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인도자용 교안
옥중서신 11강 인도자용 교안
만유의 주재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1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내가 직접 시작하지 않았지만, 누군가의 부탁으로 맡아서 책임지게 된 일이 있으셨나요?
- 선배가 갑자기 그만두어서 맡게 된 업무나 직책
-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돌봐주게 된 일
- 가족 중 누군가의 일을 이어받아 책임지게 된 경험
- 교회에서 다른 분이 하시던 사역을 인수인계 받은 경험
2. 그 일을 맡으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고, 어떻게 임하셨나요?
- 부담스러웠지만 최선을 다하려 노력함
- 처음에는 낯설었으나 점점 애정이 생김
- 내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 소홀히 대했음
- 오히려 더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함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자신이 개척하지 않은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쓴 이유는 무엇입니까? (골 1:7-9, 4:7-9 참고)
1-1. 골로새 교회의 개척자
- 골로새 교회는 에바브라가 개척한 교회임
- 에바브라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으로 소개됨 (골 1:7)
- 바울이 직접 방문하거나 개척한 적이 없는 교회임
-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함
1-2. 빌레몬과 오네시모의 연결
- 골로새 교회에 빌레몬이라는 장로가 출석하고 있었음
-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가 도망쳐서 로마까지 오게 됨
- 오네시모가 로마에서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회심함
- 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며 편지를 함께 보냄
1-3. 편지 전달의 경로
- 두기고가 바울의 사정을 알리며 편지를 전달함 (골 4:7)
- 오네시모가 두기고와 함께 골로새로 감 (골 4:9)
- 에베소서를 전하는 길에 골로새서도 함께 전달됨
- 빌레몬서와 골로새서가 동시에 보내짐
1-4. 초대교회의 건강한 생태계
- 바울만 교회를 개척한 것이 아님
- 에바브라, 바나바, 빌립 등 다양한 사역자들이 교회를 개척함
- 성경이 바울 중심으로 기록되었기에 다른 이들의 사역이 덜 알려짐
- 다양한 교회들이 각 지역에 맞게 존재하는 것이 건강한 생태계임
1-5. 인도 포인트
- 교회는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임을 강조할 것
- 다양한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었음을 인식하게 할 것
- 내가 시작하지 않은 일도 하나님의 일이면 책임감을 가져야 함을 나눌 것
- 교회의 다양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
2.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감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골 1:3-6, 살전 1:3 참고)
2-1. 감사의 이유: 믿음, 사랑, 소망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믿음이 있었음 (골 1:4)
-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 있었음 (골 1:4)
-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이 있었음 (골 1:5)
- 이 세 가지가 교회 안에 있었기에 감사함
2-2.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 데살로니가전서 1:3의 표현과 일맥상통함
- 믿음은 그냥 명사가 아니라 역사를 이루는 것임
- 사랑은 수고로워야 하는 것임
- 소망은 인내해야 성취할 수 있는 것임
2-3. 사랑이 제일인 이유
-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이시기 때문임
-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수렴됨
- 믿음과 소망도 결국 사랑 안에서 완성됨
- 사랑이 2등, 3등 개념이 아니라 본질적 가치임
2-4. 복음의 열매 맺는 순서
- 첫째: 복음을 들음
- 둘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음
- 셋째: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수고함
- 넷째: 열매를 맺어 자람
2-5. 인도 포인트
- 단순히 듣고 깨닫는 것만으로는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강조할 것
- 수고 없이 열매를 바라는 것은 도둑의 심리임을 나눌 것
-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를 통해 수고의 필요성을 설명할 것
- 기도할 때 감사가 솟는 대상이 되는 삶을 도전할 것
3.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골 1:9-12 참고)
3-1. 첫째 기도: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
-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골 1:9)
- 하나님의 뜻은 목사도 대신 알려줄 수 없음
- 기도와 말씀을 통해 본인이 직접 분별해야 함
- 방향을 알아야 그 방향대로 살 수 있음
3-2. 둘째 기도: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
- 뜻을 안 후에 행동이 따라야 함 (골 1:10)
- 내 감정이나 마음대로가 아니라 주의 뜻대로 행해야 함
- 세상은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가르치지만 이는 위험한 것임
- 성령이 주장하시는지, 사탄이 주장하는지 분별이 필요함
3-3. 세 가지 결과
