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하 특강 11 인도자용 교안
유다 지파의 왕 (삼하 1-4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오랫동안 기다려서 얻은 것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까지 몇 년간 준비했던 경험
- 집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시간 저축하며 기다렸던 경험
- 자녀의 성장이나 변화를 인내하며 기다렸던 경험
2. 기다리는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끝이 보이지 않아서 막막함
- 주변에서 빨리 포기하라고 하거나 다른 길을 권유할 때 흔들림
- 기다리는 중에 더 좋아 보이는 다른 기회가 나타나서 유혹받음
<말씀 앞에서>
1. 다윗을 찾아와 사울의 죽음을 알린 아말렉 사람은 왜 죽임을 당했습니까? (삼하 1:1-16, 참고: 삼상 24:6, 26:9-11)
1-1. 아말렉 사람의 거짓 보고
- 사울과 요나단이 길보아 산 전투에서 죽은 후, 한 아말렉 청년이 다윗에게 소식을 전하러 옴
- 사울의 왕관과 팔찌를 증거물로 가져옴
- 사울이 자신에게 죽여달라고 요청해서 죽였다고 거짓 보고함
- 실제로 사울은 자기 칼에 엎드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삼상 31:4)
1-2. 기회주의자의 계산
- 이 아말렉 사람은 사울과 다윗의 갈등 관계를 잘 알고 있었음
- 사울이 죽으면 당연히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고 계산함
-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하면 다윗에게 상을 받을 것이라 기대함
- 새 권력에 줄을 서려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적 행동
1-3. 다윗의 반응과 판단
-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고 책망함
- 다윗 자신은 두 번이나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손대지 않음
-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사람은 함부로 생명을 해치지 않음
- 다윗은 청년에게 명하여 그를 죽이게 함
1-4. 생명 존중의 원리
-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곧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신앙인의 바른 태도
- 기회주의적 행동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이끔
- 명분 없이 얻은 것은 결코 복이 되지 않음
1-5. 인도 포인트
-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은 이유가 단순히 "기름 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음을 강조하라
- 기회주의는 세상에서는 영리해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리석은 것임을 가르치라
- 오늘날에도 새로운 권력이나 기회에 줄 서려는 유혹이 있음을 인식하게 하라
2. 다윗은 왜 원수였던 사울을 위해 조가를 지어 불렀습니까? (삼하 1:17-27, 참고: 마 5:44, 롬 12:14)
2-1. 조가의 내용
-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애가를 지어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명함
- "활 노래"라 불리는 이 조가는 용사들을 기념하는 노래
- 사울과 요나단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한 자"로 묘사함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울의 공적을 기억하며 슬퍼하라고 권면함
2-2. 사울의 공적 인정
-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 사울 덕분에 이스라엘이 번영했던 시절이 있었음을 인정함
-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줌
- 개인적 원한과 공적 평가를 분리할 줄 아는 성숙함을 드러냄
2-3. 다윗의 넓은 포용력
- 십수 년간 자신을 죽이려 쫓아다닌 원수의 죽음 앞에서 애도함
- 개인적으로는 기뻐할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함
- 사울도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었음
- 편 가르기 하지 않고 사울을 따르던 백성들까지 포용하려 함
2-4. 왕의 자질
- 진정한 왕은 자기 편만 백성으로 여기지 않음
- 광야에서 400명, 600명의 억울하고 힘든 사람들을 품으며 배운 포용력
- 아둘람 굴에서의 훈련이 다윗을 진정한 왕으로 성장시킴
- 편 가르기를 하면 자기 입지만 좁아진다는 것을 깨달음
2-5. 인도 포인트
- 원수를 위해 슬퍼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임을 강조하라
-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의 장점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함을 가르치라
- 다른 나라의 재난이나 타인의 불행에 대해 함부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라
3.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은 어떻게 행동했으며, 그것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하 2:1-7, 참고: 시 27:14, 전 3:1)
