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서신 10강 인도자용 교안
주 안에 있는 성도의 삶 (빌립보서 4:1-23)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큰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도 마음이 평안했던 경험
-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던 경험
- 갈등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품을 수 있었던 경험
2. 반대로 작은 일에도 쉽게 마음이 흔들렸던 경험이 있다면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 기대했던 일이 조금만 어긋나도 화가 났던 경험
-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경험
- 물질적 손해에 과도하게 집착했던 경험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교회 지도자들에게 명령한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1-3절, 참고: 히 5:12-14, 빌 2:2)
1-1. 첫 번째 명령: 주 안에 서라
- "서다"의 헬라어 스테코(στήκω)는 "굳건하게 서다, 견디다"라는 의미임
- 어린아이는 굳건하게 설 수 없고, 믿음의 성인만이 유혹과 환난을 견딜 수 있음
- 신앙생활의 연수가 아니라 영적 성숙도가 굳건함을 결정함
- 히브리서 5:14의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고 연단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임
1-2. 영적 성숙의 세 가지 조건
- 지각을 사용함: 하나님이 주신 이성, 판단력, 경험을 통합하여 스스로 판단하는 것
- 연단을 받음: 육체와 영혼과 마음의 훈련을 통해 성장하는 것
- 선악을 분별함: 시간, 물질, 건강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
1-3. 두 번째 명령: 같은 마음을 품으라
- "권하다"의 헬라어 파라칼레오(παρακαλέω)는 "초청하다, 위로하다"라는 의미임
-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빌립보 교회의 여성 지도자들로 서로 갈등 중이었음
- "주 안에서"라는 전제 아래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음
- 출애굽 때 문설주와 인방에 피 바른 그 공간 안에서 함께 살리심을 받은 동지 의식이 필요함
1-4. 세 번째 명령: 서로 도우라
- 갈등하는 두 사람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도록 성도들이 도와야 함
- 파벌을 형성하여 서로 헐뜯는 것을 중지해야 함
- 이간질하지 말아야 함 - 이간질은 양쪽의 영혼을 파괴하고 공동체를 병들게 함
- 교회 공동체의 건강한 연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화해를 돕는 역할이 필요함
1-5. 인도 포인트
- 독립된 신앙 인격으로 성장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표임
-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시킨 목적은 독립된 신앙 인격으로 세상에 내보내기 위함임
- 성도를 계속 의존하게 만드는 것은 가스라이팅이며 이단의 특징임
-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은 구원의 은혜를 함께 경험한 자들의 당연한 태도임
2.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4-8절, 참고: 잠 16:32, 왕하 6:17)
2-1. 첫 번째 처방: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 상황적 기쁨이 아닌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기쁨을 가지라는 명령임
- 주 안에 있으므로 생명을 얻었고, 구원받은 백성이 된 그 기쁨을 기억하라는 것임
- 감옥에 있어도 천국에서 눈 뜰 것을 믿기에 기쁠 수 있음
- 사람들은 본질적 기쁨을 잊고 상황에 따라 슬퍼하고 괴로워함
2-2. 두 번째 처방: 관용을 베풀라
- "관용"의 헬라어 에피에이게스(ἐπιεικής)는 "법적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마음과 태도"를 의미함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의 권리를 포기하고 이 땅에 오신 것이 관용의 모범임
-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끝까지 지키려 하면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없음
- 권리를 내려놓고 주장하지 않는 태도가 마음의 평안을 가져옴
2-3. 세 번째 처방: 염려 대신 기도하고 감사하라
- 염려와 기도는 종이 한 장 차이임 - "아이고 죽겠네"는 염려, "아버지, 아이고 죽겠습니다"는 기도임
- "아뢰다"의 헬라어 그노리조(γνωρίζω)는 "선언하다"라는 의미임
-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는 아직 구하지도 않은 것을 감사로 선언하라는 것임
-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실 줄 믿고 미래적 감사를 선포하면 마음이 편해짐
2-4. 하나님의 군대가 지키심
- "지키다"의 헬라어 프루레오(φρουρέω)는 "군대가 주둔하여 지키다"라는 의미임
- 엘리사를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의 이야기가 이를 설명함 (왕하 6:17)
- 주 안에서 기뻐하고, 관용을 베풀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를 지키심
-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정확하게 일치함
2-5. 인도 포인트
- 마음을 지키는 것은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더 어려운 일임 (잠 16:32)
- 구원받은 기쁨, 관용, 기도와 감사가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비결임
- 하나님의 평강이 군대처럼 우리를 지켜주심을 믿어야 함
-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받을 만하고, 칭찬받을 만해야 함
