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특강 4강 인도자용 교안
일곱 인을 떼실 분과 일곱 인 심판 (요한계시록 5-6장)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중요한 문서나 편지가 봉인되어 있어서 열어볼 수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 부모님이 남긴 유언장을 특정 시점까지 열어볼 수 없었던 경험
- 합격 통지서나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초조했던 경험
- 비밀 보장이 필요한 계약서나 문서를 다뤄본 경험
2. 그 봉인된 것이 열렸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습니까?
- 드디어 궁금증이 해소되어 시원했음
- 내용을 알게 되어 안도했거나 긴장했음
- 봉인을 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느꼈음
<말씀 앞에서>
1.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까? (5:1-4, 참고: 겔 2:9-10, 단 12:9-10)
1-1. 두루마리의 외형적 특징
-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려 있음 - 오른손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상징함
- 안팎으로 글이 기록되어 있음 - 에스겔 2:9-10의 예언과 연결됨
-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음 - 비밀스럽고 완전한 봉인을 의미함
- 그 내용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담겨 있음
1-2. 봉인의 의미
- 비밀스러움을 나타냄 - 함부로 열 수 없는 하나님의 계시
- 뜯는 자가 반드시 있음을 전제함 - 합당한 자만이 열 수 있음
- 다니엘 12:9-10의 "마지막 때까지 봉함할 것"이라는 말씀과 연결됨
-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고 지혜 있는 자만 깨달음
1-3. 사도 요한의 반응
-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합당한 자가 없음을 봄
- 절망감에 크게 울었음 -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해 줄 이가 없다는 슬픔
- 하나님의 계시를 알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이 드러남
- 이 눈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소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됨
1-4. 말씀을 깨닫는 조건
- 악을 행하는 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깨달을 수 없음
- 마음에 악을 품으면 말씀이 들어오지 않음
- 지혜 있는 자만 깨달음 -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
- 마음을 기경하고 악을 제해야 말씀이 열림
1-5. 인도 포인트
- 하나님의 말씀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와 연결됨을 강조할 것
- 봉인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열린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
- 구약의 에스겔서, 다니엘서와의 연결성을 설명하여 계시록이 구약 예언의 성취임을 보여줄 것
-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지적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 상태의 문제임을 강조할 것
2. 일곱 인을 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이며, 성경은 그분을 어떻게 소개합니까? (5:5-6, 9-10, 참고: 창 49:9-10, 신 33:17)
2-1.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 사자(라이언)는 백수의 제왕으로서 왕권을 상징함
- 창세기 49:9-10 야곱의 축복에 근거함 -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 규(שֵׁבֶט)는 왕의 지팡이(홀)를 의미하며 통치권을 나타냄
- "이겼으니"라는 표현은 이미 끝난 싸움, 승리가 확정되었음을 의미함
2-2. 유다와 다윗의 공통점
- 유다: 야곱에게 존재감 없던 아들이었으나 베냐민 대신 자신의 목숨을 내놓음
- 다윗: 아버지에게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막내(הַקָּטָן, 하카톤)로 불렸으나 골리앗 앞에 목숨을 내놓음
- 공통점: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헌신
- 하나님은 신분이나 능력이 아닌 마음에 합한 자를 들어 쓰심
2-3. 일찍 죽임 당한 어린 양
- 어린 양은 대속 제물을 상징함 -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음
- 예수님의 33세 십자가 죽음을 가리킴
-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로 구원받은 출애굽 사건과 연결됨
- 대속의 은혜를 나타내는 칭호임
2-4. 일곱 뿔과 일곱 눈
- 7은 완전수로서 완전함을 상징함
- 뿔은 권세와 능력을 의미함 - 일곱 뿔은 완전한 권세
- 눈은 감찰, 통치, 통찰을 의미함 - 일곱 눈은 완전한 감찰
- 신명기 33:17의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와 연결됨
- 예수님이 지금도 우리를 완전히 감찰하시고 권능으로 함께하심을 나타냄
2-5. 구원의 범위
- 각 족속(민족), 방언(언어), 백성, 나라 - 온 세상 모든 인류를 포함함
- 예수님의 피는 한 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것임
- 144,000은 숫자적 제한이 아니라 상징적 표현임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에게 구원의 효력이 있음
2-6. 인도 포인트
- 성경 해석의 원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성경을 해석할 수 있음을 강조할 것
- 유다와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는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다름을 보여줄 것
- 숫자의 상징성(7=완전)을 설명하여 문자적 해석의 오류를 피하게 할 것
- 구원의 보편성을 강조하여 이단의 제한적 구원론을 경계하게 할 것
