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강 /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12:13-17)

마가복음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막 12:13-17)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여러분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장 강하게 느꼈던 순간이 언제였습니까?

  • 가족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등 자신의 정체성을 의식했던 경험을 나눔
  •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는 경험적 질문
  • 본문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2. "평균만 하면 된다"는 생각과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 중 어떤 것이 더 익숙하십니까?

  • 삶의 태도에 대한 솔직한 나눔
  • 도산 안창호의 예시로 이어지는 도입
  • 하나님의 형상에 걸맞은 삶에 대한 기대감 형성

<말씀 앞에서>

1.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께 세금 문제를 질문한 의도는 무엇이었습니까? (막 12:13-15) (참고 막 3:6, 막 11:18)

1-1. 결이 다른 두 집단의 연합

  • 바리새인: 율법주의자이자 민족주의적 성향을 가진 집단
  • 헤롯당: 로마 권력에 기생하며 공생 관계를 유지하는 집단
  • 평소에는 말도 섞지 않던 두 집단이 예수를 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연합함
  • 이것이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의 법칙 -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이 이익을 위해 소신도 버림

1-2. 바리새인의 의도

  • 예수님이 "세금을 내라"고 하시면 →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산헤드린 공회에 고발
  • "로마의 앞잡이"라는 누명을 씌워 민중의 지지를 떨어뜨리려는 계획
  • 유대인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예수를 제거하려 함

1-3. 헤롯당의 의도

  • 예수님이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시면 → 로마 권력에 대한 반역죄로 현행범 체포
  • "독립운동가"라는 누명을 씌워 로마 총독에게 넘기려는 계획
  • 어떤 대답을 하셔도 올무에 걸리게 설계된 악한 질문

1-4. 인도 포인트

  • 마가복음 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구절을 인용하여 이 연합이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되었음을 설명
  • 참여자들에게 "세상에서 이익을 위해 원칙을 버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나누게 함
  • 핵심 강조: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에게는 절대적 가치가 없음

2.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예수님과 악연을 맺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막 12:13) (참고 막 2:23-28, 막 5:25-34, 막 6:17-29)

2-1.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악연

  • 정결 예식 논쟁: 제자들이 손 씻지 않고 먹자 바리새인들이 항의함 → 예수님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가르치심
  • 안식일 논쟁: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자 탈곡했다고 비난함 →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선포하심
  • 혈루증 여인 치유: 불결하다고 여기던 여인을 예수님이 고치시고 사회적 격리에서 해방시키심
  • 사람들의 인기가 예수님께 몰리자 바리새인들은 이를 갈며 "기회가 되면 죽이겠다" 결심함

2-2. 헤롯당과 예수님의 악연

  • 대헤롯 시절: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아오자 만 2세 미만 영아 학살 명령
  • 분봉왕 헤롯: 동생의 아내를 빼앗은 천륜을 어긴 행위를 세례 요한이 책망함 → 세례 요한 참수
  •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세례 요한을 칭송하심: "여자가 낳은 이 중에 이보다 더 큰 이가 없다"
  •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한배를 탄 분으로, 헤롯당의 눈엣가시였음

2-3. 악연의 본질

  • 바리새인: 형식으로서의 율법을 중시했으나 예수님은 본질로서의 율법을 말씀하심
  • 헤롯당: 권력 유지가 최우선인데 예수님의 가르침이 그 기반을 흔듦
  • 두 집단 모두 자신들의 기득권과 체면이 손상되는 것을 참지 못함

2-4. 인도 포인트

  • 마가복음 2:27-28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구절을 인용
  • 마가복음 6:17-18 세례 요한이 헤롯을 책망한 내용을 간략히 설명
  • 질문: "진리 때문에 미움 받거나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3.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라고 답하신 의미는 무엇입니까? (막 12:15-17) (참고 요 14:6)

3-1. 데나리온의 의미

  • 데나리온(δηνάριον): 로마의 공식 은전으로 황제의 형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음
  • 당시 아우구스투스 또는 티베리우스 황제의 형상이 새겨진 두 종류가 유통됨
  • 황제 형상의 의미: "이 돈이 유통되는 모든 곳은 나의 영역이고 내가 왕이다"
  • 세금을 내고 왕의 보호를 받는 상호 계약 관계의 상징

3-2. 바리새인과 헤롯당에 대한 책망

  • 바리새인에게: "지금까지 세금 냈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리 하라. 애국자도 아니면서 왜 나를 시험하느냐"
  • 헤롯당에게: "권력에 기생해서 살면서 왜 유치한 질문을 하느냐. 하던 대로 하라"
  •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삶을 사는 그들의 민낯을 드러내심

