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 보아스의 타작마당 / 인도자교안

룻기 특강 4 인도자용 교안

보아스의 타작마당 (룻기 3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살면서 '지금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 과감하게 지원서를 냈던 경험
  •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을 용기 내어 전했던 경험
  •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먼저 행동으로 옮겼던 경험

2. 그 도전의 결과는 어땠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 떨리고 두려웠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낌
  •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느낌
  • 누군가의 도움이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음을 느낌

<말씀 앞에서>

1. 나오미가 룻에게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겠다"고 말한 배경은 무엇입니까? (3:1-4 참고: 2:11-12, 마 6:33)

1-1. 은혜를 경험한 나오미의 변화

  • 베들레헴에 돌아온 후 과거와 후회에 사로잡혀 무기력하게 살던 나오미
  • 룻이 보아스를 "우연히, 마침" 만나게 된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봄
  • 은혜를 한번 경험하고 나니 움직이기 시작함
  • 2장까지 룻이 가졌던 주도권이 3장에서 나오미에게로 넘어옴

1-2. 룻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이유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기 때문임 (마 6:33)
  • 아무것도 보장받지 않은 상태에서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됩니다"라고 신앙 고백함
  • 자기 민족, 고향, 모압 땅을 떠나 먼저 순종함
  • 사람들처럼 보장받기를 원하지 않고 먼저 헌신함

1-3. 나오미의 구체적인 코칭

  • 목욕하고 기름 바르고 의복 입으라: 애도 기간이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
  • 타작마당에 내려가되 보아스에게 보이지 말라: 오해받지 않도록 숨어 있으라는 현실적 조언
  •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독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 그다음은 그가 네게 알게 하리라: 거기까지 인도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김

1-4. 승부수를 던진 이유

  • 7주간의 추수가 끝나면 보아스를 만날 기회가 사라짐
  • 7주 동안 룻이 보아스를 독대한 적이 한 번도 없었음
  • 기회가 올 때 붙잡지 않으면 흘러가 버림
  • 신앙생활도 호구지책에서 영적인 신앙생활로 도약해야 함

1-5. 인도 포인트

  • 신앙생활의 여정은 우선 순종하는 것임을 강조할 것
  • 먼저 헌신하고,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먼저 순종해야 열매가 있음
  • 나오미처럼 믿음이 어린 자들을 진짜 구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 함
  • 기회가 올 때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붙잡아야 함

2. 타작마당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는 무엇이며, 보아스가 그곳에서 잠을 잔 이유는 무엇입니까? (3:2-7 참고: 호 9:1)

2-1. 타작마당의 원래 의미

  • 보리와 밀을 까불어 알곡을 수확하는 날로 가장 복된 날
  • 유대인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인심 좋은 날
  • 밭의 지주가 반드시 참석하는 중요한 날
  • 하루 종일 일하고 잔치를 벌이는 날

2-2. 사사 시대에 변질된 타작마당

  • 왕이 없어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
  • 호세아 9:1에서 "각 타작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다"고 증언함
  • 술 마시고 흥청망청하며 음행하는 자리로 변질됨
  • 이방 사람들의 타작마당은 다 그런 자리였음

2-3. 보아스가 거기서 잠을 잔 이유

  • 베들레헴의 영적 지킴이 역할을 감당함
  • 지주로서 그 땅의 모든 것을 간섭하고 다스림
  • 보아스가 있으면 음행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음
  • 일꾼들을 다 돌려보내고 자기가 직접 잠자면서 지킴

2-4. 베들레헴 공동체의 특별함

  • 다른 동네는 다 타작마당이 썩어 빠졌어도 베들레헴은 달랐음
  • 보아스라는 영적 지킴이 때문에 결단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음
  • 사사 시대에도 좋은 교회, 좋은 공동체가 존재했음
  • 룻이 정말 좋은 교회를 찾은 것임

2-5. 인도 포인트

  • 세상이 아무리 썩어도 좋은 공동체는 존재함을 강조할 것
  • 보아스처럼 영적 지킴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함
  • 내가 좋은 교인이 되면 우리 교회가 베들레헴 같은 공동체가 될 수 있음
  • 희망을 잃지 말고 절망과 좌절과 패배감을 바꾸어 내야 함

