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특강 11강 인도자용 교안
믿음과 구원 (로마서 10:1-21)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가족의 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한 경험
- 자녀의 진로나 건강 문제로 눈물로 기도한 경험
- 교회 공동체나 나라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한 경험
2. 그 기도를 드리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음
- 기도하면서 오히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옴
-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확신이 생김
<말씀 앞에서>
1. 바울은 이스라엘을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 (1절, 참고: 빌 4:6)
1-1. 마음의 소원(유도키아/εὐδοκία)
- 바울이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절히 원함
- '유도키아'는 마음 깊은 곳의 소원을 뜻함
- 소원을 마음에만 담아두면 염려와 불평으로 변질됨
- 소원을 입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함
1-2. 비탄의 외침(데시스/δέησις)
- '데시스'는 간절한 부르짖음, 비탄의 외침을 의미함
- 바울이 동족을 위해 목소리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음
- 걱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감
- 사탄이 기도를 방해하지만, 끝까지 기도해야 함
1-3. 빌립보서의 권면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 염려하지 말고 아뢰라는 것이 핵심임
- 마음의 소원을 비탄의 외침으로 토해내야 함
- 사람에게 불평하듯 하나님께 기도로 쏟아내야 함
1-4. 인도 포인트
- 걱정과 염려를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기도로 표현하도록 권면할 것
- 기도는 강력한 영적 무기임을 강조할 것
- 사탄이 기도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킬 것
-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위해 바울처럼 기도하도록 도전할 것
2. 이스라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2절, 참고: 호 4:6, 벧후 3:18, 엡 4:13)
2-1. 열심은 있으나 지식이 없음
-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었음
- 열정과 에너지는 넘치지만 방향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 행함
- 이런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 있으면 모두가 힘들어짐
-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학문적 지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
2-2. 지식의 참된 의미
-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이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의미함
-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이 헛된 것임
- 오래 신앙생활했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안다고 할 수 없음
2-3. 성장의 두 요소: 은혜와 지식
- 베드로후서 3:18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은혜는 위에서부터 주어지는 것임
- 지식은 내가 예수님을 따라가려는 노력으로 채워지는 것임
- 베드로는 은혜가 먼저, 바울은 지식이 먼저였으나 둘 다 필수임
2-4. 믿는 것과 아는 것의 하나 됨
- 에베소서 4: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 믿는 것은 뜨거운 심장, 아는 것은 냉철한 지성임
- 둘이 하나가 되어야 온전한 사람을 이룸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이를 수 있음
2-5. 인도 포인트
- 열심만 있고 지식이 없으면 공동체에 해가 됨을 설명할 것
-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분명히 할 것
- 은혜와 지식 모두 신앙 성장에 필수임을 강조할 것
- 뜨거운 믿음과 바른 지식의 균형을 권면할 것
3. 지식 없는 열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참고: 갈 1:14, 빌 3:4-6)
3-1. 전통에 집착함
- 갈라디아서 1:14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전통을 붙잡음
- 교회의 과거 관습, 전통, 관행만 강조하고 말씀은 없음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음
3-2. 육체를 신뢰함
- 빌립보서 3:4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 자기 경험, 물질, 권력, 명예를 자랑함
- 진짜 자랑해야 할 분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임
- 올바른 지식이 없으면 자기 자랑에 빠지게 됨
3-3. 바울의 과거
- 바울이 사울 시절에 유대교 극단주의자로 심취함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핍박하고 성도들을 옥에 넘김
-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교회를 박해함
- 지식 없는 열심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예시임
3-4. 인도 포인트
- 전통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나 예수님보다 앞서면 안 됨을 설명할 것
- 자기 자랑이 아닌 그리스도 자랑이 되어야 함을 강조할 것
- 바울의 변화를 통해 올바른 지식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
- 우리 안에 있는 지식 없는 열심을 점검하도록 도전할 것
4. 하나님의 열심은 무엇입니까? (참고: 창 3:21, 요 13:1)
4-1.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열심
-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이 나를 향한 열심을 알 수 있음
-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열심을 내심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열심의 산물임
- 메시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열심이 녹아 있음
4-2. 에덴에서 시작된 구원 계획
