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특강 3강 인도자용 교안
믿음과 행함 (야고보서 2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무의식적으로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옷차림이나 외모
- 말투나 억양
- 차량이나 소지품
- 직업이나 직함
2. 그 첫인상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경험이 있습니까?
- 고급 브랜드를 입은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대함
-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을 무시하거나 경계함
- 높은 직함을 가진 사람에게 더 공손하게 대함
- 자신도 모르게 차별적으로 행동했음을 나중에 깨달음
<말씀 앞에서>
1. 야고보가 "믿음을 가졌으니" 뒤에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절, 참고: 잠 24:23, 28:21, 신 1:17)
1-1. 차별의 헬라어적 의미
- '프로소폴렘프시아(προσωποληψία)': 누군가의 얼굴을 들어 올린다는 뜻
-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지나갈 때 고개가 들려지고 눈이 따라가는 것
-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 것
- 외모, 재력, 권력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함
1-2. 성경이 말하는 외모의 세 가지 의미
- 첫째, 진짜 외모: 잘생기고 예쁜 것
- 둘째, 재력: 돈이 많은 것
- 셋째, 권력: 높은 지위와 영향력
- 성경에서 '외모를 보다'는 이 세 가지를 통칭하는 표현임
1-3. 외모에 흔들리는 것의 본질
-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득을 기대하는 마음
- 재력 있는 사람을 바라보며 물질적 이익을 기대함
- 권력 있는 사람을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는 기대감
- 이는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며, 믿음을 가진 자의 태도가 아님
1-4. 믿음을 가진 자의 바른 태도
- 철저하게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함
- 사람의 외모에 휘둘리지 않음
- 출중한 사람에게 주눅 들거나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음
- 사람과의 은밀한 관계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이미 죄임
1-5. 인도 포인트
- 차별은 거창한 범죄가 아니라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태도임
- 외모에 흔들리는 것은 곧 하나님 대신 사람을 의지하는 것임
- 순교보다 더 어려운 것이 마음속 차별의식을 다스리는 것임
-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만을 철저히 신뢰해야 함
2. 야고보가 교회 안 차별의 예로 든 사건은 무엇이며, 왜 이것이 문제입니까? (2-4절, 참고: 마 25:35-40)
2-1.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차별 사례
-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부자가 교회에 옴
- 동시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교회에 옴
- 부자에게는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함
- 가난한 자에게는 "거기 서 있든지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함
2-2. 이러한 차별이 악한 이유
- 서로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됨
- 믿음이 있는 자는 결단코 이렇게 할 수 없음
- 가난하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도 문제
- 부자라고 특별 대우하는 것도 문제
2-3. 양과 염소의 비유와의 연결
-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아무도 모름
- 소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임
- 헐벗은 자에게 옷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줌
- 새 가족 누구든 환대해야 할 의무가 있음
2-4. 사무엘의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
- 영적으로 뛰어난 사무엘도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넘어감
- 하나님은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하심
- 중심을 보는 훈련이 필요함
- 중심을 잘 못 보면 최소한 모든 사람을 똑같이 환대해야 함
2-5. 인도 포인트
- 교회 안에서의 차별은 더욱 심각한 문제임
- 외모나 경제력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악한 생각임
-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을 똑같이 환대하는 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
-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우리가 차별할 권리가 없음
3. 하나님이 가난한 자들을 택하셨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5절, 참고: 눅 6:20, 막 12:41-44)
3-1. 가난한 자를 택하신 하나님
-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들을 택하사"라고 분명히 선언함
-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우리가 차별하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
-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심
-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받게 하심
3-2. 과부의 헌금 이야기 (막 12:41-43)
- 여러 부자는 많이 넣었으나 가난한 과부는 한 사람뿐임
- 다른 가난한 사람들은 성전에서 헌금할 용기조차 없었음
- 부자들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며 헌금함
- 예수님은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심
3-3. 예수님의 태도
-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을 결단코 차별하신 적이 없음
-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택하셨기 때문
- 예수님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