3. 룻이 보아스에게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라고 청원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3:9 참고: 2:12, 겔 16:8)

3-1. 옷자락(카나프)의 의미

  • 히브리어 카나프(כָּנָף)는 '날개'라는 뜻임
  • 당신의 날개로서 나를 덮어 주옵소서라는 청원
  • 끄트머리 조금이라도 좋으니 은혜의 옷자락을 조금이라도 덮어 달라는 간청
  • 12년 혈루증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은 것과 연결됨

3-2. 에스겔 16:8의 배경

  • 포로기 때 유다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가 덮어 줄 것이며 왕후의 지위를 주시겠다는 약속
  • 수치를 가려 주시고 거두어 주시겠다는 의미

3-3. 덮어 달라는 요청의 다양한 의미

  • 여인들이 출입하면 안 되는 곳에 금기를 어기고 들어온 죄를 덮어 달라는 것
  • 이방 여인이 감히 구할 수 없는 것인 줄 알지만 덮어 달라는 것
  • 자기 연약함도 부족함도 알지만 들추지 말고 덮어 달라는 것
  • 여기서 쫓아내지 말고 거두어 달라는 것

3-4. 보아스가 한 말을 붙잡은 룻

  • 룻기 2:12에서 보아스가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라고 말함
  • 룻이 그 말을 기억하고 붙잡아 버림
  • "하나님 날개가 어디 있습니까? 당신이 하나님 날개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요청함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줌

3-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은 일차적으로 무조건 덮고 보시는 분임을 강조할 것
  • 정의는 드러내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가려 주고 덮는 것을 좋아하심
  •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붙잡고 늘어져야 함
  • 말씀이 주는 위력을 붙잡고 살아내야 함

4. 룻이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라고 말한 것은 어떤 요청입니까? (3:9 참고: 신 25:5-6, 레 25:25)

4-1. 기업 무름의 세 가지 종류

  • 피의 무름: 가장 가까운 친척이 원수를 갚아 주는 것
  • 몸의 무름: 돈이 없어 노비로 팔린 사람을 돈 주고 빼 오는 것
  • 토지의 무름: 돈이 없어 판 땅을 돈 주고 다시 찾아오는 것

4-2. 룻의 요청 내용

  • 토지를 물러 달라는 요청 (엘리멜렉 가문의 땅)
  • 계대 결혼까지 해 달라는 요청 (한 이불을 덮자는 것)
  • 토지 무름과 계대 결혼은 각각 따로 되어 있는 별개의 의무임
  • 계대 결혼까지 할 의무는 친척에게 없는데도 요청함

4-3. 사사 시대의 현실

  • 율법이 있기는 있으나 아무도 그 율법대로 살지 않는 시대
  • 제사장도 자기 땅 팽개치고 다 도망가는 나라
  •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일을 할 사람이 없음
  • 현재 재산과 미래 재산 모두 손해 보는 일임

4-4. 율법이 현실이 되려면

  • 율법이 성취되려면 사랑이 있어야 함
  • 부모 공경은 부모를 사랑해야 가능함
  •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는 이웃을 사랑해야 가능함
  • 보아스는 사랑 그 자체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임

4-5. 인도 포인트

  • 히브리어 '키 고엘 아타'(כִּי גֹאֵל אָתָּה)는 "왜냐하면 당신은 구속자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뜻
  • 이사야 49:7에서 하나님을 '고엘 이스라엘'(גֹּאֵל יִשְׂרָאֵל)이라고 부름
  • 하나님이 고엘이 되신 것,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구속자이심
  • 손해가 되더라도 책임져 주는 것이 가장 수준 높은 신앙인의 모습임

5. 보아스가 룻을 "현숙한 여인"이라고 칭찬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3:10-11 참고: 잠 31:10-31)

5-1. 에세트 하일(אֵשֶׁת חַיִל)의 의미

  • 히브리어 에세트 하일은 '유능한 여인'이라는 뜻임
  • 우리가 생각하는 말 없고 얌전한 이미지가 아님
  • 보아스(이시 기보르 하일)와 룻(에셋 하일)은 둘 다 유능한 사람들임
  • 모든 성읍의 문들이 다 안다는 것은 모든 집이 다 안다는 뜻임

