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서신 14강 인도자용 교안
마지막 권고 (골로새서 4:2-18)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부모님이 건강 관리를 꼭 해달라고 당부하셨던 경험
-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던 경험
- 직장 선배가 퇴직하면서 후배들에게 마지막 조언을 했던 경험
2. 그 부탁을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 그 사람의 진심이 느껴져서 무겁게 받아들임
- 나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
- 꼭 지켜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김
<말씀 앞에서>
1.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권면한 기도의 세 가지 원리는 무엇입니까? (2절, 참고: 행 1:14, 빌 4:6, 마 26:38)
1-1. 계속하는 기도
- '계속하다'의 원어가 사도행전 1:14의 '힘쓰다'와 동일함
-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드렸던 절박한 기도를 의미함
-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간절하고 전념하는 기도임
-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임
1-2. 감사하는 기도
- 빌립보서 4:6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와 연결됨
- 이미 받은 것뿐 아니라 아직 구하지 않은 것까지 감사하는 것임
- 청원에만 집중하면 감사를 잊어버리기 쉬움
- 감사를 먼저 하고 청원과 중보를 드리는 순서가 바람직함
1-3. 깨어 있는 기도
- 원어 그레고레오(γρηγορέω)는 '정신 차리다'라는 뜻임
-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과 동일함(마 26:38)
- 사탄이 기도를 방해하므로 맑은 정신으로 집중해야 함
- 기도하면서 다른 것에 신경 쓰거나 관심 가지지 말아야 함
1-4. 하나님의 뜻으로서의 기도
-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이 하나님의 뜻임을 명시함
-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대로 행해야 하는 것이 당연함
- 구원받은 기쁨은 조건적 기쁨이 아닌 근원적 기쁨임
- 이유를 따지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자세임
1-5. 인도 포인트
- 기도는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 헌신임
- 감사가 기도의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함
- 기도할 때 정신을 집중하고 사탄의 방해를 경계해야 함
- 기도는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임
2. 바울이 부탁한 중보기도의 내용은 무엇이며, 이것이 놀라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3-4절, 참고: 롬 15:30, 엡 6:19)
2-1. 중보기도 부탁의 의미
- 바울이 자신이 개척하지 않은 교회에 기도를 부탁함
- 본인이 먼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한 후 부탁함
- 서로 기도를 주고받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임
- 목회자와 성도, 어른과 아이 사이에도 기도 부탁이 이루어져야 함
2-2. 기도 제목의 내용
- 전도할 문을 열어 달라는 것임
-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해 달라는 것임
- 마땅히 할 말로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는 것임
- 자신의 안위가 아닌 복음 전파에 초점을 맞춤
2-3. 놀라운 점
- 바울이 로마 감옥에 연금된 상태에서 한 부탁임
- 언제 처형당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었음
- 석방, 건강, 편안함이 아닌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 요청함
- 기도 부탁이 굉장히 진취적이고 파격적임
2-4. 바울의 기도 부탁이 주는 교훈
-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 전파가 최우선 관심사여야 함
- 개인의 안위보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구해야 함
-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것이 연약함이 아닌 공동체성의 표현임
- 그리스도의 비밀(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집중해야 함
2-5. 인도 포인트
- 중보기도 부탁은 아름다운 공동체의 특징임
- 기도 제목의 우선순위가 복음 전파에 있어야 함
-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기도를 해야 함
- 서로를 위한 기도가 오가는 관계를 형성해야 함
3. 외인(예비 성도)을 대할 때 지혜롭게 행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5-6절, 참고: 고전 3:6-7, 잠 25:11)
3-1. 외인의 의미
- 교회 밖 사람들, 복음을 아직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임
- 바울은 '이방인'이라 하지 않고 '외인'이라 표현함
- '불신자'보다 '예비 성도'라는 표현이 더 적절함
- 언젠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올 사람들로 바라봄
3-2. 세월을 아끼라의 의미
- 세월은 카이로스(καιρός), 아끼라는 엑사고라조(ἐξαγοράζω)로 '사다'라는 뜻임
- 전도 대상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임