- 창세기 3:21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더라"
- 아담과 하와가 나뭇잎으로 수치를 가렸으나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함
- 하나님이 짐승을 죽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
- 에덴에서 내쫓으시면서도 구원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심
4-3. 역사를 통해 이어진 열심
- 에덴부터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열두 지파로 이어짐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까지 긴 세월 동안 하나님이 참으심
-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를 참고 계심
-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면서도 여전히 함께하시는 아버지이심
4-4. 인도 포인트
- 우리의 열심보다 하나님의 열심에 감격해야 함을 강조할 것
- 구원 계획이 창세 전부터 있었음을 설명할 것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에 감사하도록 인도할 것
- 하나님의 열심에 반응하는 삶을 살도록 도전할 것
5.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3-9절, 참고: 레 18:5, 신 30:11-14)
5-1. 율법의 마침이신 그리스도
- 이스라엘이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썼으나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음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4절)
- '마침'(텔로스/τέλος)은 끝, 종점, 목적을 의미함
- 율법을 통해 의를 세우려는 모든 시도가 그리스도 앞에서 끝남
5-2.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
- 율법으로 말미암은 의는 행함의 의임 (레 18:5)
- 율법을 철저히 순종해서 스스로 의를 세우겠다는 것임
-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안 됨. 율법은 의를 얻게 해주지 못함
- 율법의 목적은 죄를 깨닫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임
5-3. 구원의 조건 (9절)
-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외적인 것, 마음에 믿는 것은 내적인 것임
- 하늘에 올라갈 필요도, 무저갱에 내려갈 필요도 없음
- 예수님은 이미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임
5-4. 인도 포인트
- 자기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추구해야 함을 설명할 것
- 율법의 한계와 그리스도의 완성을 대비시켜 설명할 것
- 구원의 조건이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음을 강조할 것
- 입의 시인과 마음의 믿음이 함께 가야 함을 가르칠 것
6.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9-10절, 참고: 마 16:13-16)
6-1. 퀴리오스(κύριος)의 의미
- '주'가 헬라어로 퀴리오스이며, 당시 로마 황제를 부르는 칭호였음
- 모든 사람에게 황제 숭배를 강요했던 시대였음
-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를 황제보다 높이 고백하는 것임
- 이것은 로마 제국에 대한 반역으로 여겨질 수 있는 위험한 고백이었음
6-2. 가이사랴 빌립보에서의 고백
- 예수님이 황제 숭배의 도시에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심
-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라고 고백함
- 다른 사람들은 황제를 퀴리오스라 부르지만, 나는 예수님을 퀴리오스라 부르겠다는 고백임
- 이 고백에 예수님이 크게 기뻐하심
6-3. 호몰로게오(ὁμολογέω)의 의미
- '시인하다'는 헬라어로 호몰로게오임
- 호무(함께, 공적으로) + 로고스(말)의 합성어임
- 혼자 몰래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임
- 목숨을 걸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함
6-4. 인도 포인트
- 당시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여 고백의 무게를 이해시킬 것
-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목숨을 건 결단임을 강조할 것
- 오늘날 우리의 고백이 너무 가벼워졌음을 돌아보게 할 것
- 삶으로 예수를 시인하는 것이 진정한 고백임을 가르칠 것
7.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은 어떠합니까? (14-15절, 17절)
7-1. 복음 전파의 단계
- 보내심 → 전파함 → 들음 → 믿음 → 고백의 순서로 이어짐
-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고, 교회가 선교사를 보냄
- 보냄 받은 자가 전파하고, 전파를 들은 자에게 믿음이 생김
- 믿음이 생기면 고백으로 이어짐
7-2. 교회의 역할
- 보내고 전파하는 것은 교회가 할 일임
- 교회는 이 일을 생명처럼 여기고 부지런히 해야 함
- 성도들을 각 일터와 삶의 현장으로 보내야 함
- 부름받고, 성장하고, 보냄받아 전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회임
7-3. 믿음의 근원 (17절)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말씀이 있고, 전하는 자가 있어야 들을 수 있음
-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고백하게 됨
- 교회의 본질은 듣는 것임
7-4. 인도 포인트
- 복음 전파의 과정을 명확히 이해시킬 것
- 교회와 개인의 역할을 구분하여 설명할 것
- 보내고 전파하는 교회의 사명을 강조할 것
- 듣는 것이 교회의 본질임을 가르칠 것
8.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16, 18-19절)
8-1. 복음에 순종하지 않음 (16절)
-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 예수 그리스도가 팔레스타인에서 나시고 자라셨음
-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그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임
- 부활과 승천 이후에도 믿지 않음
8-2. 듣고도 따르지 않음 (18절)
-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 분명히 들었음
- 들었는데 순종하지 않음. 귀 있는 자가 아닌 귀 없는 자였음
- 구약에서 들음은 '청종', 즉 듣고 따름을 의미함
-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따라가야 들음이 완성됨
8-3. 알고도 순종하지 않음 (19절)