3. 어린 양이 두루마리를 취하신 후 봉인을 떼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5:7-14, 참고: 시 141:2, 출 3:7)
3-1. 성도의 기도가 향으로 올려짐
-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금 대접을 가짐 - 그 안에 향이 가득함
- 이 향은 성도의 기도임 - 땅에서 드린 기도가 하늘에 올라감
- 금 대접은 순결하고 귀한 것을 담는 그릇 - 기도의 존귀함을 나타냄
- 시편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와 연결됨
3-2.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심
- 출애굽기 3:7의 세 동사: 보고, 듣고, 알고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심
- 430년간 이스라엘의 기도를 다 들으셨음
- 기도의 응답 시간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함 - 카이로스(καιρός)의 시간
- 우리는 기도하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
3-3. 찬양과 예배가 드려짐
- 만만이요 천천인 천사들이 큰 음성으로 찬양함
-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돌림
-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피조물이 함께 찬양함
- 천국은 찬양이고 예배임 - 설교나 성경 공부가 필요 없는 곳
3-4. 두 가지 일의 의미
- 기도: 성도의 기도가 금 대접에 담겨 향기로 올려지는 역사
- 찬양: 온 피조물이 보좌 앞에서 예배드리는 역사
- 심판 전에 기도와 찬양이 먼저 있음 -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들으신 후 심판하심
-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려면 기도와 찬양에 힘써야 함
3-5. 인도 포인트
- 기도가 헛되지 않음을 강조할 것 - 모든 기도가 금 대접에 담김
- 기도 응답의 시간은 하나님께 맡기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함을 권면할 것
- 천국의 본질이 찬양과 예배임을 알려 이 땅에서의 예배를 소중히 여기게 할 것
- 구약(시편)과 신약(계시록)의 연결성을 보여줄 것
4. 일곱 인 심판에서 각 인을 떼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6:1-17, 8:1-5)
4-1. 첫째 인 - 흰 말
- 흰색은 성결, 정결, 승리를 상징함
- 탄 자가 활을 가짐 - 파르티아 기마병을 연상시켜 로마인들에게 두려움을 줌
- 면류관을 받고 나아감 - 이미 승리가 확정된 싸움임을 나타냄
- 성경 전체의 정신: 이미 승리한 싸움을 확인하고 가는 것
4-2. 둘째 인 - 붉은 말
- 붉은색은 피를 상징함 - 본격적인 피의 전쟁 시작
- 탄 자가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화평을 제함 - 모든 일이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일어남
- 욥기의 사탄도 하나님의 허락 범위 안에서만 시험함
-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지 않은 일은 없음
4-3. 셋째 인 - 검은 말
- 탄 자가 저울을 가짐 - 공평과 정의를 상징함
-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 하루 품삯으로 한 사람 하루 양식밖에 못 삼
- 물가가 8-10배 인플레이션됨을 의미함
-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않음 - 아직 견딜 만한 수준, 회개의 기회를 주심
4-4. 넷째 인 - 청황색 말
- 탄 자의 이름이 사망, 음부가 뒤따름 - 죽음이 닥침
-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음 - 아직 4분의 3이 남아 있음
- 검과 흉년과 사망과 짐승으로 죽임 - 다양한 방식의 죽음
- 4분의 1을 면할 때 돌아와야 함 - 바로처럼 끝까지 버티면 안 됨
4-5. 다섯째 인 - 순교자들의 기도
- 말 탄 자 대신 죽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음
- 순교자들이 하나님께 심판을 청원함 - "우리 피를 갚아 주소서"
- 흰 두루마기를 받음 - 순교자에게 주시는 거룩한 옷
- "그 수가 차기까지 쉬라" - 아직 심판의 날이 남아 있음, 하나님이 기다리심
4-6. 여섯째 인 - 자연재해
- 큰 지진, 해가 검어짐, 달이 피 같이 됨, 별들이 떨어짐
- 하늘이 두루마리 말리듯 떠나감, 산과 섬이 옮겨짐
-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종, 자유인 모두 숨음 - 자연재해 앞에 평등함
- "누가 능히 서리요" - 아무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음
4-7. 일곱째 인 - 심판의 서곡 (8:1-5)
-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함 - 예루살렘 성전에서 향 피우는 시간과 연결됨
-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음 - 다음 심판(일곱 나팔)을 준비함
- 천사가 향로에 성도의 기도와 향을 담아 올림
- 향로의 불을 땅에 쏟음 -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여 심판이 시작됨
4-8. 인도 포인트
- 심판의 강도가 점점 세짐을 설명하되, 이것이 회개의 기회임을 강조할 것
-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할 것 - 모든 일이 허락 안에서 일어남
- 셋째 인(검은 말)에서 공평과 정의 회복의 메시지를 강조할 것
- 성도의 기도가 심판의 시작과 연결됨을 보여줄 것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다니엘서는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되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말합니다. 마음에 악을 품고 있으면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현재 우리의 삶에서 말씀이 잘 들어오지 않는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1-1. 도입 질문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을 때 유독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까? 그때 내 마음 상태는 어땠습니까?"