3. 바울이 배운 "자족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10-13절, 참고: 딤전 6:6-10)
3-1. 자족의 근거: 주 안에 있음
-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고백함
- 주 안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음
-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땅 근심 있으랴"가 이를 표현함
- 감옥에 있어도 감옥이 아닌 주 안에 있음을 고백함
3-2. 비천에 처하는 것과 풍부에 처하는 것
- 비천에 처하는 것은 잘 견딤 - 가난하고 힘들 때는 정신이 번쩍 나서 믿음으로 살아감
- 풍부에 처할 때 진짜 넘어짐 - 시간의 풍부, 물질의 풍부에 처하면 관리가 안 됨
- 물질이 풍부해지면 투자처를 찾고 돈이 돈을 낳게 하려 함
- 일용할 양식으로 충분하면 나누고 베풀고 쓰고 함께해야 함
3-3. 훈련을 통한 자족
- "배웠다"는 말은 "훈련받았다"는 뜻임
- 돈 쓰는 것도 훈련받아야 함 - 움켜쥐지 않고 나누고 베푸는 훈련이 필요함
- 처음에는 아까워 죽지만, 자꾸 하다 보면 베푸는 것이 자연스러워짐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4. 돈을 사랑함의 위험
-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짐 (딤전 6:9)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됨 (딤전 6:10)
- 돈을 사랑하면 아무도 찌르지 않아도 자기가 자기를 찌르게 됨
- 자가 면역 질환처럼 자기를 공격하는 결과를 초래함
3-5. 인도 포인트
- 자족은 그냥 만족하고 있으란 말이 아니라, 주 안에서 기뻐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
- 사명이 먼저 가면 물질은 따라오게 되어 있음
- 교회는 가상의 예산을 믿음으로 세우고, 사역이 먼저 가고 재정이 채워지는 경험을 함
-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이지, 내가 채우려 하면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게 됨
4.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바울을 어떻게 도왔으며, 바울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14-23절)
4-1. 빌립보 교회의 헌신적 후원
- 바울의 괴로움에 함께 참여함 (14절)
- 복음의 시초, 2차 선교여행 때부터 주고받는 일에 참여한 유일한 교회였음 (15절)
-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쓸 것을 보냄 (16절)
- 에바브로디도 편에 물질을 보내어 바울을 풍족하게 함 (18절)
4-2. 바울의 반응: 풍성한 열매를 구함
- 선물 자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빌립보 교회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 (17절)
- 그들의 헌금을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표현함 (18절)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축복함 (19절)
4-3. 성도를 대하는 바울의 태도
- "각각 문안하라"에서 "각각"이 중요함 - 성도들을 집단으로 대접하지 않음
- 한 사람 한 사람 돌아봄 -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임
- 예수님도 바울도 성도를 개별적으로 소중히 여김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로 마무리함
4-4. 빌립보서의 핵심 메시지 요약
- 기쁨은 상황에 따른 기쁨이 아니라 절대적 기쁨, 구원받은 기쁨임
- 문설주와 인방에 피 바르고 죽음의 밤에 죽음의 사자가 지나가는 것을 경험한 기쁨임
- 주 안에서 굳게 서고,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돕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
-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자족하는 비결을 배워야 함
4-5. 인도 포인트
-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
- 주는 자에게 하나님이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심
-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목양의 자세가 필요함
- 빌립보서 전체의 핵심은 "주 안에서"이며, 이것이 기쁨과 평강의 비결임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는 독립된 신앙 인격으로 성장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영적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1. 도입 질문 "신앙생활하면서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물어봐야만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1-2. 영적 어린아이의 특징
-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늘 누군가에게 물어봄
- 작은 시험이나 유혹에도 쉽게 흔들림
- 신앙생활 연수는 오래되었으나 여전히 젖만 먹는 수준에 머무름
- 지각을 사용하지 않고 신비해 보이는 사람에게 의존함
1-3. 개인 신앙 영역 적용 사례들
- 기도 제목이 생기면 스스로 기도하기보다 무조건 기도 잘하는 사람을 찾아감
- 성경 말씀을 스스로 묵상하지 않고 항상 누군가의 해석에만 의존함
- 삶의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 직접 여쭙지 않고 사람의 의견만 구함
- 어려움이 오면 믿음으로 버티기보다 쉽게 포기하거나 원망함
1-4. 공동체 영역 적용
- 교회 안에서 특정 지도자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문화
- 성도들이 스스로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을 막는 분위기
- 건강한 질문과 토론이 없이 무조건 따르기만 하는 구조
- 독립된 신앙 인격 양성보다 조직 유지에 집중하는 경향
1-5. 적용 질문들
- "나는 신앙의 문제를 스스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판단하는가, 아니면 늘 누군가에게 물어보는가?"
