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강 / 이삭이라 하라 (17:18-27)

창세기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이삭이라 하라 (창 17:18-27)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무언가를 포기하려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 어떤 계기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 나이, 건강, 환경 등의 이유로 포기했던 경험 나눔
  • 누군가의 격려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한 경험
  • 본문의 아브라함이 문턱에서 일어서는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2. '가짜'인 줄 알면서도 붙잡고 있었던 것, 혹은 나중에서야 가짜였음을 깨달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 진짜라고 믿었던 것이 가짜였던 경험
  • 가짜에 안주하며 진짜를 놓쳤던 경험
  • 이스마엘과 이삭의 대비로 자연스럽게 연결

<말씀 앞에서>

1.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한 것은 어떤 신앙 상태를 보여주는 것일까요? (창 17:18) (참고 창 16:16, 창 17:1, 창 17:17)

1-1. 문턱 신앙의 실체

  • 아브라함이 86세에 이스마엘을 낳고(창 16:16), 99세에 하나님이 다시 찾아오실 때까지(창 17:1) 13년간 하나님과 별다른 교제 없이 지냄
  • 하나님이 사라를 통해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에 아브라함이 웃음(창 17:17)
  • 이 웃음은 믿음의 기쁨이 아니라 불가능을 체념하는 쓴웃음, 비웃음이었음
  • 13년 동안 믿음의 창고가 비고, 믿음의 얼음이 녹아가는 줄 모르고 살았던 상태

1-2. 문턱에 주저앉은 모습

  • "이스마엘이나"라는 표현 속에 드러난 체념과 타협의 자세
  • 조금만 더 가면 금은보화가 있는데 얕은 물가에서만 헤엄치는 것과 같음
  • 운동선수가 한 단계만 넘으면 최고가 될 수 있는데 그 문턱을 못 넘는 것과 유사
  • 하나님께서 충분히 설명하셨는데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대화 상대와 같음

1-3. 하나님의 심정

  • 문제를 풀어가며 합의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대화 상대를 만났을 때의 허탈함
  • 13년간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찾아오셔서 이름을 바꾸어 주시고, 할례 언약을 제안하셨는데 돌아온 반응이 "이스마엘이나"라는 말
  •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1-4. 인도 포인트

  • 창세기 16:16과 17:1을 비교하며 13년의 공백을 설명할 것
  • 참여자들에게 "우리도 신앙의 문턱에 주저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하며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가지도록 인도
  • 아브라함의 웃음이 불신앙의 표현이었음을 강조하되, 정죄하지 말고 우리 모두의 연약함으로 공감하도록 유도
  • 하나님께서 그런 아브라함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은혜를 부각

2.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어떤 의미이며, 이삭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약속이 담겨 있습니까? (창 17:19) (참고 창 17:20-21)

2-1. "아니라"(아발)의 의미

  • 히브리어 '아발'은 단순한 부정이 아니라 "참으로, 진정으로"라는 강조의 의미
  • 가짜에 머물러 있지 말고 진짜를 향해 나아오라는 초대
  • 이스마엘에게 집착하지 말고 약속의 자녀 이삭을 기다리라는 명령
  • 100세의 나이, 90세의 아내라는 한계에 주저앉지 말라는 격려

2-2.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

  • 사도행전 3장의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손을 내미심
  • "일어나 걸으라" 하시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시고,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심
  • 말로만 그치지 않고 직접 손을 잡아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행동

2-3. 이스마엘에 대한 약속

  • 창세기 17:20에서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 열두 두령을 낳고 큰 나라가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
  • "걱정하지 마라, 내가 책임지겠다"는 하나님의 보장
  • 진짜를 향해 나아갈 때 우리가 염려하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심

2-4. 인도 포인트

  • 히브리어 '아발'의 의미를 설명하며, 하나님의 "아니라"가 거절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향한 초대임을 강조
  • 사도행전 3:6-8을 함께 읽으며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킨 장면과 연결
  • 참여자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계신데 무엇이 우리를 문턱에 머물게 하는가" 질문
  • 이스마엘에 대한 약속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염려까지 책임지신다는 것을 나눔

3. 성경에서 하나님의 손을 뿌리친 사람들과 붙잡은 사람들의 결과는 어떻게 달랐습니까? (창 17:19) (참고 창 4:7, 창 19:17, 창 19:26)

3-1. 가인의 경우

  • 하나님께서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하시며 첫 번째 손을 내미심
  • 가인이 뿌리치고 동생을 살해함
  •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때 하나님께서 표를 주시며 두 번째 손을 내미심
  • 다시 뿌리치고 동편 놋 땅에 가서 성을 쌓음 - 하나님과 영원히 단절