- 고린도전서 3:6-7의 원리: 심고 물 주는 것은 사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임
-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임
3-3. 은혜로 말하라의 의미
- 은혜(카리스, χάρις)의 원뜻은 '선물'이며 곧 복음을 의미함
- 대화의 핵심이 복음이 되어야 함
- 소금으로 맛을 내듯 상대방에 맞게 적절히 전해야 함
- 과하면 짜고(거부감), 적으면 싱거움(감동 없음)
3-4. 경우에 합당한 말
- 잠언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임
- 상대방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야 함
- 자기 자랑을 복음으로 둔갑시키면 안 됨
- 지혜 없이 자기 방식만 고집하면 전도가 아니라 분쟁이 됨
3-5. 인도 포인트
- 전도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만 다하면 됨
- 복음을 상대방 눈높이에 맞게 전해야 함
- 말로 인한 상처가 사람들을 복음에서 멀어지게 함
-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할 자신이 없으면 침묵이 나음
4. 바울이 언급한 동역자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7-17절, 참고: 행 19:29, 딤후 4:10, 갈 6:17)
4-1. 두기고의 특징
- 사랑받는 형제: 아가파오(ἀγαπάω),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라는 의미임
- 신실한 일꾼: 피스토스(πιστός), 하나님께 충성된 자라는 의미임
- 함께 종이 된 자: 신둘로스(σύνδουλος), 같은 주인을 섬기는 종이라는 의미임
- 바울과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서 하나님 말씀에 함께 순종함
4-2. 아리스다고의 특징
- 에베소 소요 때 온몸으로 막았던 사람임(행 19:29)
- 예루살렘까지 바울과 동행한 사람임(행 20:4)
- 로마 연금 상태에서도 함께 갇혀 있는 사람임
- 어려울 때 함께하는 고난의 동역자임
4-3. 마가의 특징
- 1차 선교여행 때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 도주했던 사람임
-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는 원인이 되었던 사람임
- 회개하고 돌이켜 바울의 어려운 때에 옆을 지키는 동역자가 됨
- "아니오" 하고 갔던 둘째 아들과 같은 사람임
4-4. 에바브라의 특징
- 골로새,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임
- 성도들을 위해 항상 애써 기도하는 사람임
- 수고(포노스, πόνος)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성흔(스티그마, στίγμα)과 연결됨
- 목회의 고통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사역하는 사람임
4-5. 누가와 데마
- 누가: 한 사람(데오빌로)을 위해 52장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기록한 영혼 사랑의 사람임
- 데마: 처음에는 함께했으나 나중에 세상을 사랑하여 떠난 사람임(딤후 4:10)
- 누가는 끝까지 충성한 모범이고, 데마는 바울의 아픈 손가락임
- 믿음의 여정에서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함
4-6. 인도 포인트
- 같은 주인을 섬기는 종들은 다투지 않고 합력함
- 좋을 때보다 어려울 때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동역임
- 실패했더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귀한 동역자가 될 수 있음
- 목회와 사역의 상처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거룩한 훈장임
5. 바울이 강조한 '예수의 흔적(스티그마)'과 '상처'에 대한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참고: 갈 6:17)
5-1. 스티그마의 의미
- 스티그마(στίγμα)는 '흔적'이라는 뜻의 명사임
- 동사 스티조(στίζω)는 못과 창으로 찌르다라는 의미임
- 예수님의 못자국, 창자국과 같은 흔적을 가리킴
- 바울이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고백함(갈 6:17)
5-2. 사역자의 상처
- 에바브라의 수고(포노스)가 고통이라는 의미임
- 일하면 당연히 상처가 있기 마련임
- 상처받지 않으려고 피하면 영광도 면류관도 없음
- 거룩한 상처는 성흔이며 훈장과 같음
5-3. 현대 성도들의 문제
-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기를 극도로 싫어함
- 상처가 싫어서 공동체에 들어가지 않고 일하지 않음
- 예수를 평생 믿었는데 상처 하나 없다면 일하지 않은 것임
-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말로 상처 주는 사람들도 문제임
5-4. 상처에 대한 올바른 태도
- 상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여겨야 함
- "죽겠다, 못 살겠다, 때려치운다"라고 하면 상처가 무의미해짐
- 상처 때문에 마음 아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함
- 예수의 흔적을 몸과 가슴에 지니고 있다고 자랑해야 함
5-5. 인도 포인트
- 사역의 상처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훈장임
- 상처 없는 신앙생활은 일하지 않은 증거일 수 있음
-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것과 상처를 감당하는 것은 다른 문제임
- 끝까지 충성하며 상처를 감당하는 것이 성도의 길임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바울은 감옥에서도 복음 전파를 위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최근 가장 절실하게 기도했던 제목이 무엇이었나요?"