- "나는 작은 시험에도 쉽게 흔들리는가, 아니면 믿음으로 버틸 수 있는가?"
- "나는 시간, 물질, 건강 등을 사용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을 분별하고 있는가?"
- "나는 다른 성도들이 독립된 신앙 인격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개인 큐티 시간을 통해 스스로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함
- 결정이 필요할 때 먼저 기도하고 말씀에서 원리를 찾는 습관을 기름
- 연단의 기회를 피하지 않고 훈련으로 받아들임
- 선악을 분별하는 연습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함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젖먹이로 남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지각을 사용하고, 연단을 받고, 선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2.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고 있습니까? 염려가 기도를 대신하고, 권리 주장이 관용을 대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1. 도입 질문 "최근에 마음의 평안을 잃고 염려와 걱정에 시달렸던 경험이 있습니까?"
2-2.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하는 양상들
- 상황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구원받은 기쁨을 잊어버림
-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끝까지 주장하며 분노함
- 기도 대신 염려로 밤을 지새움
- 감사 대신 불평으로 하루를 보냄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직장: 정당한 권리라도 내려놓을 수 있는 관용의 자세가 필요함
- 가정: 가족에게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섬기는 자세가 필요함
- 교회: 봉사의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헌신이 필요함
- 사회: 손해 보는 것 같아도 평화를 위해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함
- 내면: 염려가 올 때 즉시 "아버지"를 부르며 기도로 전환함
2-4. 마음을 지키지 못할 때의 결과
-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분노가 조절되지 않음
-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에 시달림
- 감사할 일이 있어도 감사하지 못함
-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지 못하고 불안 속에 살아감
2-5. 마음을 지키는 실천적 방법
- 매일 아침 구원받은 기쁨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함
- 권리를 주장하고 싶을 때 예수님의 관용을 기억함
- "아이고"가 나올 때 "아버지"를 덧붙여 기도로 바꿈
- 아직 받지 않은 것도 감사로 선언하는 믿음을 훈련함
2-6. 적용 질문들
- "나는 구원받은 기쁨을 날마다 기억하고 있는가?"
- "나는 정당한 권리라도 내려놓을 수 있는 관용이 있는가?"
- "나는 염려가 올 때 즉시 기도로 전환하는가?"
- "나는 미래의 일도 감사로 선언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하루에 한 번 이상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땅 근심 있으랴"를 고백함
- 권리를 주장하고 싶은 상황에서 10분만 기다리며 기도함
- 염려 일기 대신 감사 일기를 작성함
- 엘리사의 불말과 불병거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함
2-8. 격려 포인트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군대처럼 지켜주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3. 우리는 비천에 처할 때나 풍부에 처할 때나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고 있습니까? 물질을 사랑하여 자기를 찌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3-1. 도입 질문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오히려 더 불안하거나 탐욕이 생겼던 경험이 있습니까?"