-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 알았다는 의미임
- 예수님을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음
- 머리로만 알고 삶으로 따르지 않음
- 복음을 알았으나 순종하지 않은 것이 이스라엘의 문제였음
8-4. 인도 포인트
- 듣고 아는 것과 순종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할 것
- 청종의 의미를 강조하여 행함의 중요성을 가르칠 것
-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오늘 우리의 모습일 수 있음을 경고할 것
- 아는 것을 삶으로 실천하도록 도전할 것
9.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21절, 참고: 요 13:1, 고전 13:4)
9-1. 두 팔 벌려 기다리심
-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 심판하지 않으시고 두 손을 크게 벌리고 기다리심
- '종일'은 오랫동안이라는 의미임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임
9-2. 끝까지 사랑하심
- 요한복음 13:1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끝까지라는 말 속에 가룟 유다도 포함됨
-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며 섬기심
- 배반할 자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임
9-3. 오래 참는 사랑
-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 이 오래 참음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릴 수 없음
- 숨이 턱에 찰 때까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임
- 돌아오기만 하면 받아주시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임
9-4.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에 감사하도록 인도할 것
-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강조할 것
- 아직 돌아오지 않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도록 격려할 것
-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오래 참도록 도전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바울은 동족의 구원을 위해 비탄의 외침으로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1-2. 본문의 교훈
- 바울이 동족을 위해 마음의 소원을 비탄의 외침으로 토해냄
- 걱정과 염려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기도로 표현함
- 빌립보서 4:6의 권면처럼 염려하지 말고 아뢰는 것이 핵심임
- 사탄이 기도를 방해하지만 끝까지 기도해야 함
1-3. 개인 적용 사례들
-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매일 새벽기도 시간에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기
- 불신 자녀를 위해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며 기도하기
- 믿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원망 대신 중보기도로 바꾸기
- 직장 동료의 구원을 위해 점심시간마다 잠시 기도하기
1-4. 공동체 적용
- 구역 모임에서 서로의 가족 구원을 위해 합심 기도하기
- 교회 차원에서 가족 구원 기도회 정기적으로 갖기
- 기도 파트너를 정해 서로의 가족을 위해 중보하기
- 간증을 나누어 서로에게 믿음과 소망을 심어주기
1-5. 적용 질문들
-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하고 있나요?"
- "염려와 걱정을 기도로 바꾸고 있나요, 아니면 마음에 담아두고 있나요?"
- "기도할 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고 있나요?"
- "기도가 막힐 때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1-6. 실제적 적용 방향
- 구원받지 못한 가족의 이름을 적어 매일 기도하기
- 염려가 생길 때마다 즉시 기도로 전환하는 습관 들이기
- 기도 일지를 작성하여 기도 제목과 응답을 기록하기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겠다는 결단 세우기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종일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합시다."
2. 이스라엘의 문제는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안에도 열심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신앙생활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보니 방향이 잘못되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2-2. 지식 없는 열심의 특징들
- 전통에 집착하며 "우리 교회는 원래 이랬다"고 주장함
- 자기 경험, 연조, 직분을 자랑함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고민하지 않음
- 열심히 하지만 공동체에 갈등과 분열을 일으킴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봉사: 열심히 봉사하지만 섬김의 정신 없이 자기 공로로 여김
- 헌금: 많이 드리지만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함
- 기도: 오래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뜻보다 내 소원 성취에 집중함
- 전도: 열심히 전하지만 사랑 없이 정죄하는 방식으로 함
- 교육: 많이 배우지만 삶의 변화로 이어지지 않음
2-4. 올바른 지식의 중요성
-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진정한 지식임
- 은혜와 지식이 함께 자라야 온전한 성장이 이루어짐
- 뜨거운 믿음과 냉철한 지성이 하나 되어야 함
- 머리의 앎이 삶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
2-5. 바른 방향으로의 도전
- 전통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선시하기
- 자기 자랑 대신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자랑하기
- 매사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묻기
-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기
2-6. 적용 질문들
- "나의 열심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에 근거하고 있나요?"