3-1. 다윗의 기도
- 사울이 죽자 다윗은 먼저 여호와께 여쭘
-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하나님의 뜻을 물음
- 가드에서 기도 없이 행동했다가 큰 위기를 겪은 후 배운 교훈
-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먼저 기도해야겠다는 결심의 실천
3-2. 헤브론으로의 부름
-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를 기대했을 것
- 그러나 하나님은 "헤브론으로 가라"고 하심 - 유다 지파의 수도
- 이는 아직 때가 아니니 유다 지파의 왕으로부터 시작하라는 뜻
- 단계를 밟아가라는 하나님의 인도
3-3. 때를 기다리는 훈련
- 다윗은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는 것을 거부하지 않음
- 7년 6개월 동안 유다 지파의 왕으로 기다림
- 사람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때를 기다리는 것
- 욕심을 따르면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때가 보임
3-4. 예수님의 가르침
- 예수님의 동생들이 초막절에 올라가서 자신을 나타내라고 부추김 (요 7:2-6)
- 예수님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고 하심
-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지 초막절 어린양이 아니심
- 욕심대로 사는 자는 때를 분별하지 못함
3-5. 인도 포인트
- 다윗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은 것이 핵심임을 강조하라
- 원하는 것보다 작은 것이 주어졌을 때도 감사히 받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함을 가르치라
- 7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도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었음을 인식하게 하라
4. 아브넬과 요압의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으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는 무엇입니까? (삼하 2:12-32, 참고: 마 4:3-7, 약 1:20)
4-1. 두 장군의 대결
- 북쪽 11지파의 실권자 아브넬과 남쪽 유다 지파의 장군 요압이 기브온에서 만남
- 아브넬은 교활하고 노련했고, 요압은 단순하고 감정적이었음
- 처음에는 장난처럼 각각 12명씩 뽑아 겨루게 함
- 자존심 대결로 시작한 것이 맹렬한 싸움으로 번짐
4-2. 비극적 결과
- 청년들이 죽어나감
- 요압의 막내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을 쫓다가 죽임을 당함
- 아브넬은 전면전을 피하려 했으나 아사헬이 물러가지 않음
- 자존심 세우려다가 귀한 생명들을 잃음
4-3. 사탄의 시험 방식
- 사탄은 예수님의 자존심도 건드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 이 말은 "증명해 보라"는 도발
- 자존심이 상하면 올무에 걸리기 쉬움
- 부부, 부모자식, 친구, 성도들 사이의 큰 싸움이 자존심 다툼에서 시작됨
4-4. 예수님의 대응
- 예수님은 사탄의 도발에 직접 대응하지 않으심
- "기록되었으되"라며 말씀으로만 응답하심
- 자존심 싸움에서 이기는 길은 피하는 것
- 대응하지 말고, 말씀으로 대처해야 함
4-5. 인도 포인트
- 자존심이 슬금슬금 올라올 때가 위험 신호임을 경고하라
- 자존심 세워서 좋았던 경험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라
- 피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임을 강조하라
-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대응하는 훈련이 필요함을 가르치라
5. 아브넬이 다윗에게 11지파를 넘기겠다고 제안했을 때 다윗의 반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삼하 3:6-21, 참고: 삼상 30:8, 삼하 2:1)
5-1. 아브넬의 배신
-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고 실권을 장악함
- 사울의 첩 리스바와 동침하는 선을 넘음
- 이스보셋이 따지자 오히려 화를 내며 다윗에게로 돌아서겠다고 함
- 기회를 엿보다 갈아타려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5-2. 다윗의 실수
- 다윗은 아브넬의 제안을 "덥석 물어버림"
- 미갈을 데려오라는 조건을 달아 조약을 맺음
- 사울 왕가의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정치적 계산
- 문제는 이 결정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
5-3. 기도 없는 결정의 위험
- 다윗은 평소 "여호와께 여쭈어" 결정하는 사람이었음
- 가드에 갈 때 기도하지 않아 큰 위기를 겪은 적이 있었음
- 이번에도 좋은 기회처럼 보이는 것에 기도 없이 응함
- 아브넬을 통해 왕이 되면 아브넬이 일등공신이 되어 다윗을 좌지우지할 수 있었음
5-4. 하나님의 개입
- 하나님은 아브넬을 통해 다윗을 세우기를 원치 않으심
- 요압이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아브넬을 죽임
- 요압은 자신의 복수심으로 행동했지만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됨
- 하나님은 직접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길 원하심
5-5. 인도 포인트
