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특강 10강 인도자용 교안
두 짐승과 144,000 (요한계시록 13-14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살면서 어떤 압력이나 유혹 앞에서 '이것만은 절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직장에서 부당한 지시를 받았을 때
- 이익을 위해 양심을 속여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 주변의 강한 압력으로 신앙을 숨기거나 타협해야 할 때
- 물질적 손해를 감수하고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할 때
2. 그때 어떤 결정을 내리셨고,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 원칙을 지켜서 손해를 보았지만 마음이 평안했음
- 타협했다가 나중에 후회했음
- 결정을 미루다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
- 믿음의 선배나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어 바른 결정을 내렸음
<말씀 앞에서>
1.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은 누구이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까? (13:1-10, 참고: 단 7:3-7, 계 12:17)
1-1. 첫 번째 짐승의 정체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12장 17절에서 용이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던 것과 연결됨
- 국가권력, 특히 로마 황제를 상징하며 대표적으로 네로 황제를 지칭함
- 용(사탄)에게서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받은 존재임
-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으로, 하나님의 권세를 모방하여 위장하는 존재임
1-2. 네로 황제의 악행
- AD 54-68년 재위, 31세에 사망한 폭군임
- AD 64년 로마 대화재를 기독교인에게 누명 씌워 대대적 박해를 자행함
- 반란군에게 쫓기다 칼로 자기 목을 찔러 자결함
- 그의 죽음 후 '네로 환생설'이 민간에 널리 퍼짐
1-3. 도미티아누스와 네로 환생설
- AD 81-96년 재위한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네로처럼 악행을 행함
-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시대의 황제로, 네로의 환생으로 여겨짐
- 3절의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음"이 이 네로 환생설을 표현함
-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짐승을 따르게 된 배경임
1-4. 짐승에게 허락된 권세의 한계
- 42달(1260일,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만 권세를 받음
- 이 기간은 정확한 시간이 아닌 '한정된 기간'을 상징함
-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것도 한시적임
- 아무리 강력한 세속 권력도 영원하지 않다는 진리를 담고 있음
1-5. 인도 포인트
- 세상 권력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그 기간은 하나님이 정하신 한계 안에 있음
- 용(사탄)이 짐승(세속 권력)에게 권세를 주어 성도를 핍박하는 구조를 이해해야 함
- 네로와 도미티아누스는 역사 속 실제 인물로, 계시록의 역사적 배경을 보여줌
-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속 권력의 본질은 동일함
2. 땅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은 어떤 역할을 하며, 짐승의 표(666)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13:11-18, 참고: 신 6:8, 출 13:9)
2-1. 두 번째 짐승의 정체와 역할
- 땅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첫 번째 짐승과 함께 땅과 바다 전체를 다스림
- 어린 양같이 두 뿔이 있으나 용처럼 말하는 위선적 존재임
- 로마 황제를 숭배하도록 인도하는 도시국가의 지도자들을 의미함
- 백성들에게 첫 번째 짐승(황제)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하는 역할을 함
2-2. 황제 숭배 체제
- 로마는 식민지에 자치를 허용하되 황제 숭배만은 의무로 요구함
- 가이사랴 빌립보처럼 황제의 동상과 신전을 세워 숭배하게 함
- 황제 숭배를 거부하면 사형에 처함
- 예수 믿는 자들만이 십계명 제1계명 때문에 이를 거부함
2-3. 짐승의 표와 경제적 박해
-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아야 매매가 가능했음
- 길드(상인조합)에 가입하려면 황제 숭배가 필수였음
- 표를 받지 않은 성도들은 경제활동이 불가능하여 카타콤으로 들어감
- 일제시대 신사참배 강요와 유사한 상황임
2-4. 666의 의미: 게마트리아
- 게마트리아(גימטריא)는 히브리어 알파벳에 숫자 값을 부여하는 방식임
- 히브리어 알파벳 22자가 각각 고유한 숫자 값을 가짐
- '네로 황제'를 히브리어로 쓰고 숫자 값을 더하면 666이 됨
- 전화번호나 주소의 666을 불길하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해석임
2-5. 인도 포인트
- 두 번째 짐승은 정치권력을 종교적으로 뒷받침하는 세력을 상징함
- 경제적 압박을 통한 신앙 타협 유도는 오늘날에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함
- 666은 상징적 숫자로, 유대 묵시문학 전통 안에서 이해해야 함
- 사이비 종말론자들의 숫자 해석에 현혹되지 말아야 함