1-2. 본문의 교훈
- 악을 품은 마음은 말씀을 막음 - 형제를 미워하거나 저주하는 마음
- 갈고리처럼 굽어진 마음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함
- 하나님은 마음 밭을 기경하시기 위해 때로 고난을 허락하심
- 마음이 가난해질 때 비로소 말씀이 들어옴
1-3. 개인 신앙생활 적용
- 예배 시간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이 단순한 피로 때문인지 점검해 볼 것
-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이 마음에 있는지 돌아볼 것
- QT나 성경 읽기가 형식적이 되었다면 마음 상태를 점검할 것
- 말씀이 메마르게 느껴질 때 먼저 회개 기도로 시작할 것
1-4. 공동체 생활 적용
- 교회 안에서 갈등 관계가 있다면 말씀이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음
- 성경공부 모임에서 열매가 없다면 서로의 관계를 점검해 볼 것
- 함께 기도하고 서로 용서하는 것이 말씀을 여는 열쇠가 됨
- 지적 토론보다 영적 교제가 말씀 이해에 더 중요함
1-5. 적용 질문들
- "현재 내 마음에 누군가를 향한 미움이나 원망이 있지는 않습니까?"
- "말씀이 메마르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언제부터였고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 "마음을 기경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 "고난을 통해 마음이 가난해지고 말씀이 열렸던 경험이 있습니까?"
1-6.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말씀 묵상 전에 먼저 회개 기도를 드리는 습관을 가질 것
- 관계의 갈등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할 것
-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즉시 하나님께 내려놓을 것
- 말씀이 안 들릴 때 더 노력하기보다 먼저 마음 상태를 점검할 것
1-7.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을 열고 악을 내려놓으면, 학력이나 지식과 상관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 근처도 가보지 않은 할머니도 깊은 말씀의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셋째 인(검은 말)의 심판에서 저울은 공평과 정의를 상징합니다. 경제적 불평등 앞에서 나누지 않고 "견딜 만하다"며 회개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했는데, 우리의 삶에서 나눔과 정의 회복에 대해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2-1. 도입 질문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도 '나도 힘든데'라며 외면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마음이 어땠습니까?"
2-2. 본문이 경고하는 문제
- "견딜 만하다"며 회개하지 않는 태도 - 심판의 서막을 무시함
- 입술로만 회개하고 실제로 나누지 않는 거짓 회개
- 자기 곡간은 터져 나가는데 이웃은 굶어 죽어가는 상황
- 하나님은 이런 입술을 가증하다 하심
2-3. 구체적인 적용 영역들
- 물질 나눔: 십일조 외에 구제헌금,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는지
- 시간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섬기고 있는지
- 재능 나눔: 가진 능력을 공동체와 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 관심 나눔: 주변의 아픈 사람, 외로운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는지
- 기도 나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는지
2-4. 성경적 경고
- 저울이 무너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정의 회복의 통로가 되어야 함
- 교회가 거두어들이기만 하고 나누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음
- 부자의 탐욕을 멈추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회개임
- 흘려보내고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함
2-5. 긍정적 도전
- 작은 것부터 나누기 시작할 것 - 큰 것을 기다리지 말 것
- 교회 공동체가 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
- 정기적인 나눔을 생활화할 것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실천
- 물질뿐 아니라 관심과 기도로 나눌 것
2-6. 적용 질문들
- "현재 정기적으로 나누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은 무엇입니까?"