5-2.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

  • 그 값이 진주보다 더함 (10절)
  • 함께 살면 산업이 결핍하지 않음 (11절)
  •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옴 (13-14절)
  • 밭을 살펴보고 사며 손으로 번 것으로 포도원을 일굼 (16절)

5-3. 유능한 여인의 특징

  •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펴며 곤궁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밈 (20절)
  • 그의 남편은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아 인정받음 (23절)
  •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음 (25절)
  • 자식들은 감사하며 남편은 칭찬함 (28절)

5-4. 현숙한 여인의 비결

  •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음 (30절)
  •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됨
  • 이것은 여성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해당하는 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런 일이 일어남

5-5. 인도 포인트

  • 보아스는 룻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봄
  • 예수님처럼, 하나님처럼 그 사람 존재 자체를 보는 것
  • 우리는 다 에셋 하일이 되어야 함
  • 그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가 흥하고 부흥하고 복받음

6. 보아스가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다"고 말한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12-18 참고: 사 62:1)

6-1. 자기 정체성을 밝힌 보아스

  •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다"라고 인정함
  •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현재 재산과 미래 재산 모두 손해 봄
  • 엘리멜렉 가문이 팔아먹고 간 땅을 다시 사서 주어야 함
  • 룻과 결혼해 낳은 아이는 자기 이름이 아닌 룻의 죽은 남편 이름으로 입적됨

6-2. 성도는 손해 보는 자리에 당당해야 함

  • "나는 성도입니다, 교인입니다"라고 말할 때의 무게감
  • 예수님을 따르는 자라고 말하는 순간 손해 볼 준비를 해야 함
  • 십자가 지고 따라가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 요즘은 성도라는 것을 감추려 하지만 스스로 밝혀야 함

6-3.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보아스

  • 나보다 촌수가 더 가까운 친척이 있다는 현실을 솔직히 말함
  • 그 사람이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려 하면 그가 하도록 함
  • 만일 그가 기뻐하지 않으면 자기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맹세함
  • 룻을 배려하여 아침까지 누워 있게 하고 빈손으로 보내지 않음

6-4.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 나오미가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고 말함
  • 이사야 62:1에서 하나님이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심
  • 보아스는 예수 그리스도, 고엘의 상징임
  • 일을 이루실 때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6-5. 인도 포인트

  • 인간이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은혜를 기다려야 함
  •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얻고 누리는 것임 (마 11:12)
  • 최선 다해 믿음 생활하고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려야 함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나오미가 룻을 구속자에게로 인도한 것처럼, 현재 우리 교회나 개인의 삶에서 누군가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주변에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분이 계신가요? 그분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1-2. 본문에서 나타난 나오미의 인도

  • 7주 동안의 호구지책 신앙생활 이후 영적 도약을 위한 코칭을 함
  •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며 체계적인 조언을 함
  • 거기까지 인도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김
  • 믿음이 어린 자를 진짜 구속자와 연결시킴

1-3. 교회 공동체에서의 적용 사례들

  • 처음 교회에 온 분들이 예배에만 참석하지 않고 소그룹에 연결되도록 도움
  • 신앙의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함
  • 자녀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함
  • 시험 잘 보게 해달라는 기복 신앙에서 구원의 확신으로 인도함

1-4. 개인 삶에서의 적용

  • 가족 중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삶으로 전도함
  • 직장 동료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도해 주겠다고 제안함
  • 친구가 힘들어할 때 교회 공동체로 초대함
  • 나 자신이 먼저 베들레헴 교회의 사환 같은 사람이 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누군가에게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칼날이 되어 연결을 끊고 있는가?"
  •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의 의지를 꺾어 버린 적은 없는가?"
  • "7주의 호구지책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는 사람을 어떻게 영적 도약으로 인도할 수 있는가?"
  • "나는 좋은 교인이 되어 우리 교회가 베들레헴 같은 공동체가 되도록 기여하고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새신자나 초신자에게 먼저 다가가 관심을 표현하기
  • 신앙의 어려움을 겪는 분과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기도하기
  • 자녀들에게 "시험 잘 보게 해달라" 대신 "하나님을 만나라"고 격려하기
  • 나 자신이 먼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범을 보이기