- 첫째 결과: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됨 (골 1:10)
- 둘째 결과: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게 됨 (골 1:10)
- 셋째 결과: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됨 (골 1:11)
- 주의 뜻이 확실하면 고난이 와도 견딜 수 있음
3-4. 기도의 순서와 논리
- 골로새서는 아주 정교하게 순서대로 기록됨
- 뜻을 알고 → 행동하면 → 열매, 성장, 인내의 결과가 옴
- 이 순서를 무시하고 행동부터 하면 문제가 생김
- 내 뜻이나 부모 뜻이었다면 결국 견디지 못하고 원망하게 됨
3-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뜻 분별을 위해 기도와 말씀에 힘써야 함을 강조할 것
- 행동 전에 방향 설정이 먼저임을 나눌 것
- 자녀 교육에서 "마음대로 해라"의 위험성을 경고할 것
-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이 내용으로 기도하도록 도전할 것
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이며, 교회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골 1:15-20, 요 14:8-9 참고)
4-1.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
-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심 (골 1:15)
-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지만 예수님은 33년간 인간의 시간 안에 계셨음
-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음
-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말씀하심 (요 14:9)
4-2. 몸인 교회의 머리
- 예수님은 몸인 교회의 머리이심 (골 1:18)
-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근본이심
-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제쳐두고 다른 머리 노릇을 하면 이단임
- 목회자나 중직자가 자기 멋대로 하면 근본 없는 것임
4-3. 모든 충만이 예수 안에 거함
-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심 (골 1:19)
-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형상으로 나타나셨다는 말과 같음
- 하나님과 예수님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임
-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이 곧 하나님이심
4-4.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심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심 (골 1:20)
- 진정한 화평은 죄가 없어야 가능함
- 죄성을 가진 인간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화평이 불가능함
-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덮으셨기에 화평이 가능해짐
4-5. 인도 포인트
-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강조할 것
- 교회에서 그리스도 외에 다른 머리를 세우는 위험성을 경고할 것
- 가정과 교회의 화평은 누군가의 십자가 짊이 필요함을 나눌 것
- 분쟁이 있는 곳에는 자기 죽음이 없음을 깨닫게 할 것
5. 바울의 목회 철학은 무엇이며, 그가 추구한 목회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골 1:28-29, 행 20:31, 엡 4:13 참고)
5-1. 함께 동역하는 목회
- 바울은 "우리가"라고 표현함 - 혼자 목회한 적이 없음 (골 1:28)
- 탁월한 사람이었지만 바나바, 아굴라 등과 동역함
- 동역하면 속상한 일도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방식임
- 하나님도 성질 급하시면 혼자 하셨겠지만 사람과 함께 일하심
5-2. 그를 전파함
- 바울은 자기 이름을 나타낸 적이 없음
- 자기가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를 전파"하는 것이 목표임
- "내가 만물에 찌꺼기같이 되어도 괜찮다"는 자세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전해지면 됨
5-3. 각 사람을 권하고 가르침
- 바울은 성도들을 집단으로 대한 적이 없음
-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함 (행 20:31)
- "권하다"는 위로하다, 격려하다, 돌보다의 의미임
-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
5-4.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움
- 목회의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임
- 완전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됨 (엡 4:13)
- 머리(지식)와 가슴(믿음)이 일치되어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임
- 각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서면 그것이 곧 교회임
5-5. 인도 포인트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임을 강조할 것
- 한 사람을 제대로 세우면 수백 개의 교회를 세울 수 있음을 나눌 것
- "내가 교회다"라는 정체성을 갖도록 도전할 것
-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면 피곤하지 않음을 격려할 것
6.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골 1:26-27 참고)
6-1.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
- 이 비밀이 이제 성도들에게 나타남 (골 1:26)