-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도 마땅히 그래야 함
3-4.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의 팔복 비교
- 마태복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누가복음: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하나님이 가난한 자를 택하셨으므로 그들에게 복이 있음
- 이것은 해석이 필요 없는 성경 그대로의 논리임
3-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선택은 세상의 기준과 다름
- 가난한 자를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을 부정하는 것
- 마음이 가난한 자가 믿음에 더 부요해지는 역설
- 우리의 역할은 구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
4.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의 깊은 의미는 무엇입니까? (8절, 참고: 마 22:37-40)
4-1. 십계명의 요약
- 1-4계명: 하나님 사랑 (수직적 관계)
- 5-10계명: 이웃 사랑 (수평적 관계)
-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임
- 십자가의 수직 나무와 수평 나무가 이를 상징함
4-2. 십자가의 의미
- 수직의 나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연결
- 수평의 나무: 이웃과 이웃 사이의 관계
- 수직만 있으면 십자가가 아니라 그냥 나무 작대기
- 예수님의 십자가는 화해, 평등, 차별 없음을 선포함
4-3. 이웃 사랑의 확장된 의미
- 단순히 물질을 주는 것만이 아님
- 이웃을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 것도 포함됨
- 교회가 이웃을 실족하게 하면 연자맷돌을 메야 함
- 교회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
4-4. 수평적 관계의 어려움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는 잘한다고 자부함
- 그러나 이웃과의 수평적 관계에서 실패함
- 십자가를 자랑하려면 수직과 수평 모두 잘 이루어야 함
- 개인 신앙만으로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아님
4-5. 인도 포인트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분리될 수 없음
- 십자가의 정신은 화해와 평등과 차별 없음
- 이웃을 시험에 들게 하지 않는 것도 사랑의 중요한 표현
- 교회가 세상에 본이 되어야 함
5. 율법의 한계와 긍휼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9-13절, 참고: 마 5:7)
5-1. 차별과 율법
-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임
- 율법이 범법자로 정죄함
-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됨
- 차별도 살인, 간음, 도둑질과 같은 율법 위반임
5-2. 우리의 착각
- "나는 살인도 간음도 도둑질도 안 했는데..."
- 마음속의 차별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함
- 그러나 그 별것 아닌 것 하나가 범법자를 만듦
-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해야 외모에 휘둘리지 않음
5-3. 긍휼의 원리
- 긍휼을 행하지 않는 자에게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음
-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함
- 하나님이 우리를 한두 번 봐주신다는 의미
- 우리도 타인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함
5-4. 교회 공동체에서의 긍휼
- 용납하기 힘든 사람도 품어주어야 함
-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람, 내면에 상처가 많은 사람
- 끊임없이 감싸주고 안아주고 포용해야 함
- 내가 긍휼을 베풀어야 나도 긍휼히 여김을 받음
5-5. 인도 포인트
- 차별도 율법을 범하는 심각한 죄임
-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음 (마 5:7)
- 우리도 모난 부분이 있으므로 타인을 품어야 함
- 까다롭게 쳐내면 나도 하나님께 쳐냄을 당함
6. 믿음과 행함의 관계를 나무와 열매의 비유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14-17절, 참고: 마 7:17-20)
6-1. 믿음의 성격
- 믿음은 하나님과 나와의 개인적인 관계
- 저 사람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는 알 수 없음
- 하나님과 나와의 은밀한 관계
- 사적인 영역에 속함
6-2. 행함의 성격
- 행함은 그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드러내는 기준
- 행함이 밖으로 나와서 열매가 됨
- 열매가 되는 순간 자기 것이 아님
- 공적인 영역으로 확대됨
6-3. 나무와 열매의 비유
- 나무가 그냥 묘목으로 있으면 그냥 나무
- 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다른 사람들이 먹음
- 나무는 주인과 나무의 관계지만 열매는 공적 영역
-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음 (마 7:17)
6-4. 야고보의 핵심 메시지
- 사적인 영역의 믿음에만 머물지 말라
-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어 공적 영역까지 나아가라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유익이 없음
-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20)
6-5. 인도 포인트
- 믿음은 사적인 것, 행함은 공적인 것
- 진짜 믿음은 반드시 열매로 나타남
- 개인 구원에만 머무는 것은 불완전한 믿음
-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어야 함
7.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와 어떤 열매를 맺었으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17절 적용)
7-1. 150년 전 한국의 상황
- 전 세계 최빈국, 가난하고 미개함
- 손도 안 씻고 먹고, 화장실과 집의 구별도 없음
- 열강의 싸움터가 되어 엉망인 상태
- 불교와 미신이 성행하던 시대
7-2. 선교사들의 믿음과 행함
- 영국, 스코틀랜드, 미국, 호주 등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옴
- 의사, 간호사, 대학교수 등 본국에서 보장된 삶을 버림
- 그들의 믿음이 개인에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짐
- 사재를 털어 교회, 병원, 학교를 세움
7-3. 열매로 나타난 변화
- 선교사들의 믿음이 열매가 되어 나라가 변함
- OECD 가입국, 대단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가 됨