1-7. 격려 포인트 "아무리 코치가 좋아도 선수가 잘 뛰어야 합니다. 그러나 좋은 코치 없이는 선수가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나오미처럼 누군가를 구속자께로 인도하는 귀한 연결 고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보아스가 "나는 기업을 무를 자다"라고 자기 정체성을 밝힌 것처럼, 우리는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얼마나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직장이나 학교, 모임에서 내가 교회 다니는 것을 밝히기 어려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왜 그랬을까요?"

2-2. 성도의 정체성을 감추려는 이유들

  •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욕하고 손가락질하니까
  • 손해 보는 것이 싫으니까
  • 그냥 조용히 살고 싶으니까
  •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까 봐 두려우니까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직장: 점심시간에 기도하거나 성경 읽는 것을 드러내기
  • 학교: 친구들에게 교회 다닌다고 말하기
  • 가족 모임: 식사 전 감사 기도를 제안하기
  • SNS: 신앙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기
  • 일상: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 성도다운 삶을 보여주기

2-4. 정체성을 밝히는 것의 무게감

  •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손해 볼 준비를 해야 함
  • 성질 내서도 안 되고, 야비하게 굴어서도 안 되고, 사기 쳐서도 안 됨
  • 십자가 지고 따라가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됨
  • 보아스처럼 현재와 미래의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음

2-5. 당당하게 정체성을 밝히라는 도전

  • 보아스가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다"라고 말한 것처럼
  • 스스로 자기 정체성을 딱 밝혀야 함
  • 숨기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내야 함
  • 손해 보는 자리에서도 당당해야 함

2-6. 적용 질문들

  • "나는 내가 성도라는 것을 얼마나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는가?"
  • "성도라고 밝히면 손해 볼까 봐 숨긴 적은 없는가?"
  • "내 정체성을 밝힌 후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 "손해 보는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성도로서 행동하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에 한 번이라도 내가 교회 다닌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밝히기
  • 직장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성도의 본을 보이기
  • 손해 보는 상황에서도 성도답게 반응하기
  • SNS에 감사와 신앙 관련 내용 하나 올리기

2-8. 격려 포인트 "성도는 손해 보는 자리에 당당해야 합니다. 보아스가 현재와 미래의 재산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나는 기업을 무를 자다'라고 당당히 말했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단하며>

1. 믿음이 어린 자들을 진짜 구속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연결 고리가 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그 말씀이 주는 위력을 붙잡고 살아가겠습니다

3.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손해 보는 자리에서도 당당하겠습니다

4. 내가 할 일을 다 하고,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타작마당의 변질에 대해 설명할 때 지나치게 자극적인 표현을 피할 것
  • 계대 결혼 제도를 설명할 때 현대적 관점에서 비판하지 말고 당시 문화적 배경에서 이해하도록 인도할 것
  • 룻의 행동을 무조건적인 순종의 예로만 해석하지 말고, 신앙적 결단과 용기의 측면을 강조할 것
  • 보아스의 나이나 결혼 여부에 대한 추측성 질문이 나오면 성경이 말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정리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고엘(גֹּאֵל) 제도: 히브리어 가알(גָּאַל)에서 파생된 말로 구속자, 건져주는 사람을 의미함
  • 카나프(כָּנָף): 히브리어로 '날개' 또는 '옷자락'을 의미하며, 보호와 은혜의 상징
  • 에세트 하일(אֵשֶׁת חַיִל): '유능한 여인'이라는 뜻으로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
  • 이시 기보르 하일(אִישׁ גִּבּוֹר חַיִל): '유능한 남자'라는 뜻으로 룻기 2장에서 보아스를 묘사함
  • 사사 시대: 왕이 없어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시대 (삿 21:25)

적용 강조점

  • 신앙생활은 호구지책에서 영적 신앙생활로 도약해야 함
  • 기회가 올 때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붙잡아야 함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
  • 성도는 손해 보는 자리에 당당해야 함
  • 내가 할 일을 다 하고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