3-3. 진짜 질문의 핵심

  •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 이것이 예수님께서 던지신 본질적 질문
  • 은전에 황제 형상이 새겨져 있어 황제에게 바친다면, 너희 영혼에는 누구의 형상이 새겨져 있느냐?
  • 세금 문제가 아니라 정체성의 문제로 전환시키심

3-4. 인도 포인트

  •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구절을 인용
  •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이 단순한 위기 모면이 아니라 본질적 가르침이었음을 강조
  • 참여자들에게 "나는 무엇에 형상을 두고 살고 있는가" 잠시 묵상하게 함

4.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막 12:17) (참고 창 1:26-27, 롬 16:3-4)

4-1.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

  • 창세기 1:26-27: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삼위일체 하나님의 합작품으로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을 새겨 놓으심
  •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성령의 위로하심이 우리 안에 새겨져 있음

4-2. 세 종류의 삶

  • 평균 이하의 삶: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
  • 평균의 삶: 욕먹지 않을 정도, 칭찬도 필요 없는 삶
  • 평균 이상의 삶: 고귀하고 값지고 거룩한 인생 - 도산 안창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삶

4-3.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본

  • 천막 만드는 일로 먹고 살던 디아스포라 유대인 평신도 부부
  • 바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이 바뀜
  • 에베소 교회 개척을 자처하고, 이후 로마 교회까지 개척함
  • 누가 시키지 않았으나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것을 깨닫고 한 걸음 더 나아감

4-4. 인도 포인트

  • 로마서 16:3-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구절을 인용
  • 평신도인 그들이 어떻게 생명까지 내놓는 헌신을 할 수 있었는지 나눔
  • 핵심 강조: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기에 대충 살 수 없고, 머물러 있을 수 없음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 삶에서 '황제의 형상'처럼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막 12:15-16) (참고 마 6:24)

1-1. 도입 질문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2. 현대판 황제의 형상

  • 물질과 재정적 안정에 대한 집착
  • 사회적 지위와 인정에 대한 갈망
  • 권력과 영향력에 대한 욕심
  • 안락함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삼는 삶
  • 바리새인처럼 종교적 형식에만 매이는 신앙

1-3. 권력의 개가 되는 삶

  • 바리새인과 헤롯당: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명령에 따라 예수를 시험하러 옴
  • 그들의 영혼에도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었으나 황제의 은전을 들고 예수를 시험함
  • 예수님의 책망: "유치한 짓거리 하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답게 고귀하고 품위 있는 인생을 살라"

1-4. 적용 질문들

  • "나는 무엇을 위해 소신과 원칙을 버린 적이 있습니까?"
  • "돈이나 권력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적은 없습니까?"
  • "평균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안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주변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습니까?"

1-5. 실제적 적용 방향

  • 일주일 동안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기
  •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의 형상에 합당한가"를 기준으로 삼기
  • 이익을 위해 신앙적 원칙을 타협하려는 유혹이 올 때 본문을 기억하기
  •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말씀을 묵상하기

1-6. 격려 포인트 "우리 영혼에는 황제의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권력의 개로 살 수 없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새겨져 있기에 우리는 고귀하고 값진 존재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에 걸맞은 삶을 살기 위해 이번 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막 12:17) (참고 창 1:27, 빌 2:5-7)

2-1. 도입 질문 "도산 안창호는 미국에서 편하게 살 수 있었지만 민족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평신도였지만 교회 개척을 자처했습니다. 나에게 '한 걸음 더'는 어떤 모습일까요?"

2-2. 하나님의 형상의 내용

  • 하나님의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보시는 사랑
  • 그리스도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희생하신 십자가 사랑
  • 성령의 위로하심과 동행하심
  • 이 모든 것이 우리 영혼에 새겨져 있음

2-3.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삶

  • 누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섬기는 삶
  • 누가 요구하지 않아도 희생하고 십자가 지는 삶
  • 누가 요청하지 않아도 위로자가 되어 주는 삶
  • 타협도 포기도 아닌,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삶

2-4. 적용 질문들

  • "이번 주 내가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평균에 안주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영역은 어디입니까?"
  •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걷기 위해 이번 주 감당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2-5. 실제적 적용 방향

  • 매일 아침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임을 고백하며 시작하기
  • 가정, 직장, 교회에서 한 가지씩 '한 걸음 더' 실천 목표 정하기
  • 어려움을 만날 때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말씀을 기억하며 걸어가기
  •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걷는 동역자를 위해 기도하기

2-6. 격려 포인트 "십자가의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셨고, 우리 앞에 발자국을 남겨 주셨습니다. 다윗에게 요나단이 있었고, 모세에게 아론이 있었고, 여호수아에게 갈렙이 있었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동역자를 보내 주실 것입니다. 어깨에 십자가를 지고 같은 길을 걷는 형제자매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결단하며>

