선시함
- 직장에서 정직보다 편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타협함
- 가정 예배보다 다른 활동을 우선순위에 둠
- 십일조나 헌금에서 내 계산을 앞세움
1-5. 적용 질문들
- "내 방식이 더 좋아 보여서 하나님의 방식을 무시한 적이 있는가?"
- "불편하다는 이유로 말씀의 명령을 피해간 적이 있는가?"
- "겉으로는 더 좋아 보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했는가?"
- "공동체의 합의된 규칙보다 내 편의를 앞세운 적이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내 생각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먼저 말씀에 비추어 점검하기
- 불편하더라도 하나님의 방식을 선택하는 훈련하기
- 결정하기 전에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인가?" 질문하기
- 공동체의 질서와 규칙을 존중하고 따르기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이 만드신 불과 사람이 만든 불의 질적 차이를 인간이 극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방식이 더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방식을 따를 때 진정한 복이 있습니다."
2. 오늘날 우리를 유혹하는 "다른 복음"은 무엇이며, 혹시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에서 구원과 행복과 안전을 찾으려 한 적이 있으신가요?"
2-2. 다른 복음의 특징들
-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함
- 믿음 외에 다른 것을 더해야 한다고 가르침
- 세상적 가치와 복음을 혼합함
- 겉으로는 신앙적으로 보이지만 본질이 다름
2-3. 구체적인 다른 복음의 영역들
- 물질 복음: 돈이 있어야 행복하고 안전하다는 믿음
- 권력 복음: 힘과 지위가 있어야 인정받는다는 믿음
- 명예 복음: 사람들의 인정이 있어야 가치 있다는 믿음
- 자녀 복음: 자녀의 성공이 내 인생의 구원이라는 믿음
- 건강 복음: 건강해야만 축복받은 것이라는 믿음
2-4. 다른 복음의 위험성
- 구원에 쓸 이름을 주신 이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없음
- 세상이 주는 것은 일시적이고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음
- 다른 복음을 따르면 결국 영적 죽음에 이름
- 양과 염소가 분리될 때 진실이 드러남
2-5.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오기
-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은혜의 복음
-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
-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
-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하는 거룩한 공동체
2-6. 적용 질문들
- "예수님 외에 다른 것에서 안전과 행복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 "물질, 권력, 명예, 자녀 중 어떤 것이 나의 우상이 되어 있는가?"
- "세상 가치와 복음을 혼합하여 타협하고 있지는 않은가?"
- "그리스도의 복음만으로 충분하다고 진정으로 믿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자신이 무엇에 소망을 두고 있는지 점검하기
-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임을 고백하며 살기
- 세상 가치에 취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분별력 유지하기
- 친한 사람이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분명히 거절하기
2-8. 격려 포인트 "세상이 아무리 물질주의로 세속화되어 가도 교회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공동체로서, 참된 불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여기는 것"(카베드)이 진정한 영광이라면, 우리는 말씀을 얼마나 무겁게 여기며 살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1. 도입 질문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면서 정작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은 적이 있으신가요?"
3-2. 영광(카베드)의 참된 의미
- 카베드 = 무겁게 하다 =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임
- 찬양, 헌금, 봉사는 부수적인 것
- 본질적 영광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따르는 것
- 공경(부모를 카베드함)도 같은 단어로, 말씀을 무겁게 여김을 의미
3-3.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들
-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지만 적용하지 않음
- "아멘" 하고 나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잊어버림
- 말씀이 불편하면 핑계를 대며 피해감
- 기도할 때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하면서 말씀은 안 지킴
3-4. 말씀을 무겁게 여기는 삶의 모습
- 말씀을 받으면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함
- 불편하고 어려워도 순종하려고 노력함
- 결정할 때 말씀을 기준으로 삼음
- 말씀에 비추어 삶을 점검하고 회개함
3-5. 적용 질문들
- "말씀을 듣고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 "말씀대로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하면서 말씀은 가볍게 여기지 않는가?"
3-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말씀을 읽고 한 가지라도 적용하기로 결단하기
- 불편한 말씀 앞에서 핑계 대지 않고 순종하기
- 기도할 때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라고 구체적으로 구하기
- 삶의 결정을 말씀에 비추어 점검하는 습관 들이기
3-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우리의 헌금이나 봉사보다 말씀을 무겁게 여기는 것으로 영광 받으십니다. 오늘부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이자 영광입니다."
<결단하며>
1. 하나님의 방식대로 예배하고 살기를 결단합시다
내 생각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을 따르겠습니다. 불편하고 어려워도 말씀에 순종하며, 다른 불로 분향하지 않겠습니다.
2. 다른 복음을 분별하고 거부하기를 결단합시다
물질, 권력, 명예, 자녀 등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에서 구원을 찾지 않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붙들고 살겠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여기며 순종하기를 결단합시다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지 않고, 무겁게 받아들여 삶에 적용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진정한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4. 분별력을 위해 말씀과 기도에 힘쓰기를 결단합시다
세상 가치에 취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고 속된 것, 정하고 부정한 것을 분별하며 살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단순히 무서운 심판으로만 강조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질서를 강조할 것
- 지도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말할 때 정죄가 아닌 책임감을 강조할 것
- "다른 복음"을 말할 때 특정 교단이나 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원리 중심으로 설명할 것
- 속죄제물을 먹지 않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통해 하나님의 균형 잡힌 성품을 전달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성막 구조: 번제단(뜰) → 물두멍 → 성소(떡상, 등잔대, 분향단) → 지성소(증거궤)
- 번제단의 불: 하늘에서 내린 불로 꺼뜨리지 않고 유지해야 함
- 분향단의 향: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유향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 만듦
- 관유: 제사장과 성물에 부어 하나님께 구별하는 의식
- 카베드(כָּבֵד): '무겁게 하다'라는 뜻으로 영광, 공경의 의미로 사용됨
적용 강조점
- 하나님은 철저한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정하신 방식대로 예배받기 원하심
- 지도자와 중직자에게는 더 큰 책임이 따르며, 첫 단추가 중요함
- 다른 불 = 다른 복음이며, 오늘날 우리를 유혹하는 다른 복음들을 경계해야 함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말씀을 무겁게 여기고 순종하는 것
- 분별력은 제사장(그리스도인)의 핵심 역량이며, 말씀과 기도로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