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강 /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4:1-9)

창세기 강해설교 인도자용 교안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창 24:1-9)

<마음을 열며 - 아이스브레이킹>

1. 나이가 들수록 기도가 줄어드는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젊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신다면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서 기도 없이도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현실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신앙생활의 보편적 고민
  • 아브라함의 노년 기도 생활로 자연스럽게 연결

2.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영적으로 분별하려고 노력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세요.

  • 일상적 결정과 영적 분별의 차이를 생각해 보는 질문
  • 본문에서 다루는 분별의 주제로 연결

<말씀 앞에서>

1. 성경이 말하는 '복'의 의미는 무엇이며, 아브라함이 범사에 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창 24:1) (참고 창 2:3)

1-1.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 창세기 24:1 -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 '범사에 복'은 모든 일을 복되게 하셨다는 의미
  •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62년간 믿음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옴
  • 사라의 장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됨

1-2. 복과 기도의 연결

  • 히브리어 '바라크'(복)는 '무릎을 꿇다'와 연동됨
  • 창세기 2:3 - 하나님이 안식일을 복되게 하심
  • 안식일의 복은 모든 사람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
  • 무릎 꿇고 예배하는 자, 기도하는 자에게 복이 주어짐
  • 성경이 말하는 복은 철저하게 기도와 연관됨

1-3. 노년에 기도하기 어려운 이유

  • 나이가 들면 연륜, 경험, 물질, 인간관계가 쌓임
  • 웬만한 일은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 가능해짐
  • 그래서 오히려 나이 들수록 기도가 무뎌지고 시간이 짧아짐
  • 그러나 아브라함은 반대로 노년에 더욱 무릎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감

1-4. 인도 포인트

  • 참여자들에게 '바라크'의 의미를 설명하며 복과 기도의 연결점 강조
  • 창세기 2:3을 직접 인용하여 안식일의 복이 무릎 꿇는 자에게 주어짐을 설명
  • "나이가 들수록 기도하기 어렵다"는 역설적 진실에 공감대 형성
  • 정죄하지 않고 솔직한 고백의 시간으로 유도
  • 아브라함의 노년 기도 생활이 범사의 복의 비결임을 강조

2. 아브라함은 어떻게 가나안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꿰뚫어볼 수 있었으며, 왜 그 땅 여인 중에서 며느리를 택하지 말라고 했는가? (창 24:2-4) (참고 고전 2:13, 고후 11:13-15)

2-1. 다메섹 엘리에셀에게 맹세시킴

  • 창세기 24:2-4 - 늙은 종에게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맹세하게 함
  • 다메섹 엘리에셀은 창세기 15장에 처음 등장, 평생을 아브라함의 집에서 섬김
  • 허벅지 아래 손을 넣는 맹세는 절대로 어기지 않겠다는 중요한 약속의 표현
  •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지 말라는 명령

2-2. 가나안 사람들과의 관계

  • 아브라함은 가나안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함
  • 사라의 장례 때 헷 족속이 땅을 거저 드리겠다고 할 정도로 신망이 두터움
  • 그러나 좋은 관계와 별개로 이삭의 결혼은 영적인 문제로 판단
  • 아브라함은 가나안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꿰뚫어봄

2-3. 영적 분별의 중요성

  • 고린도전서 2:13 -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자녀의 결혼, 직장 선택, 삶의 모든 결정이 영적인 일임
  •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것은 그 시대에 발을 담고 사는 우리에게 어려운 일
  • 기도하지 않으면 교회의 방향, 인간관계, 공동체 선택을 분별할 수 없음
  • 고린도후서 11:13-15 - 사탄이 광명한 천사로,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으로 위장함
  •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한 것은 과거부터 항상 있어 온 일이기 때문

2-4. 인도 포인트

  • 아브라함이 가나안 사람들과 관계가 좋았음에도 영적 분별을 했다는 점 강조
  • 고린도전서 2:13을 직접 인용하여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함을 설명
  • 고린도후서 11:13-15를 읽으며 사탄의 위장 전략에 대해 나눔
  • "분별하지 못하면 매번 당한다"는 경고를 너무 무겁지 않게 전달
  • 기도가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
  • 참여자들이 분별이 필요했던 구체적 경험을 나누도록 유도

3.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단순한 신붓감이 아닌 동역자를 구한 이유는 무엇이며, 롯의 가정과 아브라함의 가정은 어떤 차이가 있었는가? (창 24:3-4) (참고 창 18:6-7, 창 19장)

3-1. 사명자와 동역자

  • 아브라함과 사라는 평생 사명자요 동역자였음
  •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에서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으로, 사래(공주)에서 사라(열국의 어미)로
  •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꾸신 후 한 방향으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
  • 평생 뜨거운 사명자로 헌신했으나 미완성, 이삭이 이어받아야 함

3-2. 동역자가 필요한 이유

  • 사명을 이어받으려면 한 길 가는 동역자가 필요
  • 단순히 "맞춰가며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부족함
  • 맞춰가는 과정이 20-30년 걸리면 하나님의 일은 언제 감당하는가
  • 한 방향을 보고 한 길 가는 믿음의 동역자를 구함