3-2. 롯의 아내의 경우

  • 천사들이 롯의 가족의 손을 붙잡고 소돔에서 이끌어 냄(창 19:17)
  •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는 명령
  • 롯의 아내는 그 손을 뿌리치고 뒤를 돌아봄
  • 두고 온 재산과 집이 아까워서 돌아본 결과 소금 기둥이 됨(창 19:26)

3-3. 사탄의 속삭임

  •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에게 "이 자리가 너에게 가장 좋은 자리다, 여기서 벗어나지 마라" 속삭임
  •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열국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 쉬운 줄 아느냐, 이스마엘로 만족하라" 속삭임
  • 하나님은 "아니라" 하시고, 사탄은 "여기에 머물라" 함
  • 이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붙잡느냐가 인생을 결정함

3-4. 인도 포인트

  • 가인과 롯의 아내 사례를 통해 하나님의 손을 뿌리친 결과가 얼마나 비극적인지 설명
  • 두 경우 모두 하나님께서 여러 번 기회를 주셨음을 강조
  • 사탄의 속삭임이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눔
  • 정죄하지 않되,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인도

4.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한 것은 어떤 결단을 의미하며, 이것이 그의 인생에서 어떤 분기점이 되었습니까? (창 17:23-25) (참고 마 6:33)

4-1. 할례의 의미

  • 할례는 '잘라내는 것', 곧 결단을 상징함
  • 아브라함이 99세에, 이스마엘이 13세에 할례를 받음(창 17:24-25)
  • 지난 인생을 잘라내고 새로운 언약의 삶으로 들어가는 결단
  • 존귀한 아버지(아브람)에서 열국의 아버지(아브라함)로의 전환

4-2. 결단의 구체적 내용

  • "이제는 존귀한 아버지로 삼지 않겠습니다. 열국의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 "자기중심적으로 공주와 여왕의 인생을 살지 않겠습니다. 열국을 품고 섬기는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 "가짜인 이스마엘에게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진짜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겠습니다"

4-3. 인생의 분기점

  • 지금까지 아브라함의 인생은 경계선상에서 살았던 인생
  • 가짜와 진짜 사이, 이스마엘과 이삭 사이에서 13년간 가짜에 속아 살았음
  • 하나님께서 "아니라" 하시고 손을 내밀어 주시니 진짜 믿음의 여정이 시작됨
  • 마태복음 6: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4-4. 인도 포인트

  • 할례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과거를 잘라내는 결단임을 강조
  • 아브라함의 나이(99세)와 이스마엘의 나이(13세)를 언급하며 결단에 늦은 때는 없음을 나눔
  • 마태복음 6:33을 함께 읽으며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는 말씀을 적용
  • 참여자들에게 "우리가 잘라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질문하되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문턱에 주저앉아 있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창 17:18) (참고 행 3:2, 행 3:6-8)

1-1. 도입 질문 "혹시 신앙생활 중에 '여기까지만'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1-2. 문턱에 머무는 이유들

  • 건강 문제로 인한 한계 의식
  • 가정의 복잡한 문제들로 인한 위축
  •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한 죄책감
  • 자신감 부족이나 나이에 대한 체념
  • 가짜에 속아 진짜를 알아보지 못함

1-3.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와 우리

  • 성전 문턱에 매일 두어지면서도 성전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던 사람
  •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영혼 구원은 얻지 못한 상태
  • 베드로와 요한이 손을 내밀었을 때 그 손을 붙잡은 결단
  • 성전으로 뛰어 들어가며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함

1-4. 적용 질문들

  • "나의 신앙생활에서 '이스마엘이나'라고 말하며 타협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아니라,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문턱에 머물러 있나요?"
  •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이나 염려는 무엇인가요?"
  •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 곁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나요?"

1-5. 실제적 적용 방향

  • 먼저 자신이 어떤 문턱 앞에 서 있는지 정직하게 인식하기
  • 그 문턱 앞에 주저앉게 만드는 구체적인 이유를 점검하기
  • 하나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붙잡기로 결단하기
  • 소그룹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손을 내밀어주는 공동체 되기

1-6. 격려 포인트 "아브라함도 13년 동안 문턱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오셔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서기 위해 우리가 '잘라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결단할 수 있을까요? (창 17:23-25) (참고 마 6:33, 창 17:20)

2-1. 도입 질문 "하나님을 더 깊이 따르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2. 잘라내야 할 것들

