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마음이 둔하여지다 (막 6:45-52)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어떤 일이 잘 풀렸을 때 그 성취감에 한동안 빠져 있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 성공이나 성취 후에 느끼는 여운과 감정을 나눔
-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상황
- 오늘 본문의 '기적의 여운'이라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
2. 힘든 상황에서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다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 어려움 속에서 도움받은 경험을 나눔
- 예상치 못한 도움의 감사함을 떠올림
- 풍랑 중에 찾아오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결
<말씀 앞에서>
1.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기적 직후 왜 '즉시' 제자들을 보내시고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까? (막 6:45-46) (참고 행 14:11-18, 고전 10:12)
1-1. 즉시의 의미
- 오병이어 기적이 끝나자마자 제자들을 배에 태워 건너편 벳새다로 보내심
- 예수님 자신도 무리를 작별하신 후 산으로 기도하러 가심
- '즉시'라는 단어가 이 본문의 핵심 키워드임
- 기적의 현장에서 서둘러 떠나신 의도적인 행동
1-2. 기적의 위험성
- 기적은 양날의 검과 같음 - 하나님의 역사가 직접 임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위험한 자리
- 기적의 통로가 된 사람이 자칫 사탄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음
- 사람들의 칭찬과 추앙이 교만을 불러일으킴
- 예수를 왕 삼으려는 군중의 움직임이 있었음 (요 6:15 참고)
1-3. 여운 차단의 필요성
- 기적의 여운이 영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아심
-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고 자신이 영광을 가로채는 위험
- 칭찬에 중독되면 이단의 괴수가 될 수도 있음
- 기적을 행하신 후 오히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심
1-4. 인도 포인트
- 박태선의 예를 들어 기적의 통로가 어떻게 타락할 수 있는지 설명
- 행 14장의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신격화되려 할 때 옷을 찢고 적극적으로 반응한 사례를 나눔
- "나도 당신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라는 바울의 고백을 강조
- 참여자들에게 질문: "우리도 작은 성공이나 인정에 도취된 적이 있지 않은가?"
2. 여호수아가 여리고성 정복 후 아이성에서 실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수 6:2, 수 7장, 고전 10:12)
2-1. 여리고성의 승리
- 가나안 땅의 강력한 성 여리고 앞에서 여호수아는 무력했음
-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방법을 구함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이 주어가 되심
- 하나님의 작전대로 순종하여 성이 무너짐,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승리
2-2. 아이성의 패배
- 여리고성 다음의 가장 작은 성 아이
-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 여호수아가 주어가 됨
-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과정을 생략함
- 하나님의 작전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이 결정함
- 결과는 처참하고 참담한 실패, 백성들이 죽어나감
2-3. 실패의 원인
- 칭찬에 중독되어 자기도 모르게 교만과 죄가 마음에 뿌리내림
- 기적의 여운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 말씀을 지팡이 삼아 일어서지 않으면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없음
2-4. 인도 포인트
- 수 6:2과 수 7장의 주어 변화를 비교하여 설명 (하나님 → 여호수아)
-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내가 한 일"이라고 뻐기는 순간 넘어짐이 온다는 점 강조
- 고전 10:12을 함께 읽고 묵상하도록 인도
- 참여자들에게 질문: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주어가 되셔야 할 자리에 내가 주어가 된 적은 없는가?"
3. 풍랑 속에서 힘겹게 노 젓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찾아오셨습니까? (막 6:47-50) (참고 막 4:37-41)
3-1. 제자들의 상황
- 밤 사경(새벽 3-6시), 칠흑 같은 어둠
- 바람이 거슬러 불어 힘겹게 노를 저음
- 예수님은 배에 계시지 않고 산에서 기도 중이심
- 내 힘으로 이 풍랑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
3-2. 보시는 주님
-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48절)
- 산에서 기도하시면서도 주님의 관심은 항상 양들에게 있었음
- 제자들이 인식하지 못했을 뿐, 주님은 다 보고 계셨음
- 얼마나 급하셨는지 물 위를 걸어서 오심
3-3. 안심하라 나니라
- 제자들은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름 - 예수님이 오실 거라 상상도 못함
-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50절)
- 두 가지 의미: ① 나 유령 아니야, 너희 선생이야 ② 이제 힘겹게 노 저을 필요 없다, 내가 왔으니
-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신음소리만 듣고 찾아오시는 주님
3-4. 인도 포인트
- 막 4장의 풍랑 사건과 비교: 그때는 예수님이 함께 계셨고, 지금은 홀로 남겨진 상황
- 제자들의 문제점 강조: "예수님이 절대 오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 "한 번도 기도하지 않았는데 신음소리만 듣고 찾아오시는 주님"이라는 표현을 나눔
- 참여자들에게 질문: "혼자 노 젓고 있다고 느낄 때,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가?"