- 개인의 사적 믿음이 공적 영역으로 확대됨
- 문명의 혜택과 번영이 기독교 신앙에 기초함
7-4. 가정의 변화 사례
- 예수 믿는 며느리가 시집가서 핍박을 견딤
- 새벽기도, 병수발, 인내로 가정을 복음화함
- 한 사람의 믿음이 공적 영역으로 넘어가 가정을 구원함
- 진짜 믿음은 주변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
7-5. 인도 포인트
- 믿음이 개인에 머무르면 유익이 없음
- 행동하는 믿음이 세상을 바꿈
- 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키는 것이 진짜 믿음의 증거
- 나라, 민족, 가정을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어야 함
8. 왜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그런 사람을 야고보는 어떻게 표현합니까? (15-20절, 참고: 신 30:11-14)
8-1. 가짜 믿음의 실체
-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고 한 푼도 안 줌
- 인과응보 논리로 가난한 자를 돕지 않음
- "죄 있으니까 벌받는 것"이라는 자기 논리
- 말만 하고 실제로 돕지 않는 것은 무익함
8-2. 행함이 없는 이유 - 마음이 없어서
- 하늘에 있거나 바다 밖에 있어서 어려운 것이 아님
-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마음에 있은즉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14)
-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 마음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불신을 고백하는 것
8-3. 마음의 주인 문제
- 믿음이 행함으로 가지 않는 것은 마음에 사탄이 다스리기 때문
- 성령께서 주장하시면 믿음이 행함으로 나가는 것은 자연스러움
-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주인 되어야 함
- 매일 성령의 내주를 묵상하고 살펴야 함
8-4. 허탄한 사람과 헛것
- '케노스(κενός)': 텅 비었다는 뜻, 선물 포장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
- '아르고스(ἀργός)': 고용되지 않음, 열매 없음이라는 뜻
- 하나님께 고용되지 않아 열매 없는 사람
- 바람에 나는 겨처럼 뿌리 없이 자유롭지만 열매 없음
8-5. 인도 포인트
- 행함이 없는 것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마음 부재
- 많이 들어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 위험함
- 성령의 내주 없이는 진정한 행함이 나올 수 없음
- 텅 빈 믿음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함
9. 귀신도 하나님을 믿고 떤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9절, 참고: 막 5:5-8, 엡 4:13-15)
9-1. 귀신들린 자의 반응 (막 5장)
- 귀신이 예수님을 멀리서 알아봄
- 달려와서 절까지 함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라고 정확히 고백함
- 종교 지도자들도 몰랐던 것을 귀신은 앎
9-2. 귀신과 우리의 차이
- 귀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 상관없다고 함
- 우리: 예수님과 상관이 있음, 얽히고설켜 있음
- 예수님께 뿌리박혀 자라서 열매를 맺음
- 귀신은 하나님과 상관없으니 열매가 없음
9-3.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
- 귀신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까지임
- 알기는 알지만 상관이 없음
- 믿고 행하지 않음
- 예수님과 상관없이 살면 귀신처럼 사는 것
9-4. 온전한 사람으로의 성장 (엡 4:13-15)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함
-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름
-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믿는 것과 하나 되어야 함
-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께 자라야 함
9-5. 인도 포인트
- 지식만으로는 구원이 없음
- 귀신도 하나님을 알고 떨지만 행함이 없음
- 예수님께 매여 있어야 열매를 맺음
- 믿음의 성장은 아는 것에서 행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
10. 아브라함과 라합의 예에서 진짜 믿음이란 무엇임을 알 수 있습니까? (21-26절, 참고: 창 15:6, 22:12, 수 2:9-12)
10-1. 아브라함의 칭의와 성화
- 창세기 15:6: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심 - 칭의의 차원
- 이삭도 태어나기 전에 믿기만 했는데 의로 여기심
- 이후 수십 년간 훈련받음 - 성화의 과정
- 창세기 22:12: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 성화의 완성
10-2.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됨
-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음
-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함
-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됨
- 그전까지는 부족했으나 행함으로 완성됨
10-3. 라합의 빠른 성화
- 여리고 성 여관 주인으로 소문을 들음
- 출애굽과 광야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앎 - 칭의
- 정탐꾼 두 명을 자기 목숨 걸고 숨겨줌 - 행함
- 아브라함은 수십 년, 라합은 아주 짧은 시간에 성화됨
10-4. 롯과의 대비
- 롯도 성화의 과정을 거침
- 그러나 자기 갈 길로 가버림
- 이삭을 바치는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함
- 성화의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가야 함
10-5. 인도 포인트
- 칭의(선언적 의로움)와 성화(훈련을 통한 의로움)를 구분해야 함
-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행함으로 완성됨
- 성화에 걸리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름
- 성화의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 함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 교회나 개인의 삶에서 외모, 재력, 권력에 따라 사람을 차별한 경험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최근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외모나 직업을 보고 태도가 달라진 적이 있습니까?"