3-3. 롯의 가정과 아브라함의 가정 비교

  • 롯의 가정 (창 19장): 소돔 멸망 직전 두 천사에게 무교병만 대접
  • 아내와 딸들이 보이지 않음, 각자 다른 방향을 봄, 동역자 부재
  • 아브라함의 가정 (창 18:6-7): 혼연일체로 하나님과 천사들을 대접
  • 아브라함은 지도하고, 송아지를 잡고, 하인들은 요리하고, 사라는 떡을 만듦
  • 동역하는 가정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심

3-4. 인도 포인트

  • 창세기 18:6-7과 19장을 대조하며 동역의 중요성 설명
  • 롯의 가정에서 "아내와 딸들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
  • "맞춰가며 살면 된다"는 생각의 한계를 부드럽게 제시
  • 가정에서의 동역, 교회에서의 동역으로 적용점 확대
  • 리브가가 이삭의 동역자로 주어진 것이 아브라함의 기도 응답임을 연결

4. 아브라함이 종의 걱정에 대해 보여준 믿음의 대가다운 모습은 무엇이며, 기도를 통해 얻은 통찰력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창 24:5-8)

4-1. 종의 걱정과 아브라함의 응답

  • 다메섹 엘리에셀의 걱정: 800km 먼 길, 여인이 따라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 "이삭을 데려갈까요?"라는 질문에 아브라함은 절대 안 된다고 답함
  • 창세기 24:7 -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 하나님이 천사를 앞서 보내시는 이유는 이것이 아브라함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

4-2. 명확한 원칙과 방향 제시

  • 이삭을 절대로 데려가지 말 것
  • 여인이 따라오지 않으면 맹세에서 풀려날 것
  • 분명한 방향과 원칙, 철학이 있음
  • 종에게 안심도 시켜주는 믿음의 지도자

4-3. 통찰력의 복

  • 높은 곳에 올라가면 멀리, 넓게, 자세히, 길게 볼 수 있음
  • 믿음의 대가는 기도를 통해 이런 통찰력을 얻음
  • 좌충우돌하는 후배들에게 길과 방향을 알려주는 어른의 모습
  • 가정에, 교회에 이런 믿음의 대가가 있으면 복

4-4. 인도 포인트

  • "가서 알아서 해 오라"고 했다면 종이 얼마나 불안했을지 대비하여 설명
  • 명확한 원칙과 방향 제시가 리더십의 핵심임을 강조
  • 창세기 24:7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를 직접 인용
  • 참여자들에게 "높은 망루에서 길을 알려주는 어른"의 이미지를 제시
  • 기도를 통해 통찰력을 얻는 것이 진정한 복임을 강조
  • 나이 든 참여자들에게는 이런 어른이 되라는 격려로, 젊은 참여자들에게는 이런 어른을 구하라는 도전으로 마무리

<말씀에 비추어 보며>

1. 기도하지 않으면 분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가? 나의 기도 생활은 어떠한가? (창 24:1) (참고 고전 2:13, 고후 11:13-15)

1-1. 도입 질문 "최근에 기도 없이 내 경험과 판단으로 결정했다가 후회한 일이 있으신가요? 혹은 기도 후에 분별이 되어 좋은 결정을 내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1-2. 기도하지 않으면 분별할 수 없는 것들

  • 이 시대가 선한지 악한지, 어디까지 들어가도 되는지 분별 불가
  • 교회의 영적 방향과 흐름에 순종해야 할지 거부해야 할지 분별 불가
  • 주위 사람을 가까이해야 할지 멀리해야 할지 분별 불가
  • 공동체에 함께해야 할지 떠나야 할지 분별 불가
  • 사탄이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고 의의 일꾼으로 가장해도 분별 불가

1-3. 분별의 복을 받은 아브라함

  • 아브라함의 복은 물질의 복도, 장수의 복도 아니었음
  • 그의 복은 '분별의 복'이었음
  • 기도했기 때문에 가나안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꿰뚫어봄
  •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분별을 주심

1-4. 적용 질문들

  • "나는 중요한 결정 앞에서 먼저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가?"
  • "기도하지 않고 내린 결정 중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 "영적 분별이 필요한 현재의 상황이 있다면 무엇인가?"
  • "기도를 통해 분별력을 구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1-5. 실제적 적용 방향

  • 중요한 결정 앞에서 최소 일주일 기도하는 습관 세우기
  •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며 분별력을 구하기
  • 분별이 필요한 구체적 상황을 적어두고 기도 제목으로 삼기
  • 기도 후 내린 결정과 그 결과를 기록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확인하기

1-6. 격려 포인트 "아브라함도 젊었을 때보다 늙어서 더 기도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무릎 꿇는 습관을 다시 세워간다면, 하나님께서 분별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여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성령께서 일하실 때를 깨닫고, 세상의 시대정신을 깨닫는 복이 우리의 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2. 나는 가정과 공동체에서 어떤 동역자인가? 혹은 어떤 동역자를 구하고 있는가? (창 24:3-4) (참고 창 18:6-7)

2-1. 도입 질문 "가정이나 공동체에서 함께 사역할 때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2-2. 동역의 의미