- "나눔을 미루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우리 속회/구역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은 무엇이 있을까요?"
- "내 주변에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2-7.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달부터 구제헌금을 시작하거나 늘릴 것
- 속회/구역 단위로 한 가정을 정해 후원할 것
- 교회의 나눔 사역(푸드뱅크, 밑반찬 나눔 등)에 참여할 것
-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한 명에게 이번 주 안에 연락할 것
2-8. 격려 포인트 "하나님은 심판 전에 항상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견딜 만할 때, 아직 여유가 있을 때 나누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작은 나눔도 하나님 앞에 귀한 향기가 됩니다. 저울을 회복하는 일에 우리가 함께 동참합시다."
3. 성도의 기도가 금 대접에 담겨 향으로 올려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기도 응답이 없다고 느끼며 기도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기도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점검해 봅시다.
3-1. 도입 질문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아서 기도를 그만둔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3-2. 본문의 가르침
- 성도의 모든 기도는 금 대접에 담겨 하나님께 올려짐
-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에 향처럼 올라감
- 하나님은 430년간 이스라엘의 기도를 다 들으셨음 (출 3:7)
- 기도 응답의 시간과 장소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함
3-3. 기도를 포기하게 되는 원인들
- 내 뜻대로, 내 시간표대로 응답되지 않을 때
-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을 때
- "해도 안 된다"는 좌절감이 들 때
- 하나님이 안 들으신다는 의심이 들 때
3-4. 올바른 기도의 자세
- 기도는 우리가 드리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할 것
- 응답의 시간과 장소도 하나님이 정하심을 신뢰할 것
- 하나님의 카이로스(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것
- 금 대접에 담긴다는 사실을 믿고 쉬지 않고 기도할 것
3-5. 적용 질문들
- "포기했던 기도 제목이 있습니까? 그것은 무엇입니까?"
- "기도 응답을 내 시간표로 정해놓지는 않았습니까?"
-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이 있습니까?"
3-6. 실제적 적용 방향
- 포기했던 기도 제목을 다시 기도 노트에 적을 것
- 기도 응답의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것
-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들일 것
- 기도가 금 대접에 담긴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할 것
3-7. 격려 포인트 "여러분의 기도는 단 하나도 헛되지 않습니다. 모든 기도가 금 대접에 담겨 향기로 하나님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응답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보시고, 들으시고, 알고 계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결단하며>
1. 마음에 악을 품지 않고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로 결단합시다
2. 저울이 무너진 세상에서 나눔과 정의 회복의 통로로 살기로 결단합시다
3. 기도가 금 대접에 담긴다는 것을 믿고, 쉬지 않고 기도하기로 결단합시다
4.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로 결단합시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요한계시록의 숫자(7, 4, 144,000 등)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심판의 내용이 두려움을 주기보다 회개의 기회로 받아들여지도록 인도할 것
- 이단의 종말론(특정 숫자의 구원받을 자)을 경계하고 구원의 보편성을 강조할 것
- 기도 응답에 대해 신비주의적 접근이나 기복적 접근을 피할 것
추가 설명 자료
- 힘있는 천사의 세 번 등장: 5장(일곱 인 심판 예고), 10장(일곱 나팔 심판 예고), 18장(바벨론 심판 예고)
- 파르티아인: 로마의 적대 세력으로 기마병이 활을 쏘는 것으로 유명함. BC 55년과 AD 62년에 로마에 큰 타격을 줌. 흰 말 탄 자의 이미지가 로마인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이유
- 데나리온: 노동자의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는 한 사람 하루 양식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극심한 인플레이션 상황을 의미함
- 유다의 헌신: 창세기 44:33-34에서 베냐민 대신 자신이 종이 되겠다고 한 유다의 헌신이 유다 지파에서 메시아가 나시게 된 배경
- 하카톤(הַקָּטָן): 순서상의 막내가 아니라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아이라는 의미
적용 강조점
- 말씀을 깨닫는 것은 지적 능력이 아니라 영적 상태의 문제임
- 성경 해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함
- 심판 전에 항상 회개의 기회가 있으며, 견딜 만할 때 돌이켜야 함
- 진정한 회개는 입술이 아니라 삶의 변화(나눔과 정의)로 나타남
- 성도의 기도는 금 대접에 담겨 하나님께 올려지므로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함
-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반드시 승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