- 좋아 보이는 기회 앞에서도 먼저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라
-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과 하나님이 직접 이루시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라
- 한순간의 판단 실수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고하라
- 매일 경건 생활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라
6. 이스보셋을 죽이고 온 레갑과 바아나의 최후는 기회주의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삼하 4:1-12, 참고: 잠 1:19, 딤전 6:9-10)
6-1. 네 명의 기회주의자
- 첫째, 아말렉 청년: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 보고하다 죽음
- 둘째, 아브넬: 갈아타려다 요압에게 죽음
- 셋째와 넷째, 레갑과 바아나: 이스보셋을 죽이고 공을 자처하다 죽음
- 모두 새 권력에 줄을 서려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함
6-2. 레갑과 바아나의 계산
- 아브넬이 죽자 이스보셋을 보호할 사람이 없어짐
- 두 지휘관은 낮잠 자는 이스보셋을 죽이고 목을 베어옴
- "왕의 원수 사울의 아들의 머리"라며 다윗이 기뻐할 것으로 기대함
- 하나님의 이름까지 팔며 "여호와께서 갚으셨다"고 함
6-3. 다윗의 심판
- 다윗은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라 규정함
- 두 사람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가에 매달음
- 이스보셋의 머리는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함
- 생명의 주권자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사람을 죽인 죄를 물음
6-4. 기회주의의 교훈
- 기회주의자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함
- 권력에 줄을 서는 것은 세상에서는 영리해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리석음
-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 이익을 구하는 것은 심각한 죄
-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자는 반드시 대가를 치름
6-5. 인도 포인트
- 네 명의 기회주의자가 모두 비참하게 죽은 것에 주목하게 하라
- 세상의 영리함과 하나님 앞에서의 지혜가 다름을 가르치라
-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 이익을 구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라
- 바른 길로 얻은 것만이 참된 복임을 강조하라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다윗은 때를 기다리며 7년 6개월을 유다 지파의 왕으로 지냈습니다. 현재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는 영역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 중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은 것이 있습니까?"
1-2. 본문에서 배우는 기다림
- 다윗은 이미 통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지만 7년 6개월을 더 기다림
- 하나님께서 "헤브론으로 가라" 하셨을 때 불평하지 않고 순종함
- 기다리는 동안에도 통일 이스라엘의 왕처럼 행동하며 준비함
-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려 함
1-3. 기다림이 필요한 영역들
- 취업, 승진, 사업의 성공을 기다리는 영역
- 배우자를 만나거나 자녀를 얻기를 기다리는 영역
- 건강 회복이나 관계 회복을 기다리는 영역
- 기도 응답을 기다리는 영역
- 교회나 사역의 성장을 기다리는 영역
1-4. 잘못된 기다림의 유혹
-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유혹
- 더 좋아 보이는 다른 기회에 눈이 가는 유혹
- 사람의 힘을 빌려 빨리 이루려는 유혹 (아브넬의 제안처럼)
-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판단대로 행동하는 유혹
1-5. 적용 질문들
-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 "기다리는 동안 불평이 많습니까, 아니면 준비하고 있습니까?"
- "빨리 이루려고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 "다윗처럼 작은 것부터 충성하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1-6. 실제적 적용 방향
- 기다리는 기간을 훈련의 시간으로 인식하기
- 매일 그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 기다리는 동안 그 영역에서 준비할 것들 목록 만들기
- 조급함이 올 때 다윗의 7년 6개월을 기억하기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늦은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기다린 7년 6개월은 낭비된 시간이 아니라 진정한 왕으로 세워지기 위한 마지막 훈련 기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다림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 있습니다."