1-2. 본문의 교훈
- 바울은 로마 감옥 연금 상태에서 석방이 아닌 전도의 문을 위해 기도 요청함
- 개인의 안위보다 복음 전파가 우선순위였음
- 절박한 상황에서도 진취적이고 파격적인 기도를 함
-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음
1-3. 개인 삶에서의 적용 사례들
- 취업, 건강, 가정 문제 등 개인적 필요만 기도하는 경우
- 교회와 이웃의 구원을 위한 기도가 부족한 경우
- 편안함과 안정만 구하고 사명을 위한 기도가 없는 경우
-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기도가 줄어드는 경우
1-4. 공동체에서의 적용
- 교회 성장만 기도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는 기도하지 않는 경우
- 우리 교회 문제만 기도하고 선교와 구제는 관심 없는 경우
- 담임 목사와 사역자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부족한 경우
- 예비 성도(전도 대상자)를 위한 구체적 기도가 없는 경우
1-5. 적용 질문들
- "나의 기도 제목 중 하나님 나라 확장과 관련된 것이 몇 퍼센트인가?"
-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한 적이 있는가?"
- "누군가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거나, 부탁받은 적이 있는가?"
- "기도할 때 감사로 시작하는 습관이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기도할 때 복음 전파와 선교를 위한 기도를 포함하기
- 전도 대상자 3명의 이름을 정해 매일 중보기도하기
- 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를 습관화하기
- 기도 시작 시 감사 제목을 먼저 세어보고 감사로 시작하기
1-7. 격려 포인트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위한 열정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이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변화될 때, 개인의 문제들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2. 바울은 외인을 대할 때 '소금으로 맛을 내듯' 지혜롭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거나, 반대로 상처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교회에서 들은 말 중에 가장 마음이 아팠던 말, 또는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이 있으신가요?"
2-2. 문제적 양상들
- 친하다는 이유로 경계 없이 무례한 말을 하는 경우
- 전도한다면서 싸우고 오는 경우
- 자기 자랑을 복음으로 둔갑시키는 경우
- 상대방 상황 고려 없이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경우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명절 모임에서: "시집 언제 가니?", "연봉 얼만데?" 같은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질문 전도 대상자에게: 20년 전도해도 안 오는 남편을 둔 성도에게 "올해도 실패했네"라고 말하는 것 교회 새신자에게: 아직 적응 중인 분에게 교회 규칙을 강요하며 정죄하는 것 힘든 상황의 성도에게: 위로 대신 "믿음이 없어서 그래"라고 말하는 것 사역자에게: 열심히 일한 사역자에게 감사 대신 비난만 하는 것
2-4. 말의 상처가 주는 영향
- 목회 현장에서 상처받았다는 사람의 99%가 말 때문임
- 큰 사건이 아니라 작은 말들이 사람을 떠나게 함
- 복음에서 멀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함
- 공동체를 떠나고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음
2-5. 경우에 합당한 말을 위한 도전
-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기
- 말보다 비언어적 행동(격려, 선물 등)이 더 나을 때가 있음
- 자신이 없으면 침묵하고 찬송과 성경 읽기에 집중하기
- 복음의 선물(카리스)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말하기
2-6. 적용 질문들
-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적이 있는가?"
- "전도나 권면을 한다면서 오히려 분쟁을 일으킨 적이 있는가?"