1. 내 영혼에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물질의 세계, 황제의 형상에만 눈이 멀었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형상에 걸맞은 믿음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2. 평균에 안주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도산 안창호처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것을 깨닫고 더 고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3.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어가겠습니다 바리새인과 헤롯당 같은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타협도 포기도 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생명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세금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을 "정교분리" 원칙으로 단순화하지 않도록 주의. 본문의 핵심은 세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임을 명확히 해야 함
  • 바리새인과 헤롯당을 단순히 악인으로 정죄하기보다, 우리 안에도 그러한 모습이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도록 인도
  • 도산 안창호의 예를 들 때 민족주의적 열정이 아니라 복음의 정신에 뿌리를 둔 삶이었음을 강조
  • "평균 이상의 삶"을 강조할 때 성과주의나 율법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 하나님의 형상을 깨닫는 것이 먼저이고, 삶의 변화는 그 결과임을 분명히 함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예를 통해 평신도도 얼마든지 위대한 헌신을 할 수 있음을 격려하되, 정죄감을 주지 않도록 주의

추가 설명 자료

본문 및 참고구절 해설

구절
내용
본문과의 연결
막 12:13-17
세금 논쟁 본문
핵심 본문 -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질문
막 3:6
바리새인과 헤롯당의 연합
예수를 죽이려는 계획이 오래전부터 있었음
막 2:23-28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른 사건
바리새인과의 갈등 배경
막 5:25-34
혈루증 여인 치유
예수님이 율법의 본질을 가르치심
막 6:17-29
세례 요한의 참수
헤롯당과의 악연 배경
막 11:18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죽일 방법을 찾음
성전정화 사건 이후 본격적인 음모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 대한 확신
창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본문의 신학적 배경 - 인간의 정체성
롬 16:3-4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 대한 바울의 칭찬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 구체적 예
마 6:24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함
적용 - 무엇이 우리를 지배하는가
빌 2:5-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모델

역사적·문화적 배경

  • 바리새인: 유대교의 분파로 율법 준수를 강조한 집단.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하여 로마 지배에 반감을 가졌으나, 실제로는 세금을 내며 살았음. '바리새'는 '분리된 자들'이라는 뜻으로, 자신들을 거룩하게 구별된 자로 여김
  • 헤롯당: 헤롯 가문을 지지하는 정치적 집단. 에돔 족속 출신인 헤롯 가문은 로마에 돈을 주고 팔레스타인 지배권을 얻음. 로마와 공생 관계로 세금 징수에 적극적이었음
  • 데나리온(δηνάριον): 로마의 은화로 노동자 하루 품삯에 해당. 앞면에는 황제의 형상과 "신성한 아우구스투스의 아들 티베리우스 카이사르"라는 문구가, 뒷면에는 "최고 제사장"이라는 칭호가 새겨져 있었음. 유대인에게는 우상숭배적 요소로 여겨짐
  • 산헤드린 공회: 71명으로 구성된 유대인 최고의결기관. 대제사장이 의장을 맡았으며, 종교적·사법적 권한을 가졌으나 사형 집행권은 로마에 있었음
  • 도산 안창호 (1878-1938): 평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언더우드 선교사의 구세학당에서 신앙을 갖게 됨. 신민회, 흥사단 조직. 민족개조론의 바탕에 복음의 정신이 있었음
  • 브리스길라(브리스가)와 아굴라: 로마 출신의 유대인 부부로 천막 제조업자. 글라우디오 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으로 고린도로 이주하여 바울을 만남. 에베소와 로마에서 가정교회를 이끔 (행 18:2-3, 18-26; 롬 16:3-5; 고전 16:19)

원어 설명

  • 형상(εἰκών, 에이콘): 영어 'icon'의 어원. 닮은 모습, 초상을 의미. 창세기 1:26-27의 히브리어 '첼렘(צֶלֶם)'에 해당.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본질적 속성의 반영을 의미
  • 데나리온(δηνάριον): 라틴어 'denarius'의 음역. 로마의 표준 은화로 약 3.9g의 은으로 제조됨. 노동자 하루 품삯에 해당하는 가치(마 20:2 참조)

설교 구조 요약

  1. 도입: 도산 안창호의 삶 - 왜 평균 이상의 삶을 살았는가?
  2. 본론 1: 바리새인과 헤롯당의 음모 - 결이 다른 자들의 연합
  3. 본론 2: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 -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4. 본론 3: 하나님의 형상 - 우리 영혼에 새겨진 정체성
  5. 결론: 하나님의 형상대로 고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라

핵심 메시지

"데나리온에 황제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 황제에게 바친다면,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우리의 영혼과 삶은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권력의 개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걸맞게 고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