4. 제자들의 마음이 둔하여진 이유는 무엇이며, 기적 너머에서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막 6:51-52) (참고 요 11:53, 왕상 18:20-40)
4-1. 마음이 둔하여짐
-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2절)
- 12시간도 채 안 된 오병이어 기적을 깡그리 잊어버림
-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져서 바늘 하나 들어올 틈이 없는 상태
- 영적 마비 상태 - 인생의 고난 때문에 기적 너머의 주님을 보지 못함
4-2. 기적이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
- 요 11:53 - 나사로가 살아난 날부터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함
- 왕상 18장 - 하늘에서 불이 내렸음에도 아합과 이세벨은 더 강퍅해짐
- 기적 자체는 사람을 결코 변화시키지 못함
- 기적 너머에 계신 주님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오히려 마음이 굳어짐
4-3. 기적 너머의 사랑
- 오병이어의 또 다른 이름은 '주님의 사랑'
- 기적을 행하신 이유: 백성들을 사랑하셨기 때문
- 물 위를 걸어 오신 이유: 힘겹게 노 젓는 제자들이 불쌍하셨기 때문
- 모든 기적의 동기는 하나님의 사랑임
4-4. 인도 포인트
- 요 11:53과 왕상 18장의 예를 들어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점 설명
- 태양의 뜨거움 너머에서 곡식을 익게 하시는 하나님, 태풍 너머에서 바다를 정화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이 필요함을 나눔
- "한 가지 현상만 보면 미련한 사람, 현상 너머의 하나님을 보면 믿음 있는 사람"
- 참여자들에게 질문: "우리는 기적 자체에 머물러 있는가, 기적 너머의 사랑을 보고 있는가?"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 삶에서 '기적의 여운'에 머물러 교만해지거나, 반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고 '마음이 둔하여진' 경험이 있습니까? (막 6:45-46, 52) (참고 고전 10:12)
1-1. 도입 질문 "작은 성공이나 인정을 받은 후 그 기분에 빠져 있다가, 어느 순간 교만해진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반대로 힘든 일을 겪으면서 예전에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까맣게 잊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1-2. 기적의 여운에 대한 경계
-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 후 '즉시' 그 현장을 떠나심
- 기적의 통로가 된 후 사람들의 칭찬에 머무르면 타락의 위험이 있음
- 바울과 바나바처럼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함
- 선 줄로 생각하는 순간 넘어짐이 찾아옴
1-3. 마음이 둔하여지는 것에 대한 경계
- 제자들은 12시간 전 기적을 잊고 두려움에 사로잡힘
- 고난이 닥치면 과거의 은혜를 잊기 쉬움
- 기적 자체가 아닌 기적 너머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함
- 한 가지 은혜를 받으면 모든 상황에서 주님이 도우실 것을 믿어야 함
1-4. 적용 질문들
- "내가 무언가 잘 되었을 때,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때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가?"
- "힘든 상황에서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믿음을 지킨 적이 있는가?"
- "지금 내 마음은 부드러운가, 아니면 둔하여져 있는가?"
- "기적의 여운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 위해 어떤 습관이 필요한가?"
1-5. 실제적 적용 방향
- 성공이나 칭찬을 받은 후 즉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신 것"이라고 고백하는 연습
- 과거의 은혜를 기록하고 정기적으로 읽으며 기억하기
-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의 은혜 목록을 꺼내어 읽기
1-6. 격려 포인트 "우리 모두는 기적의 여운에 빠지기도 하고, 마음이 둔하여지기도 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마다 다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말씀의 지팡이를 붙들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늘 찾아오십니다."
2. 지금 혼자 힘겹게 노 젓고 있다고 느끼는 삶의 영역이 있습니까? 그 자리에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막 6:48-50) (참고 시 23:4)
2-1. 도입 질문 "지금 내 삶에서 '밤 사경에 풍랑을 만나 홀로 노 젓고 있는 것 같은' 영역이 있으신가요? 주님이 보이지 않고, 내 힘으로 버텨야 할 것 같은 그런 상황이 있으신가요?"
2-2. 보시고 찾아오시는 주님
- 제자들이 기도하지 않았고, 부르짖지 않았음에도 주님이 오심
-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 주님은 늘 보고 계심
- 신음소리만 듣고도 한달음에 달려오시는 사랑의 주님
- 물 위를 걸어서까지 오시는 급하신 마음
2-3. 기도의 능력
-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찾아오셨다면,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목청껏 소리 높여 주님께 외치라는 권면
- "지금 너무 힘들다, 주님 찾아와 주세요"라고 솔직히 고백하기
- 주님은 대신 노 저어 주시고,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심
2-4. 적용 질문들
- "지금 내가 홀로 노 젓고 있다고 느끼는 구체적인 영역은 무엇인가?"
- "그 상황에서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는가?"
- "왜 주님께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가? 무엇이 막고 있는가?"