- 이방인 가운데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알게 하려 하심 (골 1:27)
- 비밀의 내용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심
- 이것이 곧 영광의 소망임
6-2. 공공연한 비밀
-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다 알려진 분이심
- 세상의 지식인, 교육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앎
- 그러나 경험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모르는 비밀임
- 드러났지만 경험해야만 아는 비밀임
6-3. 경험해야 아는 비밀
- 예수를 경험하고 내 몸에 직접 채워야 앎
-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고난을 내 육체에 채워야 앎
- 헌신하고 희생하고 따라가 본 자만이 "이것이 구원의 길"임을 깨달음
- 사랑도 관념적으로는 알지만 직접 해봐야 그 달콤함을 앎
6-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움
-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움 (골 1:24)
- "내 육체에 채우노라"는 내 몸이 고생하겠다는 뜻임
- 마음만 보내고 몸이 안 가는 것은 없음
- 마음과 몸이 분리되면 이미 죽은 것임
6-5. 인도 포인트
-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과 경험하는 것의 차이를 강조할 것
- 직분은 말씀을 이루려고, 십자가의 화평을 이루려고 받은 것임을 나눌 것
- 몸으로 수고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도전할 것
- 경험을 통해 비밀을 알아가는 여정임을 격려할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바울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어야 열매를 맺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현재 우리 삶에서 수고 없이 열매만 바라는 영역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농사짓는 사람이 씨만 뿌리고 가만히 있으면 열매가 맺힐까요? 우리 신앙생활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1-2. 본문의 교훈
- 듣고, 깨닫고, 수고해야 열매가 맺힘 (골 1:6)
- 겨자씨 비유: 심고 농부가 수고해야 자람 (마 13:31-32)
- 누룩 비유: 누군가가 가루에 누룩을 넣어야 부풀어 오름 (마 13:33)
- 수고 없이 열매를 원하는 것은 도둑의 심리임
1-3. 영적 생활에서의 적용 사례들
- 예배만 참석하고 삶에서의 순종은 없으면서 은혜를 기대함
- 기도 없이 문제 해결만 바람
- 말씀 묵상 없이 지혜를 기대함
- 전도의 수고 없이 교회 부흥만 기대함
1-4. 일상생활에서의 적용
- 공부의 수고 없이 좋은 성적만 바람
- 관계의 수고 없이 좋은 인간관계만 기대함
- 건강 관리의 수고 없이 건강만 바람
- 자녀 양육의 수고 없이 좋은 자녀만 기대함
1-5. 적용 질문들
- "나는 어떤 영역에서 수고 없이 결과만 바라고 있는가?"
- "믿음의 역사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수고를 하고 있는가?"
- "사랑의 수고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는가?"
- "소망의 인내를 위해 흔들림 없이 기다리고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말씀 묵상의 수고를 시작함
- 한 사람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는 수고를 함
- 봉사와 섬김에 시간을 투자하는 수고를 함
-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수고를 함
1-7. 격려 포인트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아시고,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십니다. '주 안에서 수고하는 것이 헛되지 않음'(고전 15:58)을 기억합시다."
2. 바울은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다른 누군가가 머리 노릇을 하면 그것은 근본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 대신 다른 것이 머리 역할을 하고 있는 영역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결정을 내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아니면 다른 것인가요?"
2-2. 그리스도 대신 머리 노릇 하는 것들의 특징
- 결정의 기준이 말씀이 아닌 내 감정이나 생각임
- "하나님의 뜻"보다 "내 뜻"이 우선시됨
- 성경적 원칙보다 세상적 가치관이 앞섬
- 기도보다 계산이 먼저임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재정 영역: 헌금과 지출의 기준이 말씀인지 내 욕심인지
- 시간 영역: 시간 사용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중심인지 나 중심인지
- 관계 영역: 인간관계의 기준이 그리스도의 사랑인지 이해타산인지
- 진로 영역: 결정의 근거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세상적 성공인지
- 가정 영역: 가정의 머리가 그리스도이신지 다른 가치인지
2-4. 성경적 경고
- 머리가 그리스도인데 다른 머리 노릇을 하면 이단임 (골 1:18)
- 예수님 자리에 동격으로 오르려는 자는 하나님이 심판하심
- "근본 없다"는 것은 신앙의 근본인 그리스도를 머리로 두지 않는 것임
- 교회 지체는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순종해야 함
2-5. 그리스도가 머리 되실 때의 축복
- 방향이 분명해져서 혼란이 없음
- 결정에 평안이 있음
- 결과에 대한 염려가 줄어듦
- 공동체에 화평이 이루어짐
2-6. 적용 질문들
- "내 삶의 결정에서 진짜 머리는 누구인가?"
- "말씀보다 내 생각을 우선시한 적이 언제인가?"
-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은 영역은 어디인가?"