3. 세 종류의 '거주(살다)'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며, 성도는 어디에 속해야 합니까? (13:6-8, 14:6-7, 참고: 요 1:14, 빌 3:20)
3-1. 스케노오(σκηνόω): 하늘에 사는 자
- '장막을 치다'에서 유래한 말로, 영적 임재 가운데 사는 것을 의미함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배 공동체에 속한 자들임
- 13장 6절에서 로마 황제가 비방하는 대상임
- 14만 4천 성도들의 삶의 방식임
3-2. 카토이케오(κατοικέω): 땅에 사는 자
- 육으로 사는 자, 육체의 욕망을 좇아 사는 자를 의미함
- 예배 공동체에 속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먹고 마시며 사는 자임
- 물질과 쾌락을 추구하며 영적 고민 없이 사는 자임
- 이들은 결국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음
3-3. 카데마이(κάθημαι): 중간에 있는 자
- 14장 6절에 나오는 제3의 표현으로, 어중간한 상태를 의미함
- 확실히 세상도 아니고 확실히 하나님 나라도 아닌 회색 분자임
- 이쪽에 한 발, 저쪽에 한 발을 두고 망설이는 자임
- 첫 번째 천사가 복음을 전하는 대상으로, 아직 기회가 있는 자임
3-4. 교회 안의 카토이케오 문제
- 몸만 교회에 있다고 다 스케노오하는 것이 아님
- 교회에 적을 두고 있어도 실제로는 카토이케오하는 자들이 있음
- 결정적 상황에서 짐승에게 무릎 꿇을 가능성이 있는 자들임
- 심판 날에 양과 염소, 알곡과 가라지가 분별됨
3-5. 인도 포인트
- 성도는 스케노오, 곧 영적 임재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함
- 외형적 교회 출석이 아닌 실질적 신앙 상태를 점검해야 함
- 카데마이 상태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기회가 있음
-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돌이킬 기회를 주심
4. 14만 4천은 누구이며, 그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4:1-5, 참고: 계 7:4-9, 삼상 17:45)
4-1. 14만 4천의 의미
- 12×12×1000으로, 구약교회와 신약교회 성도 전체를 의미함
- 7장 9절의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와 동일한 표현임
- 천(1000)은 군대의 최대 단위로, 교회의 군대적 정체성을 나타냄
- 사이비 이단들이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됨
4-2. 14만 4천의 위치와 소속
- 시온 산에서 어린 양과 함께 있음 (시온 산 = 예루살렘 성전 = 교회)
- 예수님과 함께 있고, 교회 공동체와 함께 있음
- 무교회주의는 성경적이지 않음
-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음
4-3. 14만 4천의 특권
- 영적 음성을 들음 (2절: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 새 노래를 부름 (3절)
- 땅으로부터(용/사탄의 지배로부터) 속량함을 받음
-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감 (삼상 17:45, 요 14:13-14 참조)
4-4. 14만 4천의 특징
- 여자(교회)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순결함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감
-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임
-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음
4-5. 인도 포인트
- 14만 4천은 특정 숫자가 아닌 구원받은 모든 성도를 의미함
- 교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것이 성도의 정체성임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사는 것이 신앙임
- 어린 양을 따르는 것은 고난의 길도 포함됨
5. 세 천사는 각각 어떤 메시지를 전하며,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4:6-13, 참고: 사 21:9, 렘 51:7-8)
5-1. 첫째 천사: 영원한 복음
- 공중에 날아가며 땅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함
- 대상은 카데마이 상태의 사람들, 즉 아직 망설이는 자들임
- 카토이케오(짐승의 표를 받은 자)에게는 더 이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음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는 메시지를 전함
5-2. 둘째 천사: 바벨론 멸망 선포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고 선포함
- 바벨론은 로마를 상징하며, 이미 심판이 예정되었음을 의미함
- 로마(세상)를 붙들고 사는 자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임
- 음행(우상숭배)으로 모든 나라에게 진노의 포도주를 먹인 자의 멸망을 선포함
5-3. 셋째 천사: 심판 경고
- 짐승의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됨
- 불과 유황으로 고난받고,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감
- 밤낮 쉼을 얻지 못함 (지옥의 영원한 형벌)
- 아직 망설이는 자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내는 것임
5-4.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 하나님이 세 천사를 보내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심
- 일곱 인, 일곱 나팔 심판에서도 회개의 기회를 주심
- 계시록은 무서운 책이 아니라 복음의 책임
- 우리도 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짐