- "주님께 노를 건네드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2-5. 실제적 적용 방향
- 힘든 상황을 구체적으로 주님께 아뢰는 기도 시간 갖기
-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암송하고 되뇌기
- 혼자 해결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는 연습
-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매일 묵상하기
2-6. 격려 포인트 "주님은 저 멀리 산에서 기도하고 계실 때도 제자들을 보고 계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무리 캄캄한 밤 사경을 지나고 있어도, 주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고, 물 위를 걸어서라도 찾아오십니다. 힘겹게 노 젓고 있는 우리에게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노를 주님께 건네드리십시오."
<결단하며>
1. 기적의 여운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성공이나 인정을 받을 때마다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신 것입니다"라고 고백하겠습니다. 칭찬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 자리를 떠나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 지키기 힘든 상황이 닥칠 때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은혜의 기록을 남기고, 고난 중에도 "그때 도우신 하나님이 지금도 도우실 것"이라고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3. 기적 너머의 사랑을 바라보기 현상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겠습니다. 삶의 모든 상황에서 - 태양의 뜨거움에서도, 태풍의 두려움에서도 -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발견하며 살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기적의 위험성을 다룰 때, 은사나 사역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지 않도록 주의. 기적 자체가 아니라 '기적의 여운에 빠지는 것'이 문제임을 명확히 함
- 이단 사례(박태선)를 언급할 때 정죄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럴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방향으로 인도
- 마음이 둔하여진 제자들을 비난하기보다, 우리도 그럴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은혜를 구하는 분위기로 진행
- 힘든 상황을 나눌 때 참여자들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한 분위기 조성
- 기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정죄감보다, 신음소리만 듣고도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랑을 강조
추가 설명 자료
핵심 단어 설명
용어 | 설명 |
즉시(유뒤스, εὐθὺς) | 마가복음의 특징적 단어로, 긴급함과 즉각적 행동을 강조. 예수님이 기적의 여운을 차단하기 위해 서두르셨음을 보여줌 |
밤 사경 | 로마식 시간 구분으로 새벽 3시~6시. 가장 어둡고 피곤한 시간대로, 제자들의 극심한 고난을 상징 |
마음이 둔하여졌다(페포로메네, πεπωρωμένη) |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진 상태, 영적 마비 상태. 바늘 하나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굳어짐 |
안심하라(다르세오, θαρσεῖτε) | 용기를 내라, 담대하라는 의미. 두려움을 물리치는 명령형 |
나니(에고 에이미, ἐγώ εἰμι) | "내가 ~이다"라는 신적 자기 선언. 출 3:14의 하나님 이름과 연결됨 |
참고구절 상세 해설
구절 | 내용 | 본문과의 연결 |
막 6:45-46 | 예수님이 즉시 제자들을 보내시고 산으로 기도하러 가심 | 기적의 여운을 차단하신 예수님의 모범 |
막 6:48 |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물 위로 걸어오심 | 보시고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랑 |
막 6:52 |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둔하여짐 | 기적 너머의 사랑을 보지 못한 제자들의 문제 |
행 14:11-18 |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신격화되려 할 때 옷을 찢고 거부함 | 기적의 여운에 적극적으로 반응한 모범 사례 |
수 6:2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이 주어 | 하나님께 순종하여 승리한 여리고성 |
수 7:2-5 |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 여호수아가 주어 | 기도를 생략하고 실패한 아이성 |
고전 10:12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교만의 위험성 경고 |
요 11:53 | 나사로 부활 후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함 |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예 |
왕상 18:38-40 | 갈멜산에서 하늘의 불이 내렸으나 아합과 이세벨은 회개하지 않음 | 기적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예 |
막 4:37-41 | 풍랑을 잠잠케 하신 이전 사건 | 예수님이 함께 계실 때와 홀로 남겨진 상황의 비교 |
시 23:4 |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말씀의 지팡이를 붙들고 살아가는 삶 |
시대적·문화적 배경
- 갈릴리 호수의 풍랑: 갈릴리 호수는 해수면보다 약 200m 낮은 지대에 위치하여, 주변 산에서 갑자기 바람이 내려와 예고 없이 풍랑이 일어나는 것으로 유명함. 어부 출신 제자들도 두려워할 만큼 위험한 상황이었음
- 밤 사경의 의미: 로마 군대의 야간 경비 시간 구분(제1경~제4경)에서 유래. 제4경(밤 사경)은 새벽 3-6시로 가장 어둡고, 육체적으로 가장 피곤한 시간대. 이 시간에 찾아오신 것은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주님이 오신다는 의미
- 물 위를 걸으심: 구약에서 바다는 혼돈과 악의 세력을 상징. 물 위를 걸으신 것은 모든 혼돈과 두려움 위에 군림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줌 (욥 9:8, 시 77:19 참고)
- 유령(판타스마, φάντασμα): 헬라 문화에서 죽은 자의 영혼이 나타난다는 믿음이 있었음. 제자들이 예수님을 유령으로 오해한 것은 그들의 문화적 배경과 극심한 두려움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