- "상대방의 형편에 맞게 말의 '간'을 조절하고 있는가?"
-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말하기 전에 3초 멈추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 조언이나 권면보다 먼저 공감과 경청하기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때와 장소를 가리기
- 비난보다 격려, 정죄보다 위로를 먼저 하기
2-8. 격려 포인트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다. 우리의 말이 복음의 향기가 되어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바울은 사역의 상처를 '예수의 흔적'이자 '훈장'으로 여겼습니다. 신앙생활과 사역 중에 받은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1. 도입 질문 "교회에서 일하다가 상처받아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3-2. 상처에 대한 잘못된 반응들
- 상처받기 싫어서 공동체에 들어가지 않음
- 상처 때문에 사역을 그만두고 떠남
- "죽겠다, 못 살겠다, 때려치운다"라며 원망함
-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고 관계를 끊음
3-3. 상처에 대한 성경적 관점
- 예수님도 못자국과 창자국의 흔적을 지니셨음
- 바울도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스티그마)을 지녔다고 고백함
- 에바브라의 수고(포노스)는 고통이라는 의미임
- 일하면 당연히 상처가 있고, 일하지 않으면 상처가 없음
3-4. 상처를 훈장으로 여기는 자세
- 상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여김
- 예수의 흔적을 몸과 가슴에 지니고 있다고 자랑함
- 상처 때문에 마음 아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음
- 상처받지 않으려고 피하면 영광도 면류관도 없음을 앎
3-5. 적용 질문들
- "예수를 오래 믿었는데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하다면, 그것이 자랑인가 부끄러움인가?"
- "상처 때문에 사역을 포기하거나 공동체를 떠난 적이 있는가?"
- "받은 상처를 원망거리로 여기는가, 훈장으로 여기는가?"
- "아리스다고처럼 어려울 때 함께하는 동역자가 되고 있는가?"
3-6. 실제적 적용 방향
- 받은 상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치유받기
- 상처를 핑계로 사역을 포기하지 않기
- 데마처럼 떠나지 않고 아리스다고처럼 끝까지 함께하기
- 마가처럼 실패했더라도 회개하고 다시 동역자로 서기
3-7. 격려 포인트 "40년, 50년 모태신앙으로 믿었는데 상처 하나 없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상처가 사람에게 받은 것이지만,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자랑할 거리가 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닌 자로서 당당하게 서시길 바랍니다."
<결단하며>
1. 기도를 계속하고 감사함으로 깨어서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2. 개인의 안위보다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합시다
3. 외인(예비 성도)에게 지혜롭게, 경우에 합당한 말로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합시다
4. 사역의 상처를 예수의 흔적으로 여기며 끝까지 충성하기로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불신자'라는 표현보다 '예비 성도' 또는 '외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안내
-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특정인을 비난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
- 경우에 합당하지 않은 말의 예시를 들 때 그룹 내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일반적인 예시 사용
- 상처를 훈장으로 여기라는 말이 상처 주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설명
추가 설명 자료
- 그레고레오(γρηγορέω): '깨어 있다, 정신 차리다'라는 뜻으로 마태복음 24:42, 26:38에서 예수님이 직접 사용하신 표현
- 카이로스(καιρός): '때, 시기, 기회'를 의미하는 헬라어로, 단순한 시간(크로노스)이 아닌 의미 있는 때를 가리킴
- 카리스(χάρις): '은혜, 선물'을 의미하며 복음 자체를 가리킴
- 스티그마(στίγμα): '흔적, 낙인'을 의미하며 갈라디아서 6:17에서 바울이 사용한 표현
- 신둘로스(σύνδουλος): '함께 종 된 자'로 같은 주인을 섬기는 수평적 동역 관계를 나타냄
적용 강조점
- 기도는 습관이 아닌 절박함과 감사와 집중으로 드려야 함
- 기도 제목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나라 중심이어야 함
- 말의 상처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인식해야 함
- 사역의 상처를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거룩한 훈장으로 여겨야 함
- 좋을 때 함께하는 것보다 어려울 때 함께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