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강 인도자용 교안
영적 전투 (에베소서 6:10-20)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초심'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 직장에서 처음 출근했을 때의 긴장감과 열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 경험
- 결혼 초 배우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점점 무뎌진 경험
- 처음 직분을 받았을 때의 두려움과 떨림이 어느새 익숙함으로 바뀐 경험
2. 그 초심을 잃었을 때 어떤 결과가 있었나요?
- 일에 대한 성실함과 열정이 떨어짐
-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거나 소홀해짐
- 신앙생활이 형식적으로 변해버림
<말씀 앞에서>
1.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교회, 가정, 일터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엡 4:13, 5:8, 5:22-6:9 참고)
1-1. 에베소서의 핵심 주제
- 에베소서의 핵심 주제는 '교회'임
- 1장부터 4장까지 교회의 일치와 성장을 다룸
- 교회 성장의 의미: 숫자나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
-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을 '빛의 자녀'라고 부름
1-2. 교회, 가정, 일터의 연결성
- 교회와 가정과 일터는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일직선상에 있음
- 교회에서만 괜찮은 성도이고 가정에서는 다른 사람이 되면 이중적 삶임
- 빛의 자녀는 교회, 가정, 일터 모두에서 동일하게 진실해야 함
- 교회 공동체가 가정과 일터에서 열매를 맺게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함
1-3.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의 연동
- 신앙 성장을 이룬 사람의 가정은 들여다보지 않아도 평안함
-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신앙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임
- 신앙생활은 잘하는데 가정생활이 엉망인 경우는 존재하지 않음
- 교회 생활과 가정 생활, 일터 생활이 서로 연동되어 있음
1-4. 인도 포인트
- 신앙은 주일에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관되어야 함
- 교회에서의 모습과 가정, 일터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면 점검이 필요함
- 진정한 성장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임
- 가정과 일터의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은 신앙생활에 있음
2.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부부 관계는 어떠해야 합니까? (엡 5:22-25, 33 참고: 골 3:18-19)
2-1. 아내에게 주신 말씀
-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2절)
- '복종'이라는 말이 불쾌하게 들릴 수 있음
- 그러나 이것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적 관계의 한 부분임
- 남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봐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음
2-2. 남편에게 주신 말씀
-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25절)
- 이 말은 곧 아내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라는 의미임
- 나를 위해 목숨을 거는 남편이라면 복종할 수 있음
- 아내를 위해 겉옷 하나 못 벗어주는 남편에게는 복종이 어려움
2-3. 상호적 관계의 원리
- 성경은 부부 관계를 일방적으로 말한 적이 없음
- 33절: 남편은 아내를 자신같이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라
- 부부 관계는 절대적으로 일방적인 관계가 존재하지 않음
- 둘 다 빛의 자녀로서 성장한 사람들일 때 이 관계가 가능함
2-4. 인도 포인트
- 복종과 사랑은 따로 떼어서 이해하면 안 되고 함께 이해해야 함
- 남편의 희생적 사랑이 선행될 때 아내의 복종이 자연스러워짐
- 가정의 문제는 대부분 신앙 성장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음
- 서로를 향한 일방적 요구가 아닌 상호적 헌신이 핵심임
3.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어떠해야 합니까? (엡 6:1-4 참고: 출 20:12, 신 6:6-7)
3-1. 자녀에게 주신 말씀
-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1절)
- '주 안에서'란 주님의 법 안에서, 말씀 안에서라는 의미임
- 상황이나 형편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녀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임
- 룻이 상황과 관계없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른 것이 그 예시임
3-2. 공경의 참된 의미
- 히브리어 '카바드'(כָּבֵד): 무겁게 여기다
- 부모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
- 생신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보다 말씀을 잘 듣고 수용하는 것이 공경임
- 약속: 그렇게 하면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함
3-3. 부모에게 주신 말씀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4절)
- '파로르기조'(παροργίζω): 지속적으로 분노하게 하다
- 인격적 모독, 불공정한 대우, 일관성 없는 말이 자녀를 분노하게 함
- 대안: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3-4.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의 중요성
- '에크트레포'(ἐκτρέφω): 소중하게 기르다
- 부모와 자녀 사이에 말씀이 있어야 양육이 됨