5-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은 심판 전 마지막까지 구원의 기회를 주심
- 망설이는 자들(카데마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
- 세상(바벨론)의 멸망은 이미 예정되어 있음
-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의 영원한 결과를 분명히 알아야 함
6. '주 안에서 죽는 자'의 복은 무엇이며,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14:12-13, 참고: 롬 6:4, 갈 2:20)
6-1. 성도의 인내와 믿음
-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음
-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가 성도임
- 42달의 핍박 기간 동안 믿음의 순결을 지켜야 함
-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히고, 칼에 죽을 자는 죽을 것임 (10절)
6-2. 주 안에서 죽는 자의 복
- 13절: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 수고를 그치고 쉼을 얻음 (짐승의 표 받은 자는 밤낮 쉼이 없음)
- 행한 일이 따름 (영원한 상급)
- 장례식에서 많이 인용되는 구절임
6-3. 순교만이 아닌 자아의 죽음
- 로마서 6장 4절: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됨 = 옛 자아의 죽음
- 예수 믿는다는 것은 내 옛 자아를 죽이는 것을 의미함
- 옛 자아가 죽으면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됨
- 순교 없는 시대에도 정욕, 탐심,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함
6-4. 두 종류의 쉼
- 주 안에서 죽는 자: 영원한 쉼을 얻음
- 짐승의 표를 받은 자: 밤낮 쉼을 얻지 못함 (지옥도 영생함)
- 지옥은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임
- 이 땅의 100년 부귀영화보다 영원한 쉼이 중요함
6-5. 인도 포인트
- 주 안에서 죽는 것은 순교만이 아니라 매일의 자기 부인을 포함함
- 옛 자아를 죽이고 새 생명 안에서 사는 것이 부활의 삶임
- 영원한 쉼과 영원한 고통의 대조를 분명히 인식해야 함
-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임
7. 인자의 추수와 천사의 추수는 각각 무엇을 의미합니까? (14:14-20, 참고: 욜 3:13, 사 63:1-6)
7-1. 인자의 추수: 알곡을 거둠
-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금 면류관을 쓰고 예리한 낫을 가짐
- 면류관은 통치를, 낫은 추수를 상징함
- 농부는 씨 뿌리는 자만이 아니라 추수하는 자임
- 첫 번째 천사의 요청에 따라 땅의 곡식(알곡)을 거두심
7-2. 천사의 추수: 포도를 거둠
- 두 번째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나옴
- 세 번째 천사(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포도 추수를 명령함
- 포도는 계시록에서 피를 상징함 (요한복음의 기쁨과 대조)
- 알곡이 아닌 것들을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짐
7-3. 심판의 결과
- 성 밖에서 포도주 틀이 밟히니 피가 말굴레까지 닿음
- 1600스다디온(약 307km)까지 퍼짐
- 1600 = 4×4×100 (4는 땅의 수, 사방)
- 온 땅을 적실 만큼 회개하지 않은 자가 많았음을 의미함
7-4. 구약의 예언 성취
- 이사야 63: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 요엘 3:13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 구약에 계시된 말씀이 요한계시록에서 성취됨
- 하나님의 심판은 예정되어 있으며 반드시 이루어짐
7-5. 인도 포인트
- 예수님은 구원의 주이자 심판의 주이심
-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가 반드시 분리됨
- 카데마이에서 스케노오로 넘어오지 않은 자들의 최후가 비참함
- 하나님의 사랑과 기다림을 저버린 자에게는 진노의 심판이 있음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오늘날에도 다양한 형태의 '짐승의 표'가 존재합니다. 물질, 성공, 명예, 권력 등 예수님 외에 다른 것에 무릎 꿇도록 유혹하는 것들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요즘 '이것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 있으신가요? 그것이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1-2. 본문에서 나타난 황제 숭배의 특징
- 경제적 압박을 통한 타협 유도 (매매 금지)
- 생존을 위협하여 신앙을 포기하게 함
- 다른 것은 다 허용하되 한 가지(황제 숭배)만 요구함
- 거부하면 공동체에서 배제되고 사회적 죽음을 당함
1-3. 현대의 경제적 유혹 적용 사례
- 승진을 위해 주일 근무나 접대를 강요받는 상황
- 사업 성공을 위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유혹
- 재정적 안정을 위해 십일조나 헌금을 줄이려는 마음
- 자녀 교육을 이유로 예배보다 학원을 우선시하는 선택
1-4. 사회적 압력 적용 사례
- 신앙을 드러내면 왕따당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환경
- "요즘 세상에 그렇게 살 수 있느냐"는 주변의 비아냥
- 성공한 사람들의 세속적 삶의 방식을 따라가려는 유혹
- SNS에서 보여지는 삶을 위해 신앙적 가치를 타협하는 것
1-5. 적용 질문들
- "나는 무엇 때문에 신앙을 타협하려는 유혹을 받는가?"
- "나의 '이마와 오른손'에 무엇의 표가 찍혀 있는가?"
-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고도 지킬 신앙의 원칙이 있는가?"