1-2. 본문에서 나타난 차별의 양상
- 금가락지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에게 좋은 자리를 권함
- 남루한 옷을 입은 자에게 서 있거나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함
- 외모를 보고 고개가 들리고 눈이 따라감
-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음
1-3. 교회 내 적용 사례들
- 새가족이 왔을 때 옷차림을 보고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대함
- 사회적 지위가 높은 성도에게 더 공손하게 대함
- 가난해 보이는 사람을 은연중에 무시하거나 경계함
1-4. 일상생활 적용
- 고급 브랜드를 입은 사람에게 더 친절함
- 좋은 차를 타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짐
- 높은 직함을 가진 사람에게 더 공손함
- 직업에 따라 사람을 판단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무엇을 먼저 보는가?"
- "그 첫인상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가?"
- "교회에서 누군가를 외모나 경제력으로 판단한 적이 있는가?"
-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면 왜 사람의 외모에 흔들리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새가족을 만날 때 외모나 옷차림으로 판단하지 않기
- 모든 성도를 똑같이 환대하기
- 가난해 보이는 사람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가기
-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보는 훈련하기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도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는 눈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설령 중심을 못 본다 해도 모든 사람을 똑같이 환대하면 됩니다."
2.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는 영역이 어디인지, 왜 그런지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 실천이 안 되는 영역이 있습니까?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2-2. 행함 없는 믿음의 특징들
-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말만 하고 실제로 돕지 않음
- 많이 들어서 다 안다고 착각함
-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함
- 마음이 없어서 행함으로 나가지 못함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가정: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함
- 직장: 동료에게 그리스도인다운 영향력을 미치지 못함
- 이웃: 어려운 이웃을 외면함
- 교회: 봉사와 섬김에 소극적임
- 선교: 복음 전파에 무관심함
2-4. 행함이 없는 진짜 이유
- 돈이 없어서가 아님
- 시간이 없어서가 아님
- 마음이 없어서임
- 마음을 성령이 아닌 다른 것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
2-5. 변화를 위한 도전
- 성령의 내주를 매일 점검함
- 아는 것에서 행하는 것으로 나아감
- 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작은 것부터 실천함
2-6. 적용 질문들
- "내 마음속에 성령께서 진짜 내주하고 계신가?"
- "나는 아는 것으로 끝나는가, 행함으로 나아가는가?"
- "내 믿음으로 한 사람이라도 변화시킨 적이 있는가?"
- "왜 마음이 안 가는가? 그 마음을 누가 다스리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 한 가지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 주변의 한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실제로 도움 주기
-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2-8. 격려 포인트 "아브라함은 수십 년, 라합은 짧은 시간에 성화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오늘 한 걸음만 나아가도 됩니다."
<결단하며>
1. 사람을 외모, 재력, 권력으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기를 결단합시다
2.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똑같이 환대하고 사랑하기를 결단합시다
3.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도록 말씀을 실천하기를 결단합시다
4. 개인의 사적 믿음을 공적 영역으로 확대하여 주변을 변화시키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차별 문제를 다룰 때 정죄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
- 행함을 강조하되 구원이 행함으로 얻어지는 것처럼 오해되지 않도록 주의
- 칭의와 성화의 관계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
- 은혜와 율법의 균형을 유지
추가 설명 자료
- '프로소폴렘프시아(προσωποληψία)': 얼굴을 들어 올린다는 뜻으로, 외모에 따라 차별하는 것을 의미
- '케노스(κενός)': 텅 비었다는 뜻, 행함 없는 믿음의 공허함을 표현
- '아르고스(ἀργός)': 고용되지 않음, 열매 없음을 의미, 하나님께 뿌리박지 않은 상태
- 초대교회 시대 옷 색깔에 따른 사회적 계급 구분
- 구한말 한국 선교의 역사와 선교사들의 헌신
적용 강조점
- 차별은 거창한 죄가 아니라 일상의 무의식적 태도에서 시작됨
- 외모에 흔들리는 것은 하나님 대신 사람을 의지하는 것
- 믿음은 사적인 것, 행함은 공적인 것 - 둘이 함께 가야 함
- 마음이 없어서 행함이 없는 것이므로 성령의 내주를 점검해야 함
- 칭의에서 멈추지 말고 성화로 나아가 열매를 맺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