- 말씀 없이 세상 풍조나 자신의 경험만으로 양육하면 결국 자녀를 노엽게 함
- 부모가 먼저 말씀을 알고 은혜받아야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음
3-5. 인도 포인트
- 자녀의 순종과 부모의 말씀 양육은 상호적임
- 부모가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세상 방식으로 자녀를 기르게 됨
- 가정에서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됨
- 유니게 엄마 학교, 고넬료 아빠 학교 등 부모 교육의 중요성
4. 그리스도인의 일터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엡 6:5-9 참고: 골 3:22-4:1)
4-1. 일하는 자의 자세 - 초심
- "두려워하고 떨며" - 첫 출근할 때의 긴장감과 열정을 유지하라는 의미
- 익숙해지면 대충하게 되는데, 그러지 말고 초심을 유지해야 함
- 직분을 받을 때의 두려움과 떨림이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어야 함
- 초심은 직장, 인생, 신앙생활 모든 영역에서 중요함
4-2. 일하는 자의 자세 - 성실과 기쁨
-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 사람이 아닌 주님께 하는 것
- 종교개혁자들이 직업을 '콜링'(calling, 소명)이라 부른 이유
-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 얼굴에 죽상 쓰지 말 것
4-3. 고용주의 자세
-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 앞의 모든 것이 상전에게도 적용됨
- 두렵고 떨림, 초심, 성실, 기쁜 마음 모두 상전도 해야 함
- 추가로 "위협을 그치라" - 갑질하지 말라는 명령
- 이유: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4-4. 하나님 앞에서의 평등
- 주인 되신 하나님이 보실 때 말단 사원이나 사장이나 외모로 취하지 않으심
- 직위와 관계없이 성실하게 하는 자를 하나님은 아끼심
- 나를 고용한 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이심
- 그리스도인의 직업 윤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성실함임
4-5. 인도 포인트
- 직장은 단순히 돈 버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의 자리임
- 누가 보든 안 보든 그리스도께 하듯 성실해야 함
- 상사와 부하 모두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게 책임이 있음
- 직장에서의 모습이 곧 신앙의 모습임
5. 영적 전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엡 6:10-13 참고: 벧전 5:8)
5-1. 성장 후에도 전투가 필요한 이유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성장했다고 끝이 아님
- 그 성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영적 전투가 필요함
- 직분 받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 싸워야 함
- 영적 전투를 멈추면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
5-2. 강건함의 비결
-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0절)
- 주 안에 있다는 것은 십자가 안에 있다는 의미
- 십자가는 세상 사람이 볼 때 무력하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힘이 있음
- 십자가의 희생과 헌신에서 진정한 능력이 나옴
5-3. 영적 전투의 대상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12절)
- 눈에 보이는 싸움이 아닌 보이지 않는 배후 세력과의 싸움임
- 통치자들, 권세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 이 싸움을 위해 영적 분별력이 필요함
5-4. 영적 분별력의 필요성
- 과거 공산주의, 현재 동성애 등의 이면에 사탄의 세력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함
- "그냥 세상이 다 그러니까"라고 생각하면 곤란함
- 우리 안에, 가정에 일어나는 일들도 영의 눈으로 분별해야 함
- 전신갑주를 입어야 이 분별력을 가질 수 있음
5-5. 인도 포인트
- 신앙생활은 평생의 영적 전투임을 인식해야 함
- 보이는 문제 뒤에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이 있음을 알아야 함
- 영적 분별력 없이는 세상 풍조에 휩쓸리게 됨
- 십자가의 능력 안에 거할 때 강건해짐
6.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무엇입니까? (엡 6:14-17 참고: 사 59:17, 살전 5:8)
6-1. 진리의 허리띠
-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14절)
- '서서'는 긴급함, 긴박함을 나타냄 (출 12:11 유월절 참고)
- 허리띠를 띠지 않으면 전쟁에 나갈 수 없음 - 준비를 의미
- 진리 =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라는 의미
- 하루를 시작하기 전 경건의 시간, 새벽기도, 큐티가 허리띠를 띠는 것
6-2. 의의 호심경
- 호심경: 심장을 보호하는 놋으로 된 판
- 의의 호심경 = 자기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로 무장
- 자기 공로로 무장하면 사탄이 틈 타서 넘어지게 됨
- 열심히 한 사람이 시험 드는 이유: 자기 의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 때문
- 또한 사자의 심장처럼 강인한 심장을 가져야 함 (다윗의 예)
6-3. 평안의 복음의 신발
- 평안은 피흘림 이후에 주어지는 것
- 예수님이 부활 후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노라" 하셨을 때 온몸이 상처투성이였음
- 진짜 평화는 십자가의 고난 이후에 있는 평화
- 이 복음을 신발 삼아 전하고 가르쳐야 함
6-4. 믿음의 방패
- 방패는 공격이 아닌 방어 무기
-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 원수의 공격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 것
- 다윗의 "어느 때까지입니까?"(시 13편), 욥의 고통처럼 끝이 안 보일 수 있음