- "나는 스케노오의 자리에 있는가, 카데마이의 자리에 있는가?"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아침 "오늘 하루 어떤 유혹이 올 수 있는가"를 점검하고 기도하기
- 신앙의 비타협 영역(예배, 십일조, 정직 등)을 명확히 정해두기
-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신앙의 동역자를 만들기
- 물질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1-7. 격려 포인트
"성도의 권세는 42달, 한정된 기간입니다. 세상의 압박이 아무리 강해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키는 믿음의 결과는 영원합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라는 약속을 붙드십시오."
2. 우리 주변에 '카데마이' 상태, 즉 믿음과 세상 사이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교회에 다니지만 진정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 분, 또는 복음에 관심은 있지만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분을 알고 계신가요?"
2-2. 카데마이 상태의 특징
- 교회에 나오지만 확실한 결단이 없음
-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음
- 위기 상황에서 어느 쪽으로 갈지 불확실함
- 아직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았으나 스케노오도 아닌 상태임
2-3. 구체적인 전도 대상
- 명목상 교인으로 형식적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
- 복음을 들었으나 결단을 미루는 분들
- 신앙에 회의를 품고 방황하는 청년들
- 물질이나 성공을 위해 신앙을 뒷전에 둔 분들
- 가정 문제나 상처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는 분들
2-4. 세 천사의 전도 모델
- 첫째 천사: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감 (복음의 내용을 분명히 전함)
- 둘째 천사: 세상(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함 (세상의 허무함을 알려줌)
- 셋째 천사: 심판의 결과를 경고함 (선택의 결과를 분명히 알려줌)
-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는 사랑을 보여줌
2-5. 효과적인 전도 방법
- 먼저 삶으로 스케노오의 모습을 보여주기
- 진정한 관심과 사랑으로 관계를 맺기
- 적절한 때에 복음의 핵심을 분명히 전하기
- 기도로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중보하기
2-6. 적용 질문들
- "내 주변에 카데마이 상태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첫 걸음은 무엇인가?"
- "나 자신은 혹시 카데마이 상태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나의 두려움이나 핑계는 무엇인가?"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에 카데마이 상태의 한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하기
- 그 사람과 식사나 차 한잔을 하며 관계를 깊이 하기
- 적절한 때에 나의 신앙 간증을 나누기
- 교회 행사나 모임에 자연스럽게 초대하기
2-8.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세 천사를 보내실 만큼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십니다. 우리도 그 천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담대히 복음을 전하십시오."
<결단하며>
1. 어떤 상황에서도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믿음의 순결을 지키기로 결단합시다
- 물질, 성공, 명예보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 경제적 손해가 있더라도 신앙의 원칙을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 세상의 압박 앞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겠습니다
2. 스케노오의 자리, 곧 영적 임재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 형식적 신앙이 아닌 실질적 신앙으로 살겠습니다
- 교회 공동체와 함께하며 어린 양을 따르겠습니다
- 카데마이의 어중간한 상태에서 벗어나 확실한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3. 날마다 옛 자아를 죽이고 새 생명 안에서 살기로 결단합시다
- 내 정욕, 탐심,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 순교 없는 시대에도 자기 부인의 삶을 살겠습니다
- 주 안에서 죽어 영원한 쉼을 얻는 복을 사모하겠습니다
4. 카데마이 상태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합시다
- 내 주변의 망설이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말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 생명 다하는 날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666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전화번호나 주소를 불길하게 여기는 미신적 해석을 경계해야 함
- 14만 4천을 문자적 숫자로 해석하는 사이비 이단의 가르침을 분별해야 함
- 종말론적 공포를 조장하기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야 함
- 짐승의 표를 현대의 특정 기술(바코드, 칩 등)과 연결짓는 해석을 주의해야 함
추가 설명 자료
- 네로 황제(AD 54-68 재위): 로마 대화재(AD 64) 후 기독교인 박해, 칼로 자결
- 도미티아누스 황제(AD 81-96 재위): 요한계시록 기록 당시의 황제, 네로 환생설의 대상
- 게마트리아: 히브리어 알파벳에 숫자 값을 부여하는 유대 묵시문학의 해석 방법
- 카타콤: 로마 시대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이 숨어 예배드리던 지하 무덤
- 길드(상인조합): 황제 숭배가 가입 조건이었던 로마 시대의 직업별 조합
적용 강조점
- 세속 권력의 한계(42달)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함을 대조하여 강조할 것
- 스케노오(영적 임재), 카토이케오(육으로 삶), 카데마이(중간 상태)의 구분을 명확히 할 것
- 현대의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용하도록 도울 것
-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실천적으로 결단하도록 이끌 것
- '주 안에서 죽는 것'이 순교만이 아닌 매일의 자기 부인임을 강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