  • 가짜라고 알면서도 붙잡고 있는 것들 (이스마엘에 대한 집착)
  • 자기중심적인 삶의 방식 (사래에서 사라로의 변화)
  • 과거의 정체성에 대한 미련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 불가능하다는 체념과 한계 의식 (99세, 90세라는 나이)

2-3. 염려를 내려놓는 믿음

  • 아브라함의 염려: 이삭이 태어나면 이스마엘은 어떻게 되나?
  • 하나님의 응답: "내가 책임지겠다, 걱정하지 마라" (창 17:20)
  • 봉사나 헌신을 결단할 때의 염려: 가족은 누가 챙기나?
  • 마태복음 6:33의 약속: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심

2-4. 적용 질문들

  • "내가 진짜라고 믿고 붙잡고 있는 것이 혹시 가짜는 아닌가요?"
  • "하나님의 손을 붙잡기 전에 먼저 염려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할례처럼 '잘라내는' 결단을 한다면 무엇을 잘라내야 할까요?"
  • "그 결단을 위해 소그룹에서 어떻게 서로 도울 수 있을까요?"

2-5. 실제적 적용 방향

  • 이번 주 동안 하나님께서 잘라내라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묵상하기
  • 염려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 시간 갖기
  • 작은 것부터 결단하고 순종하는 훈련 시작하기
  • 소그룹 안에서 결단한 것을 나누고 서로 기도로 지지하기

2-6. 격려 포인트 "아브라함의 인생은 창세기 17장에서 분기점을 맞이했습니다. 경계선상에서 살던 인생이 진짜 믿음의 여정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 하시고 '내 손을 붙잡고 일어나라' 하실 때, 그 손을 붙잡으면 우리의 인생도 분기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단하며>

1. 문턱에서 일어서기 이번 한 주간, 내가 '이스마엘이나'라고 말하며 주저앉아 있는 신앙의 영역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 하시며 내미시는 손을 붙잡고, 그 문턱을 넘어서는 믿음의 결단을 하겠습니다.

2. 가짜를 내려놓고 진짜를 붙잡기 내가 진짜라고 믿고 집착하고 있는 것이 혹시 가짜는 아닌지 점검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진짜를 향해, 가짜에 대한 미련을 잘라내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3.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기 전에 먼저 염려하던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며 순종의 삶을 살겠습니다.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아브라함의 13년간의 침체기를 다룰 때 정죄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우리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연약함으로 접근하기
  • 가인과 롯의 아내 사례를 다룰 때 공포심을 조장하기보다 선택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인내를 함께 강조하기
  • 참여자들에게 "잘라내야 할 것"을 나누도록 할 때, 너무 구체적이거나 민감한 내용을 강요하지 않기
  • 결단을 촉구하되 압박감을 주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롭게 반응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추가 설명 자료

원어 설명

  • 아발(אֲבָל): 창세기 17:19에서 "아니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순한 부정이 아니라 "참으로, 진정으로, 그러나"의 의미를 가진 강조 접속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요청을 거절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향해 나아오라는 강한 초대의 의미
  • 아브람(אַבְרָם): "존귀한 아버지"라는 의미
  • 아브라함(אַבְרָהָם): "열국의 아버지"라는 의미. 한 사람의 아버지에서 많은 민족의 아버지로의 확장
  • 사래(שָׂרַי): "나의 공주"라는 의미로 자기중심적 뉘앙스
  • 사라(שָׂרָה): "공주, 여왕"이지만 열국의 어머니로서 품고 섬기는 자로의 전환

참고구절 해설

  • 창세기 16: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 이스마엘 출생 시점
  • 창세기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사" - 13년간의 공백 후 하나님의 재방문
  • 창세기 17: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 아브라함의 불신앙적 웃음
  • 창세기 17:20-21: 이스마엘에 대한 축복과 함께 언약은 이삭과 세우실 것임을 명확히 하심
  •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가인에게 내미신 첫 번째 손
  • 창세기 19:17: 천사들이 롯의 가족을 이끌어내며 "돌아보지 말라"고 명령
  • 창세기 19:26: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됨
  • 사도행전 3:2: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이 성전 미문에 놓이던 상황
  • 사도행전 3:6-8: 베드로가 예수 이름으로 일으키고, 오른손을 잡아 세우고, 함께 성전으로 들어감 - 말씀, 행동, 동행의 세 단계
  •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는 명령

역사적 배경

  • 설교 서두에 언급된 한국은행 본관 정초석(이토 히로부미 친필, 1909년)과 삼전도비(1639년) 이야기는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도입부 예화임
  • 두 사례 모두 감추려 했으나 드러났고, 결국 역사의 교훈으로 전시하기로 결정한 점에서 공통점이 있음
  •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도 주관하신다는 메시지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