- 방패가 뚫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불화살이 소멸될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함
6-5. 구원의 투구
- 투구는 머리를 보호 - 구원의 확신을 의미
- 영적 전투를 하는 자가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면 싸울 수 없음
- 사탄은 구원의 확신을 여러 방식으로 흔들려 함
- 구원은 내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됨
6-6.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
- 전신갑주 중 유일한 공격 무기
- 예수님이 마태복음 4장에서 "기록되었으되"로 사탄을 물리치심
- 말씀을 많이 암송하고 마음에 가져야 위기 때 꺼낼 칼이 있음
- 히브리서 4:12 - 말씀은 나를 향해서도 혼과 영을 찔러 쪼개어 판단해 줌
6-7. 인도 포인트
- 전신갑주는 갖고만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취해서 입어야' 함
- 대부분 방어 무기이고 공격 무기는 말씀뿐임을 기억해야 함
- 매일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음
- 자기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로 무장해야 시험을 이길 수 있음
7. 영적 전투를 위한 기도는 어떠해야 합니까? (엡 6:18-20 참고: 골 4:2-4)
7-1. 기도의 범위
-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8절)
- 자기만 위한 기도가 아닌 폭넓은 중보기도가 필요함
-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여러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
-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는 권면
7-2. 바울의 기도 요청
-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19절)
- 평생 복음 전하는 사람도 계속 기도를 요청함
- 로마에 구류된 상태에서도 복음 전파의 열망을 포기하지 않음
- "쇠사슬에 매인 사신" - 역설적 표현으로 자신의 상황을 묘사함
7-3. 상황을 초월한 사명
- 바울은 2년간 가택연금 상태에서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
-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두기고 편에 보냄
-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음
- 상황을 핑계 삼지 않는 자세가 필요함
7-4. 인도 포인트
- 기도는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넓은 범위로 확장되어야 함
-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아야 함
- 쇠사슬에 매여도 사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음
- 환경 탓이 아닌 의지와 믿음의 문제임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의 교회 생활과 가정생활, 일터 생활이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다른 곳에서의 모습이 다른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교회에서는 '좋은 성도'로 보이지만 집에 가면 다른 모습이 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1-2. 이중적 삶의 문제점
- 교회에서만 괜찮은 성도이고 가정에서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이중적 삶임
- 빛의 자녀는 어디서나 동일해야 함
- 신앙생활은 잘하는데 가정생활이 엉망인 경우는 없음
-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신앙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임
1-3. 가정에서의 적용
- 배우자에게 교회에서처럼 친절하고 배려하는가
- 자녀에게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는가, 세상 방식으로 기르고 있는가
- 부모님께 말씀을 무겁게 여기며 공경하고 있는가
- 가정에서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초심을 유지하고 있는가
1-4. 일터에서의 적용
- 직장에서 그리스도께 하듯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가
-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 상사로서 부하 직원에게 위협(갑질)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가, 죽상을 쓰고 퇴근만 기다리는가
1-5. 적용 질문들
- "교회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내가 같은 사람인가요?"
- "직장 동료들이 나를 보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나요?"
- "가정의 문제를 신앙의 문제로 연결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 "배우자나 자녀가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요?"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가정에서부터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말씀으로 무장하기
- 배우자에게 희생적 사랑(남편) 또는 존경(아내)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 자녀와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며 말씀으로 양육하기
- 직장에서 초심을 회복하여 그리스도께 하듯 성실하게 일하기
1-7. 격려 포인트 "교회, 가정, 일터의 삶이 일치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인식하는 것 자체가 성장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2. 자신이 영적 전투에서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전신갑주 중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사탄의 공격을 받아 흔들렸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 무엇이 부족했다고 느끼셨나요?"