2. 아브넬과 요압의 자존심 대결은 많은 사람의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자존심 때문에 갈등이 생기거나 관계가 손상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자존심 때문에 '참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2-2. 자존심 다툼의 특징들
- 처음에는 작은 것으로 시작함 (12명씩 겨루는 장난처럼)
-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짐 (맹렬한 전투로 번짐)
- 제3자들이 피해를 입음 (청년들의 죽음)
-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김 (아사헬의 죽음, 평생의 원한)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가정: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자존심 대결
- 직장: 동료나 상사와의 자존심 싸움
- 교회: 성도들 사이, 사역자들 사이의 갈등
- 관계: 친구, 이웃과의 사소한 자존심 다툼
- 온라인: SNS나 댓글에서의 감정적 대응
2-4. 자존심 다툼의 위험성
- 사탄이 가장 잘 이용하는 통로 중 하나
-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게 만듦 (약 1:20)
- 판을 뒤집고 문제를 심각하게 만듦
- 자존심 세워서 후회하지 않은 사람은 없음
2-5.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기
- 예수님은 사탄의 도발에 직접 대응하지 않으심
- "기록되었으되"라며 말씀으로만 응답하심
- 피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
- 감정이 아닌 말씀으로 반응하는 훈련이 필요함
2-6. 적용 질문들
- "현재 자존심 때문에 껄끄러운 관계가 있습니까?"
- "자존심이 올라올 때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 "피하는 것을 '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말씀을 떠올린 적이 있습니까?"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자존심이 올라오는 것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기
- 즉각 반응하지 말고 일단 그 자리를 피하기
- 감정이 가라앉으면 말씀으로 상황을 점검하기
- 화해가 필요한 관계가 있다면 먼저 손 내밀기
2-8. 격려 포인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실 필요가 없으셨기에 사탄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사람은 자존심 싸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피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입니다."
<결단하며>
1.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재난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2. 중요한 결정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여쭤보고, 기도 없이 덥석 물지 않겠습니다.
3. 자존심이 올라올 때 피하고, 말씀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조급함에 사람의 방법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사울의 죽음에 대한 다윗의 반응을 단순히 "정치적 계산"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다윗의 반응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관점을 반영한 것
- 아브넬을 통해 왕이 되는 것을 거절해야 했다고 가르칠 때, 다윗을 너무 강하게 정죄하지 않도록 할 것. 다윗의 실수를 통해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 목적
- 자존심 다툼을 다룰 때, 참석자들이 특정인을 떠올리며 비난하지 않도록 자기 성찰에 초점을 맞출 것
-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를 동성애적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음을 언급할 때, 너무 길게 설명하지 말고 간단히 성경적 관점을 제시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헤브론: 유다 지파의 중심지로, 아브라함이 사라를 장사한 막벨라 굴이 있는 곳. 해발 927m의 고지대에 위치함
- 야살의 책: "의인들의 책"이라고도 불리며, 이스라엘의 영웅들과 용사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으로 추정됨. 현재는 전해지지 않음
- 기름부음: 다윗은 세 번 기름부음을 받음. 첫째는 사무엘에게서(삼상 16장), 둘째는 유다 지파 왕으로(삼하 2장), 셋째는 통일 이스라엘 왕으로(삼하 5장)
- 7년 6개월: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있던 기간. 이후 33년간 예루살렘에서 통일 이스라엘을 다스림
- 미갈: 사울의 딸로 다윗의 첫 번째 아내. 블레셋 사람 100명의 양피를 예물로 바치고 얻음. 다윗이 도망 다니는 동안 사울이 다른 남자에게 줌
적용 강조점
-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 기도 없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위험함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은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신앙의 표현
- 자존심 다툼은 사탄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통로
- 기회주의는 결코 복을 가져오지 않음
- 매일의 경건 생활로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