  • 단순히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방향을 보고 한 길 가는 것
  •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사명을 공유하는 관계
  • "맞춰가며 살면 된다"는 소극적 자세와 다른, 적극적 동역
  • 하나님의 일을 함께 감당하기 위한 파트너십

2-3. 동역하는 가정의 모습

  • 창세기 18:6-7의 아브라함 가정: 혼연일체로 손님을 대접
  • 각자의 역할이 있되 한마음으로 움직임
  • 하나님의 일에 온 가정이 협력함
  • 이런 동역하는 가정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심

2-4. 적용 질문들

  • "나는 가정에서 어떤 동역자인가? 배우자, 자녀와 한 방향을 보고 있는가?"
  • "교회 공동체에서 나는 어떤 동역자인가? 함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 "동역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어떤 동역자를 구하고 있는가?"
  • "롯의 가정처럼 각자 다른 방향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

2-5. 실제적 적용 방향

  • 가정에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 정하기
  • 공동체 사역에서 역할 분담하되 목표를 공유하기
  • 동역자(배우자, 자녀, 동료)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기
  • 동역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점검하고 해결하기

2-6. 격려 포인트 "아브라함은 이삭의 동역자를 구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은 리브가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엎드려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일확천금이 복이 아니라, 엎드려 기도하고 그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결단하며>

1. 무릎 꿇는 기도 생활 회복하기 나이와 경험이 쌓일수록 기도가 무뎌지기 쉬움을 인정하고, 아브라함처럼 노년에 더욱 무릎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삶을 결단함.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며, 모든 일에 먼저 하나님께 여쭙는 습관을 세워감.

2. 분별력을 구하는 기도하기 세상의 시대정신, 주위 사람들의 영적 상태, 공동체의 방향에 대해 분별력을 구하는 기도를 드림. 경험과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기 위해 기도함.

3. 동역자로 서고 동역자를 위해 기도하기 가정과 공동체에서 한 방향을 보고 한 길 가는 동역자로 섬기기를 결단함. 사랑하는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동역자를 기다림.

인도자 참고사항

주의사항

  • 나이 든 참여자들이 "기도가 줄었다"는 고백을 할 때 정죄감을 주지 않도록 주의함. 아브라함도 과정을 거쳐 이런 믿음의 대가가 되었음을 상기시킴
  • 분별에 대해 나눌 때 특정 사람이나 공동체를 비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함
  • 동역에 대해 나눌 때 배우자나 가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자리가 되지 않도록 긍정적 방향으로 유도함
  • 롯의 가정 이야기를 할 때 정죄가 아닌 교훈으로 받아들이도록 안내함

추가 설명 자료

본문 성경구절 해설

  • 창세기 24:1 -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히브리어 '바라크'(בָּרַךְ)는 '축복하다'와 '무릎을 꿇다'라는 의미가 연결됨. 무릎 꿇는 자에게 복이 주어진다는 성경적 원리를 담고 있음
  • 창세기 24:2 -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고대 근동의 맹세 의식. 후손과 관련된 중요한 약속을 할 때 사용되었으며, 이를 어기면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 창세기 24:3-4 -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단순한 민족적 구분이 아니라 영적, 신앙적 이유에서 내린 결정. 가나안 족속의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을 아브라함이 영적으로 분별한 것
  • 창세기 24:7 -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대한 아브라함의 확신. 이 일이 아브라함 개인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임을 보여줌

참고 성경구절 해설

  • 창세기 2:3 -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안식일의 복은 자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릎 꿇고 예배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임
  • 창세기 18:6-7 - 아브라함 가정의 동역: 아브라함은 지도하고, 사라는 떡을 굽고, 하인은 요리함. 혼연일체의 동역이 손님 대접(하나님과 천사들)에 나타남
  • 창세기 19장 - 롯 가정의 실패: 두 천사를 대접할 때 롯의 아내와 딸들이 보이지 않음. 무교병만 드린 것은 동역자 부재의 결과. 각자 다른 방향을 봤기에 멸망함
  • 고린도전서 2:13 -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가르침으로 영적 분별이 가능함. 기도가 이 분별력의 통로
  • 고린도후서 11:13-15 -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거짓 사도들이 의의 일꾼으로 위장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한 것은 이것이 과거부터 항상 있어온 일이기 때문. 기도 없이는 이를 분별할 수 없음

용어 및 배경 설명

  • 다메섹 엘리에셀: 창세기 15:2에 처음 등장. 아브라함의 집에서 태어난 종으로,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는 아브라함의 상속자로 여겨졌음. 평생을 아브라함 가정에서 신실하게 섬긴 인물
  • 아브라함/사라의 이름 변경: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에서 아브라함(열국의 아비)으로, 사래(공주)에서 사라(열국의 어미)로 이름이 바뀜(창 17:5, 15). 개인적 영예에서 열국을 향한 사명자로의 전환을 의미함
  • 800km의 여정: 가나안에서 아브라함의 고향 하란(밧단아람)까지의 거리.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고대 시대에 이 여정은 엘리에셀에게 큰 부담이었을 것