2-2. 자기 점검: 전신갑주 체크리스트
- 진리의 허리띠: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가
- 의의 호심경: 자기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로 무장하고 있는가
- 평안의 복음의 신발: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있는가
- 믿음의 방패: 어려움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버티고 있는가
- 구원의 투구: 구원의 확신이 흔들림 없이 있는가
- 성령의 검: 말씀을 암송하고 마음에 품고 있는가
2-3. 구체적인 취약 영역들
진리의 허리띠 부족: 경건의 시간 없이 하루를 시작하여 사탄에게 끌려다님 의의 호심경 부족: 자기 공로를 주장하다가 인정받지 못하면 시험에 듦 믿음의 방패 부족: "어느 때까지입니까?" 하며 고난 중에 포기함 구원의 투구 부족: 죄를 지으면 구원받지 못한 것 아닌가 흔들림 성령의 검 부족: 위기 상황에서 꺼낼 말씀이 없어 무력함
2-4. 자기 의로 무장했을 때의 위험
- 열심히 한 사람이 오히려 시험에 드는 이유가 자기 의 때문
- 칭찬, 인정, 직분, 위로 등의 보상을 요구하게 됨
- 사탄은 바로 이 지점을 공격함
-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라는 고백이 필요함
2-5. 말씀 무장의 중요성
- 예수님도 "기록되었으되"로 사탄을 물리치심
- 말씀을 많이 읽고 암송해야 위기 때 사용할 수 있음
- 칼이 녹슬면 휘두를 수 없듯이 말씀도 갈고 닦아야 함
- 말씀은 원수를 향해서도, 나의 생각을 판단하는 데도 사용됨
2-6. 적용 질문들
- "나는 전신갑주 중 어느 부분이 가장 약한가요?"
- "매일 말씀으로 허리띠를 띠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나요?"
- "자기 공로를 주장하다가 시험에 든 경험이 있나요?"
- "암송하고 있는 말씀이 몇 구절이나 되나요?"
2-7.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경건의 시간을 갖기 (진리의 허리띠)
- "나는 아무 공로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공로뿐입니다" 고백하기 (의의 호심경)
- 일주일에 한 구절씩 말씀 암송하기 (성령의 검)
- 어려움 중에도 "끝날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버티기 (믿음의 방패)
2-8. 격려 포인트 "영적 전투는 평생 계속됩니다. 지금 부족함을 느꼈다면 오늘부터 무장을 시작하면 됩니다. 전신갑주는 '취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취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입혀 주십니다."
<결단하며>
1. 교회, 가정, 일터에서 일관된 신앙인으로 살기를 결단합시다
2. 매일 말씀으로 무장하며 영적 전투에 임하기를 결단합시다
3. 자기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로 무장하기를 결단합시다
4. 기도의 지경을 넓혀 여러 성도와 교회와 나라를 위해 중보하기를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부부 관계에서 '복종'이라는 단어에 대해 일방적으로 강조하지 말고 반드시 상호성을 함께 설명할 것
- 자기 의에 대한 경계가 열심히 섬기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할 것
- 가정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신앙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정죄로 느껴 지지 않도록 은혜롭게 전달할 것
- 영적 전투를 강조하되 지나치게 신비주의적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카바드(כָּבֵד): 히브리어로 '무겁다'는 뜻. 공경하다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부모의 말씀을 무겁게 여기라는 의미
- 에크트레포(ἐκτρέφω): 헬라어로 '양육하다, 소중하게 기르다'의 의미
- 파로르기조(παροργίζω): 헬라어로 '분노하게 하다, 격분시키다'의 의미
- 콜링(calling): 종교개혁자들이 모든 직업을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으로 본 개념
- 로마의 병사들의 전신갑주: 바울이 로마에서 구금되어 있을 때 실제로 보았던 로마 군인들의 무장에서 영감을 받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적용 강조점
- 신앙생활의 일관성: 교회, 가정, 일터에서 동일한 모습이어야 함
- 상호성의 원리: 부부, 부모 자녀, 고용주와 피고용인 모두 상호적 책임이 있음
- 영적 전투의 필수성: 성장 후에도 끊임없이 싸워야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
- 말씀 무장의 중요성: 전신갑주 중 유일한 공격 무기가 말씀임
- 자기 의의 위험성: 열심히 한 사람이 오히려 시험에 드는 이유가 자기 의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