3-2. 자족하지 못하는 모습들
- 비천할 때는 잘 버티다가 풍부해지면 흔들림
-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시간 관리가 안 됨
- 물질이 풍부해지면 투자처를 찾아다니며 더 불리려 함
- 일용할 양식 이상의 것을 움켜쥐고 나누지 못함
3-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시간의 풍부: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 선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낭비함
- 물질의 풍부: 필요 이상의 물질이 생겼을 때 나누지 못하고 쌓아둠
- 건강의 풍부: 건강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기보다 당연시함
- 관계의 풍부: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을 때 소중히 여기지 않음
- 은사의 풍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자기 영광을 위해 사용함
3-4. 돈을 사랑함의 위험성
- 돈을 사랑하면 시험과 올무와 해로운 욕심에 빠짐
-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게 됨
- 자가 면역 질환처럼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는 결과가 됨
-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채우려 하면 파멸에 이름
3-5. 자족하는 삶으로의 도전
- 비천에 처할 때도 풍부에 처할 때도 주 안에서 만족함
- 일용할 양식으로 충분하면 나머지는 나누고 베풂
- 사명이 먼저 가고 물질은 따라오게 함
- 돈 쓰는 것도 훈련임 - 나누고 베푸는 연습을 지속함
3-6. 적용 질문들
- "나는 비천할 때와 풍부할 때 동일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 "나는 필요 이상의 물질이 생겼을 때 나누고 베푸는가?"
- "나는 물질을 사랑하여 자기를 찌르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지 않은가?"
- "나는 사명이 먼저이고 물질은 따라온다는 믿음이 있는가?"
3-7. 실제적 적용 방향
- 수입의 일정 부분을 정기적으로 나눔과 헌금에 사용함
- 풍부할 때 "족한 줄로 알라"는 말씀을 묵상함
- 물질에 대한 집착이 생길 때 디모데전서 6장을 읽음
- 교회의 재정이 사역을 따라가는 것을 믿고 사명에 먼저 집중함
3-8. 격려 포인트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명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십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됩니다."
<결단하며>
1. 독립된 신앙 인격으로 성장하기를 결단합시다 - 지각을 사용하고, 연단을 받고, 선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2.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를 결단합시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함께 살리심을 받은 동지로서 서로를 품고, 이간질하지 않고, 화해를 돕겠습니다.
3.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를 결단합시다 - 구원받은 기쁨을 날마다 기억하고, 관용을 베풀고, 염려 대신 기도하고, 미래적 감사를 선언하겠습니다.
4.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기를 결단합시다 - 비천에 처할 때나 풍부에 처할 때나 주 안에서 만족하며,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주 안에서"의 의미를 단순한 관용구가 아닌 출애굽의 구원 사건과 연결하여 깊이 있게 설명해야 함
- 독립된 신앙 인격을 강조할 때 공동체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개인주의로 오해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야 함
- 자족을 강조할 때 게으름이나 무책임과 혼동되지 않도록 사명과 연결하여 설명해야 함
- 물질에 대한 가르침이 율법주의적 정죄가 되지 않도록 은혜 안에서 변화를 강조해야 함
추가 설명 자료
- 빌립보서의 배경: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기록한 옥중서신, 빌립보 교회는 2차 선교여행 때 유럽 최초로 세워진 교회임
- 빌립보 교회의 특징: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로부터 시작되어 여성 성도와 여성 지도력이 강한 교회였음
- 스테코(στήκω): 군사 용어로 전투 중에 진지를 지키며 굳건히 서 있는 것을 의미함
- 프루레오(φρουρέω): 로마 군대가 성을 지키는 것처럼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을 의미함
- 에피에이게스(ἐπιεικής): 법적으로 정당한 권리가 있음에도 그것을 포기하는 고귀한 덕목을 의미함
적용 강조점
- 신앙의 성숙은 연수가 아니라 지각 사용, 연단, 선악 분별로 결정됨
- 주 안에 있다는 것은 출애굽의 구원을 경험한 것이며, 이것이 같은 마음의 근거가 됨
-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비결은 기쁨, 관용, 기도, 감사임
- 자족은 주 안에서 만족하며 사명에 집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임
-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을 믿고 사역과 사명이 먼저 가는 삶을 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