- "교회 공동체에서 그리스도 대신 내가 머리 노릇 한 적은 없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 결정 전에 "이것이 주의 뜻인가?"를 먼저 질문함
- 말씀에 비추어 결정의 기준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짐
- 공동체에서 그리스도의 뜻을 먼저 구하는 문화를 만듦
- 내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훈련을 함
2-8. 격려 포인트 "그리스도가 머리 되실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립니다. 주권을 내어드리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가장 큰 축복입니다."
3. 바울은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쳐서, 각 사람을 온전한 자로 세우려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책임지고 돌봐야 할 "각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1. 도입 질문 "내가 영적으로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가족, 구역원, 제자, 새신자 등 누가 떠오르나요?"
3-2. 바울의 각 사람 사역 모델
- 바울은 성도들을 집단으로 대한 적이 없음 (골 1:28)
- 3년간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함 (행 20:31)
- 큰 교회를 세웠지만 여전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집중함
- 권함(위로, 격려, 돌봄)과 가르침을 병행함
3-3. 우리에게 맡겨진 각 사람
- 가정에서: 배우자, 자녀, 부모
- 교회에서: 구역원, 속회원, 제자, 새가족
- 직장에서: 후배, 동료 중 신앙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 주변에서: 이웃, 친구 중 복음이 필요한 사람
3-4. 각 사람을 세우는 구체적 방법
- 돈 떼인 심정으로 영혼을 붙잡고 기도함
- 정기적으로 만나서 말씀을 나눔
-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봄(심방, 상담, 챙김)
- 모든 지혜를 동원해서 가르침
3-5. 적용 질문들
- "내게 맡겨진 영혼을 돈 떼인 심정으로 붙잡고 있는가?"
- "각 사람을 만나고 권하는 일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나 자신이 먼저 배우고 있는가?"
- "한 사람을 온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3-6. 실제적 적용 방향
- 내게 맡겨진 사람의 이름을 적고 매일 기도함
- 한 달에 한 번 이상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짐
-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짐
- 그들의 필요를 파악하고 실제적으로 돌봄
3-7. 격려 포인트 "한 사람을 제대로 세우면 그 한 사람이 수백 개의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일하시기에 피곤하지 않습니다."
<결단하며>
1. 듣고 깨닫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열매 맺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2. 그리스도만이 내 삶의 머리가 되시도록, 모든 결정과 삶의 영역에서 주권을 그분께 드리기로 결단합시다
3. 내게 맡겨진 "각 사람"을 돈 떼인 심정으로 붙잡고, 권하고, 가르쳐서 온전한 자로 세우기로 결단합시다
4. "내가 교회다"라는 정체성을 갖고, 말씀을 잘 먹고 섭취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기로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골로새 교회가 바울이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되, 그렇기에 바울이 덜 사랑했다는 의미가 아님을 분명히 할 것
- "사도의 특수성"과 "제자의 보편성"을 다룰 때, 현대 교회의 배타성 문제를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다루지 않도록 주의할 것
- "교회의 머리"를 다룰 때,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흐르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할 것
- "성령의 능력으로 피곤하지 않다"는 표현이 육체적 휴식의 불필요성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설명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골로새의 지리적 위치: 에베소에서 동쪽으로 약 160km, 현재 터키의 리쿠스 계곡에 위치했던 도시
- 에바브라: 골로새,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지역에서 사역한 바울의 동역자 (골 4:12-13)
- 두란노 서원: 바울이 에베소에서 매일 강론했던 장소, 약 2년간 사역함 (행 19:9-10)
- 가말리엘: 바울의 스승으로 당대 최고의 랍비 (행 22:3)
- 디아스포라 유대인 중 히브리인: 흩어진 유대인이지만 가정에서 계속 히브리어를 사용한 경우
적용 강조점
- 수고 없이 열매를 바라는 것은 도둑의 심리라는 점을 분명히 각인시킬 것
- "내가 교회다"라는 정체성이 개인주의가 아니라 책임감의 표현임을 강조할 것
- 각 사람을 "돈 떼인 심정으로" 붙잡으라는 비유를 통해 영혼 사랑의 절박함을 전달할 것
- 성령의 역사를 따라 일하면 피곤하지 않다는 격려를 통해 사역의 기쁨을 회복하게 할 것
- 화평은 누군가의 십자가 죽음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진리를 깊이 묵상하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