- "전통이나 관습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지는 않나요?"
- "나의 봉사와 섬김이 자기 자랑이 되고 있지는 않나요?"
- "예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복음서를 묵상하며 예수님의 삶을 배우기
- 결정을 내릴 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먼저 묻기
- 자기 의견을 내세우기 전에 말씀을 먼저 살피기
- 신앙의 선배들에게 겸손히 배우는 자세 갖추기
2-8. 격려 포인트 "베드로는 은혜가 먼저, 바울은 지식이 먼저였지만 둘 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졌습니다. 우리도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갈 수 있습니다."
3. 구원의 고백이 오늘날 너무 가벼워졌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목숨을 건 고백으로 신앙을 지키고 있는지, 삶으로 예수를 시인하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1. 도입 질문 "신앙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3-2. 초대교회의 고백
-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은 황제보다 예수를 높이는 반역적 고백이었음
-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호몰로게오)은 목숨을 거는 것이었음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처럼 죽겠다는 각오가 담긴 고백이었음
- 마음의 믿음이 입의 시인으로, 삶의 실천으로 이어졌음
3-3. 오늘날 우리의 고백
- 세례 받을 때 쉽게 "예수님 믿습니다"라고 답함
- 핍박받는 시대가 아니라 진짜 믿음인지 알기 어려움
- 입으로는 시인하지만 삶으로는 부인하는 경우가 많음
- 구원이 값싼 구원으로 전락해버림
3-4. 삶으로 시인한다는 것
- 직장에서 정직하게 일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주기
- 가정에서 사랑과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신뢰하기
- 손해를 보더라도 옳은 것을 선택하며 신앙을 드러내기
3-5. 적용 질문들
- "내 삶이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인가요, 부인하는 삶인가요?"
- "신앙 때문에 손해 보는 것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나요?"
- "직장과 가정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있나요?"
- "어떤 상황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나요?"
3-6. 실제적 적용 방향
- 직장에서 부당한 지시를 받을 때 신앙적 양심을 지키기
- 불이익이 있더라도 정직하게 행동하기
-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을 고백하기
- 어려울 때 불평 대신 믿음의 고백을 하기
3-7. 격려 포인트 "성화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 시인해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단하며>
1.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지인을 위해 바울처럼 비탄의 외침으로 기도하기를 결단합시다
2. 하나님께 대한 열심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올바른 지식도 함께 추구하기를 결단합시다
3. 입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살기를 결단합시다
4. 하나님이 나를 향해 종일 두 팔 벌리고 기다리신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전하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열심과 지식의 균형을 강조할 때, 지식이 학문적 지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분명히 할 것
- 초대교회의 고백을 설명할 때, 오늘날 성도들을 정죄하는 방향이 아닌 도전하는 방향으로 인도할 것
- 구원의 조건을 설명할 때, 값싼 은혜가 아닌 참된 결단을 강조하되, 구원의 확신을 흔들지 않도록 주의할 것
-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다룰 때, 이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일 수 있음을 겸손하게 적용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퀴리오스(κύριος): 당시 로마 황제를 부르는 칭호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은 황제보다 예수를 높이는 것으로 반역죄에 해당할 수 있었음
- 호몰로게오(ὁμολογέω): 호무(함께, 공적으로) + 로고스(말)의 합성어로,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함
- 유도키아(εὐδοκία): 마음의 소원, 기쁜 뜻을 의미함
- 데시스(δέησις): 간절한 탄원, 비탄의 외침을 의미함
- 텔로스(τέλος): 끝, 종점, 목적을 의미하며, 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이 되심을 나타냄
- 가이사랴 빌립보: 헤롯 빌립이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여 지은 도시로, 황제 숭배의 중심지였음
적용 강조점
- 걱정과 염려를 기도로 바꾸는 실천적 훈련이 필요함
-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신앙 성장의 필수 요소임
- 입의 고백과 삶의 실천이 일치해야 함
- 하나님의 열심과 오래 참으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
- 교회는 보내고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